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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트윗
넷플릭스를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 본문
테크 크런치의 웹 사이트 (techcrunch [dot] com)에서 “Whether it’s Disney, Amazon, or Apple, someone’s definitely going to buy Netflix”를 옮겼습니다. 넷플릭스가 팔릴까요? 인터넷의 소식을 보면 트위터가 팔릴 것이라는 뉴스/소문 그리고 넷플릭스가 팔릴 것이라는 추측/소식이 꽤 많습니다. 원문을 쓴 저자는 넷플릭스는 다른 회사에 의하여 인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 2.0의 세계에서 새로운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 잠재적으로 매우 괜찮고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거래/계약에 관한 것입니다 – 디즈니가 월정액 주문형 비디오 (SVOD)
거인인 넷플릭스 (Netflix)를 산다는 소문입니다. 이 소문은 일단 말이 되는 소문인데 – 그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애플 (혹은 심지어 아마존)이라면 더 말이 됩니다. 모두 그럴만한 능력이 있고 (디즈니의 시가총액은 넷플릭스의 3배이며, 애플은 12배, 그리고 아마존은 8배입니다). 어떤 경우이든 넷플릭스가 팔린다면, 그것은 ‘언제’인가 하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먼저, 상황을 봅시다. 우리 모두 넷플릭스 사용자입니다 –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세계적으로 점점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그다지 생각하지도 않고 매달 낮은 액수의 돈을 [넷플릭스를 시청하려고] 지불합니다. 넷플릭스 괜찮죠? 그러나 쉽게 접근가능하고 쉬운 구독권은 근본적인 약점이기도 합니다. 이 구독 – 컨텐츠 – 만이 사업의 모델입니다. 그것 뿐입니다.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장기간의 수익과 생존을 위해서는, 넷플릭스는 많은 수의 새로운 고객을 만들어야 하고, 또 고객을 계속 유지해야 하고, 우리가 거의 습관적이 된 그 낮은 가격으로 구독을 계속하게 합니다. 그럼에도, 전 세계적으로 월정액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가 경쟁적이므로, 계속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미국과 외국에서의 성장률도 이미 그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넷플릭스가 계속 유지하려고 애쓰는 “특별한 소스”는, 그 회사의 “원작 (Originals)”입니다 (넷플릭스 구독자만을 위해서 만든 프리미엄 컨텐츠입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House
of Cards)”가 그 시작이었죠.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넷플릭스의 시리즈를 다 보면, 다른 동영상 서비스 (OTT)를 보러 다른 플랫폼으로 가지 않습니까? [그러니 넷플릭스는] 더 많은 독점적인 (오리지널) 원작 영화/드라마를 만드는 것이구요 – 그게 답니다. 그러니 상황은 계속 독자들의 요구와 기대를 만족시키려 새로운 프리미엄 A 리스트 급의 뛰어난 컨텐트를 (회사 입장에서는 힘들게) 계속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넷플릭스의 최고 컨텐츠 경영자인 사란도스 (T.
Sarandos)씨가 말하기를, 회사의 목표는 다가오는 이년 동안 원작으로 [넷플릭스의] 반 (50%)을 채운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목표는 비용이 매우 비싸고 또 비용이 점점 더 증가합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규모에서는 말입니다). 비용은 점점 더 증가하고, 그리고 월정액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가 경쟁적이 됨에 따라 A급의 재능있는 사람을 구하는 것 역시 한정되어 있습니다 – 경쟁 회사 역시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려 하며 또 계속 [한 번 고객이 된 사람들을] 유지하려 합니다. 넷플릭스의 ‘원작을 만들어 유지하려는 계획’은 – 단 하나의 이 모델 – 장기적으로 보면, 넷플릭스 정도의 규모의 회사로서는 계속 하기 힘듭니다. 이것은 규모가 큰 회사인 디즈니, 애플, 아마존 (혹은 이들과 같은 규모의 다른 회사들)으로서는 가능합니다. 디즈니는 여러 개의 컨텐츠 플랫폼으로 돈을 벌고 있으며 (넷플리스처럼 그냥 하나가 아니라) – 영화, (인기많은 ESPN을 포함하는) 티비, 동영상 서비스 (OTT, 거의 칠억 달러 ($700 million-ish)에 달하는 돈을 들여 인수하여 메이커 스투디오 (Maker
Studios)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마 파크, 그리고 상품들 등입니다. 디즈니의 마술 왕국에서는 넷플릭스도 괜찮을 것입니다. 첫번째로, 디즈니는 넷플릭스의 실존적인 금융 압박을 – 넷플릭스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재정적인 압박이지만 – 흡수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넷플릭스가 장기적으로 프리미엄 비디오 동영상 서비스 (OTT) 해결을 하려면, 넷플릭스는 오랫동안의 압박을 잠잠히 해결해야 하는데, 이 압박은 그 성격에 있어서 ‘전통적인, 기존의’ 것입니다. 월 스트릿은 최근에 디즈니를 세게 두드렸는데, 기존의 ‘페이 티비 (Pay
TV)’ 방식에서 현금을 잘 조달해주는 ESPN이 동영상 서비스의 세계에서 공격을 당하는 처지입니다. 동영상 서비스 환경 (OTT
video world)에서는 코드를 연결하지 않는데다, 새로운 세대는 코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거대한 위협입니다. 애플은 이보다 더 넷플릭스를 사려는 회사일 수도 있습니다. 애플은 자사만의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 킬러 (Netflix Killer)’를 원하지만, 그러나 헐리우드가 그러한 노력을 좌절시켰습니다. 넷플릭스가 [애플이 처한 상황에서는] 하나의 해결책일 수도 있습니다. 애플이 자사만의 음악 스트리밍을 원했지만 실패했을 때, 우리는 똑같은 일이 이미 일어난 것을 본 것입니다. 애플은 비트 (Beat)를 삼십억 달러 ($3
billion)를 주고 사서, 그것을 ‘애플 뮤직 (Apple Music)’으로 다시 브랜드화 (re-branded)했습니다. 넷플릭스의 가격은 매우 비쌀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그 중심에 있는 논리는 같습니다. 애플측으로서는, 넷플릭스와 비트가 그들의 브랜드만으로 재정적으로 굳이 성공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애플에서는, 컨텐츠란 마케팅 비용입니다 – 트로이의 말처럼 우리를 끌어들여 마진이 높은 [애플의] 기기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티비 등)를 사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애플 제품을 사는 한, 넷플릭스가 혼자서 1 달러의 수익을 못내어도 여전히 성공인 것입니다. 아마존 역시 논리적으로 다른 구매 회사일 수 있습니다 – 비록 아마존이 넷플릭스의 경쟁사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Amazon
Prime Video)’를 가지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인 한 돈을 더 낼 필요도 없으며, 그리고 배송비도 무료입니다). 넷플릭스 역시 성공적으로 우리들을 더 끌어들여서 [아마존에서] 우리가 물건을 더 사고, 더 사고, 더 사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아마존은 행복할 것입니다. 현재의 소문이 정말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 넷플릭스는 결국 팔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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