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정이후, 암호화 화폐의 반등

코인데스크의 웹 사이트 (coindesk [dot] com)에서 “In the Green: Cryptocurrency Prices Rebound After Market Correction”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6월 16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주에 폭넓게 조정된 가격의 하락을 뒤집으며, 암호화 화폐의 가격이 오늘 반등했습니다. 이러한 반등은 많은 다른 시장들에서 보여졌는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24 시간안에 상위 100개의 암호화 화폐 가운데 90개 이상이 높은 가격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넓은 범위의 반등은 오늘 천 칠십 칠억 달러 ($107.7 bn)에 이르는 암호화 화폐의 시가 총액과 함께 우연히 일치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코인마켓캡의 숫자가 보여주는 바에 따르면, 이것은 바로 하루 전의 구백 십 삼억 달러 ($91.3 bn)에서 대략 17.5 퍼센트가 증가한 것입니다. 넓은 범위의 암호화 화폐 시장은 이 주의 초에 주목할만한 조정 (correction)을 겪었는데, 6월 12에 최고가인 천 백 칠십 이억 달러 ($117.2 bn)가 되더니, 그 이후 20 퍼센트 이상 집합적으로 시가 총액이 하락했습니다. 암호화 화폐의 총 시가 총액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 지금 인쇄 시작 시간에도 – 500 퍼센트 이상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이러한 현상은 지난 몇 달 동안 보았던 중요한 유입과 대조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급격한 상승/평가절상 (sharp appreciation)’은, 상당수의 분석가들로 하여금, 암호화 화폐가 혹시 ‘버블 (bubble)’의 경계로 들어선 게 아닌가, 라는 조심스러운 경고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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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의 웹 사이트 (coindesk [dot] com)에서 “As Crypto Markets See Slowing Growth, Traders Look Long”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16일에 게재되었습니다. (*** 이 원문의 끝에, 코인데스크 측에서 신중하게 “이 글은 투자 정보나 조언이 아니니, 거래자들은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알아보고 거래나 투자를 하시라”고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심하기로 유명한 암호화 화폐 시장에서, 작은 가격 변동이 있을 때 영향받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기술을 지지하는 옹호자들은, 올해 천억 달러 ($100 bn) 이상이라는 상승세의 시장에 놀라워하며 관심을 갖는 이들에게 이렇게 조언을 합니다.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암호화 화폐에서의 넓은 하락세 분위기에서, 투자자들은 이 기술의 장기적 경로에 초점을 맞추면 이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토로 (eToro)의 관리 임원인 갠담 (I. Gandham)씨는 코인데스크 측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비트코인은 ‘통화/화폐의 미래 (future of money)’이고, 이더리움은 ‘인터넷의 미래 (future of the internet)’라는 것을 믿는다면, 당신은 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을 주시하는 사람들 가운데, 단기 투자보다 장기 투자를 지지하는 사람은 갠담씨뿐만이 아닙니다. 암호화 화폐의 펀드 매니저인 엘리오소프 (J. Eliosoff)씨 역시 비슷한 조언을 합니다: 그는 코인데스크 측에 말하기를 단기간에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시장을 예측하려는 시도는 “우리 대부분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엘리오소프씨는 강조하기를, 몇몇 암호화 화폐들에서의 하락은 예측했지만, 그러나 그는 장기적으로 볼 때 ‘애셋/자산 클래스 (asset class)’에 대해서는 낙관적이라고 합니다.

이더의 매력 (“Ether’s appeal”): 물론, 이렇다고 해서, ‘어디에 장기적인 투자를 할까’라는 생각이나 이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 주의 초에 코인데스크 측에 의하여 주목된 것처럼, 이더는 현재 시가 총액으로 두번째인 암호화 화폐이고, 총 시장 가치라는 측면에서 비트코인을 따라잡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이렇게 보고를 하는 와중에도, 코인마켓캡의 정보에 따르면, 이더의 시가 총액은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의 80 퍼센트 이상입니다. 이런 점들을, ‘웨일클럽 (Whaleclub)’의 지브코브스키 (Zivkovski)씨와 같은 거래자들은 새로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에게 제안하면서, 이들은 한참 진행되는 것들을 자기 것으로 배우는 한편, 어떤 코인이든 그 코인의 가치 제안을 이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는 코인데스크 측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더는 지난 몇 달 사이에 시가 총액이라는 측면에서 진정한 도전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시가 총액의 결과는 환금성 (liquidity)을 가져왔는데, 이러한 환금성은 화폐/통화의 변동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여, 많은 다른 대안적인 ‘애셋/자산 프로토콜 (asset protocols)’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더 매력적이라는 것입니다.  

