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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테린 (Buterin) 인터뷰: 이더리움 스케일링과 ICO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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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테린 (Buterin) 인터뷰: 이더리움 스케일링과 ICOs

커피 트윗 2017. 6. 20. 06:43

비트코인 매거진의 사이트 (bitcoinmagazine [dot] com)에서 “Interview: Vitalik Buterin on Scaling Ethereum, Its Popularity in Asia and ICOs”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 6 8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비트코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 (Vitalik Buterin) 현재 이더리움이 연관된 스케일링 (scaling) 문제와, 아시아에서의 높아지는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 그리고 일반적인 ICO 생태계에 관한 그의 생각들을 이야기했습니다. [ICO “Initial Coin Offerings” 약자입니다 역자]. 5 무렵에, 이더리움 기반의 일자리 시장 (job market)’ 플랫폼인 이드랜스 (Ethlance)로부터 개발자들은, 프리랜서들이 고민하며 다루는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12개월 이전에, 이더리움의 토큰인 이더 (Ether) 대략 달러 ($14)였을 , 이드랜스에 프리랜서의 프로필을 게재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는 달러 미만 (less than $1)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더의 가격이 250 달러 ($250) 상회함에 따라, 이드랜스 프리랜서들이 그들의 프로필을 게재하는데 지불하는 비용이 대략 8 달러 ($8) 가량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분산 어플리케이션/응용 (DApps)' 이더리움에 대하여 상승하는 수수료라는 문제는, 이더리움 공동체와 지지자들로 하여금 결국 플랫폼의 확장성 (scalability)’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더리움의 확장성이라는 문제에 대한 토론은 열띤 양상을 띄었는데, 배경에는 부테린 (Buterin) 2014 12월에 에피센터 (Epicenter)’ 인터뷰에서 그가 비트코인의 5 센트 ($0.05)라는 수수료를 터무니없다 (absurd)”라고 표현하면서 다시 토론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의 평균 수수료는 1 달러 이상 (over $1)이며, 중간값 (median) 수수료는 대략 5 센트 ($0.05) 정도입니다. 바로 그가 터무니없다라고 말한 수준에 가깝습니다. ‘비트코인 매거진 (Bitcoin Magazine)’, 지금 이더리움 응용들/어플리케이션이 다루고 있는 확장성이라는 문제의 일부분에 대하여 토론했습니다: 이더리움에 대하여 점점 상승하고 있는 거래 수수료 (transaction fees)’ 그리고 ICO 생태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분산 어플리케이션/응용의 확장성이라는 문제, 그리고 어떻게 문제가 해결될 있는가 (“Scaling Issues of Decentralized Applications and How They Can Be Resolved”): 이드랜스와 다른 (DApp) 개발자들이 직면하는 문제에 대하여, 부테린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심지어 지금 현재에도, 비효율적으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응용들과 컨트랙트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많은 응용들이 각각의 사용자를 위한 별개의 컨트랙트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개개의 사용자 사람이 킬로바이트의 정보 (several kilobytes of data) 추가하게 되고, 이것은 수백만 개스 (a few million gas) 비용을 낳습니다”. 부테린이 대신 설명하는 점은, 동일한 로직 (logic)이나 컨트랙트가 서로에게 복사되어 수만번 복사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용자에게 개스 코스트 (gas costs)’ 확실히 줄일 있는, 효율적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처리하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주목하기를, 효율적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면, 사용자는 대략 50에서 90 퍼센트 가량의 개스 코스트를 절약할 있는 것입니다 (“He noted that by implementing efficient smart contracts, users can save anywhere from 50 to 90 percent in gas costs”). 부테린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Ethereum Foundation) 개발자 팀은 최근 라이터 (writers)들에게 그들의 개스 프라이스 (gas prices) 낮추어 달라고 부탁했으며, 그들 일부는 사용자들이 스마트 컨트랙트 (per smart contract) 8 달러 ($8) 넘지 않도록 요구되도록 이에 동의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해결은 단기간 혹은 중간 정도의 기간에만 적용됩니다. 부테린이 설명하기로는, 장기간에 걸쳐 생각한다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전체를 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이에 맞추어 확장하는 것만이 낮은 개스와 거래 수수료를 유지할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the only way to maintain low gas and transaction fees is to scale the entire Ethereum network and blockchain”)입니다. 그리고, 이더리움 재단이 생각하는 또다른 해결 혹은 개발 계획은, 이더리움의 합의 프로토콜 (consensus protocol)’ 프루프 오브 워크 (Proof of Work (PoW))’에서 프루프 오브 스테이크 (Proof of Stake (PoS))’ 바꾸는 가능성입니다. 다오 (DAO) 하드 포크 (hard fork) 실행 이후, 하드 포크의 실행은 이더리움 클래식을 만들어냈듯이, 다른 주요 하드 포크가 실행된다면, 네트워크가 나누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 클래식은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암호화 화폐입니다. 부테린 역시 공동체 회원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렇게 나누어진 체인 (split chain)' 될까봐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테린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최근에 느끼기로는, PoS 대하여 염려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옮겨간 같습니다. 