대량 매각? (“Big sell-off?”): 물론, 암호화 화폐의 태생적인 특징을 볼 때, 장기적 투자란 것은 행동보다는 말이 쉬운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에 대하여 계속되는 ‘확장성 토론 (scaling debate)’은 점점 강도가 높아지며, 네트워크가 ‘포크 (fork)’를 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 가운데 거래자의 민감함을 증폭시킵니다. 홍콩에 기반을 둔 ‘비트멕스 (BitMEX)’ 거래소의 최고 경영자인 헤이에스 (A. Hayes)씨는, 이런 상황을 시장 전체로 보았을 때 (시장을 위해서) “나쁜 소식 (bad news)”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UASF 데드라인인 8월 1일이 다가옴에 따라, 저는 생각하기를, 범위가 정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이벤트에 대하여, 거래자들 사이에서는 불확실성이 퍼져 있습니다”. 엘리오소프씨 역시 비트코인의 확장성에 대한 도전에 대하여 말하면서 – UASF와 같은 노력이 블록체인이 나뉘어지는 것으로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 비트코인 공동체 내부에 존재하는 갈등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그는 설명하기를, 이러한 어려움이 다른 자산/애셋 – 특히 이더 (“particularly ether”) – 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에 존재하는 깊은 갈등을 고려해볼 때, 만약 내가 단 하나의 코인을 가지게 된다고 가정할 때, 현재 그 코인은 이더일 것입니다 – 심지어 이 가격에도 말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갠담씨는 이더와 같은 애셋/자산의 작은 폭의 가격 하락 역시 다음과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며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근의 가격 하락이 엄청난 충돌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길을 가는 도중 도로에 있는 장애물 정도로 보아야 더 정확한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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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마그네이츠의 웹 사이트 (financemagnates [dot] com)에서 “Blockchain-Based Payments Provider Billon Receives UK e-Money Registration”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15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빌론 그룹 (Billon Group)’의 자회사인 ‘빌론 파이낸셜 (Billon Financial)’은 – 영국의 ‘금융 감독청 (Financial Conduct Authority (FCA))’의 ‘샌드박스 테스트 (sandbox test)’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 오늘 발표하기를, 규제 기관이 (자사의) 등록된 지위에 대한 ‘제한 (restriction)’을 풀었다고 합니다. 이제 제한받지 않는 작은 전자-머니 등록을 했으며, 그리고 이것은 블록체인 기술에서 운영됩니다 (“It now has an unrestricted small e-money registration and this operates on blockchain technology”). 빌론의 기술은, 담배 거인인 ‘필립 모리스 (Philip Morris)’와 같은 기업들을 고객으로 맞아, ‘로열티 인센티브 페이아웃 (loyalty incentive payouts)’을 그들 스스로 관리하게 해주며, 또한 거래가 일어나는 동안 수령인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능력도 제공합니다. 수혜를 받는 쪽은 앱을 사용하면 됩니다. 수혜를 받는 쪽은, 등록시 ‘가상의 은행 계좌 번호 (virtual bank account number)’를 받으며, 영국의 뱅킹 계좌로 지불하거나, 혹은 육만 (60,000) 개 이상의 장소에서 인출할 수 있습니다. 빌론 파이낸셜의 이사이자 빌론 그룹에서 ‘확장과 파트너십의 상무 이사’인 퍼트 (D. Putt)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것은 빌론과 영국의 핀테크 분야 모두를 위한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분산 레저 기술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은 일상에서의 화폐/커런시 (currency) 솔루션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싼 ‘선불 카드 (pre-paid cards)’나 ‘수표 (cheques)’를 결제 방법으로 이용하는 기업이 직면하는 인증과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호로츠체크 (A. Horoszczak)씨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빌론 그룹은, 어떻게 혁신적인  분산 레저 기술이 수행 능력을 해결하느냐, 그리고 ‘오픈-소스 (open-source)’ 블록체인의 좁게 정의된 버전이 직면하는 규제적인 도전 또한 어떻게 해결하느냐를 인정한 초기의 선도적인 회사입니다. 기존의 규제 가운데 운영함으로 인한 도전을 저희는 이해합니다. 그리고, 빌론의 금융 감독청 등록은 – 대안적인 암호화 화폐들에 대한 필요성 없이 – 당신이 일상의 화폐/커런시 (currencies)를 암호화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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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마그네이츠의 웹 사이트 (financemagnates [dot] com)에서 “Thomson Reuters to Act as Trusted Data Source for the Blockchain Ecosystem”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14일에 게재되었습니다.                                                         