따라서, 만약 캐스퍼 스위치 (Casper switch)’ 일어난다면, 공동체의 대부분이 또다른 이더리움의 포크나 나누어지는 것을 원할지 (혹은 원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본능적인 직감으로는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이더리움 생태계의 발전/개발에 대해 평가한다면, 느리지만 전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테린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원했던 많은 것들이 메트로폴리스, 개인의 신원보호 (privacy), 프루프 오브 스테이크 (proof of stake), 시레니티 (Serenity), 스케일링 (scaling), 샤딩 (sharding)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얻어진 결과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부테린은 지적하기를, 예를 들어, 지난 2 혹은 3 사이에, ‘프로토콜 보안 (protocol security)’ 향상되고 있다는 것입니다이러한 점은 그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고, 매우 혜택이 큽니다. “저희가 하는 많은 일과 연구의 결과가, 2년전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라고 부테린이 말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치솟는 이더리움의 수요 (“Ethereum Demand on the Rise in Asia”): 한국은 19 퍼센트의 시장 점유율로 세계에서 가장 이더리움 거래소 시장 (largest Ethereum exchange market in the world) 갖고 있으며, ‘하루 거래량 (daily trading volume)’으로 보면 미국과 중국을 능가합니다. 그런데, 중국이 이더리움을 위한 지원을 자국내의 거래소에 결과, 며칠이내에 시장 점유율에서 최상위를 위한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했습니다. 이더리움은 대학과 같은 교육 기관, 그리고 차이니즈 로열 민트 (Chinese Royal Mint)’ 같은 정부 관련 기관에서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피플스 뱅크 오브 차이나 (People’s Bank of China)’ 이더리움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함으로써, 네트워크와 프로젝트의 정당성을 지지했습니다. 중국에 기반을 비트코인 매거진의 저널리스트인 핑크 (B. Fink)씨는 보도하기를, 중국에서 가장 회사들 알리페이와 페이킹 유니버스티를 포함하여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잠재력에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some of the largest companies in China, including Alipay and Peking University, are actively investing in the potential of the Ethereum protocol”). 게다가,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 (Enterprise Ethereum Alliance (EEA))’ ( EEA 포춘 100 기업들과, 스타트업 회사들, 학교와 기술 벤더 (technology vendors) 이더리움을 연결한 것인데), 최근 발표하기를 중국의 항주 (Hangzhou)’ 새로운 오피스 (new office) 내어 중국으로의 확장을 꾀한다는 소식입니다: 중국의 기업들이 자국내에서의 시장 수요를 감당할 있도록, 이더리움 기반의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부테린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중국에는 이더리움 공동체가 있으며, 거의 2년동안 이더리움 응용 (Ethereum applications)’ 대하여 연구해온 회사들이 상하이 (Shanghai) 항주 (Hangzhou) 여럿 있습니다. 기술과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일반적으로 말해서 이것은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그는 주목하기를, 중국의 공동체는 오직 비트코인에만 관심을 쏟아왔었는데, 이러한 추세가 최근 바뀌었다고 합니다. (부테린은 이렇게 말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다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해에 낙관적으로 변한 이유는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보이며 단지 암호화 화폐를 예를 들어 이더를 사고 그냥 가지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이것을 이용하여 응용/어플리케이션 (applications)’ 만들어가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부테린은 또한 설명하기를, 이더리움의 개발자들은 점점 증가하는 수요와 투자자들로부터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주에, 이더리움의 시가 총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의 절반 가량이 되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이더리움 재단과 개발자들은 아시아와 같은 지역에서의 증가하는 수요와 투자자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테린은 이렇게 말합니다: “ 생각으로는, 이더리움의 성공은 공동체가 저희들에게 가지고 있는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플랫폼의 실제적인 프로토콜의 핵심 개발자들에게 압력을 넣은 것이 주효했다고 봅니다. 만약 저희가 매치 (match) 있다면, 저희는 열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려 합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에 기반을 회사들은 마치 ICO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무렵 전면에 나섰으며, 스타트업 회사들과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부테린은 최근 프라이멀베이스 (Primalbase)’ 조언자로 임원진에 들어갔는데, 회사는 위워크 (WeWork)’ 레구스 (Regus-type)’ 같은 회사들을 토큰화 (tokenize)하고마이크로-오너십 (micro-ownership)’ 제공하려는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위워크 종류의 회사들은 공동으로 일하는 공간 (“co-working space”) 만드는 제공사입니다. 부테린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는 이런 어플리케이션/응용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금융적인 부분과 통화/화폐적인 가치에도 연관되는 세미-파이낸셜 (semi-financial)’ 부분들에도 관심이 있고, 또한 완전히 외적인 부분들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각은, 우리가 마이크로-토큰화 (micro-tokenize)’하는 경제를 창조할 있고, 이를 통하여 사람들이 마이크로-오너십 (micro-ownership)’ 가질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에는 이것은 매우 흥미로우며 유망한 아이디어 (ide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