                                                               

톰슨 로이터는 ‘린 익스페리먼테이션’의 목적으로, 스마트 오러클을 블록체인의 생태계에 사용가능하게 했습니다 (“Thomson Reuters (NYSE:TRI) has made a smart oracle available in the blockchain ecosystem for lean experimentation purposes”).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로이터는 이제 – 스마트 오러클 (smart oracle)인 '블록원 아이큐 (BlockOne IQ)'를 사용하여 – 그들의 ‘프루프 오브 컨셉트 (proof of concepts)’를 실제 시장의 조건에서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재와 과거의 시장 정보를 그들의 응용/어플리케이션안에 – 톰슨 로이터가 자료의 출처라는 암호적 프루프 (cryptographic proof)와 함께 – 포함시키기 위해섭니다. 톰슨 로이터에서, 혁신과 블록체인에서의 전략 부문 이사인 채드윅 (S. Chadwick)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의 고객들과 이야기 한 후 분명해진 것은, 블록체인 생태계안에서 많은 금융 서비스의 사용 사례들을 위한 외적인 정보를 신뢰성있는 출처로써 작용하는 참여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의 핵심적인 사안으로, 톰슨 로이터는 – 오러클과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안에서 잘 작용되는 두 개의 특징인 – 잘 모아진 높은 수준의 정보와 분석에 대한 접근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저희로서는 자연스러운 전환 과정이고, 저희의 내용/컨텐츠를 이 산업 분야의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는 또다른 메커니즘입니다”. 그리고 상임 연구 분석 셀렌트인 드와이어 (J. Dwyer)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신뢰받을 수 있고 안전한 외부의 정보를 블록체인 생태계로 가져오는 것은 대단한 혜택입니다. 이러한 시도는 자본 시장에서의 새로운 ‘대안적 데이터/정보 세트 (alternative data sets)’의 빠른 확산과 함께 일어나며, 또한 공공적이고 사적인/프라이빗 블록체인 두 분야 모두를 가로지르는 엄청난 혁신의 수준입니다”.    

오러클은, 웹 기반의 APIs와 블록체인 사이의 간격을 연결하는 어댑터와 비슷한 메커니즘입니다 (“Oracles are adapter-like mechanisms that bridge the gap between web-based APIs and the blockchain”). ‘블록원 아이큐 (BlockOne IQ)’는 톰슨 로이터 오러클로써, 블록체인 기반의 응용/어플리케이션들로 하여금 – 톰슨 로이터 정보를 그들의 자동화된 절차안에 포함되도록 – 허용해줍니다. 현재, 블록원 아이큐는 ‘코다 (Corda)’와 이더리움과만 양립/호환가능합니다: 그러나, 하이퍼레저 (Hyperledger)와 다른 기술들도 한참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곧 R3와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 (Enterprise Ethereum Alliance)’의 회원들에게 출시될 것이며, 그리고 ‘톰슨 로이터 개발자 공동체 (Thomson Reuters Developer Community)’를 통하여 개발자들에게도 사용가능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