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사의 길데라 (Gildera) 인수

크라켄 거래소의 블로그 (blog [dot] kraken [dot] com)에서 “Kraken Acquires Gildera”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지난 해인 2016년 12월 1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크라켄 회사가 인수한 카비텍스 (Cavirtex), 코인세터 (Coinsetter), 그리고 클레버코인 (Clevercoin) 등이 보입니다. 그리고 자랑스럽게 오른쪽에 길데라 (Gildera)까지 포함시켰네요. 그리고, 검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Gildera'의 한국어 발음을 알 수 없어서, 그냥 '길데라'로 적었습니다.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나 사람의 발음은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 독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세계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크라켄 (“Global digital asset exchange Kraken”)은, 상을 수상한 ‘월렛 펀딩 서비스 (wallet funding service)’인 길데라 (Gildera, (www [dot] gildera [dot] io))를 인수하게 되었음을 기쁘게 발표합니다. 시카고에 기반을 둔 길데라는 세계 최초로 월렛을 위한 ‘넌-커스터디얼 (non-custodial)’ 유형의 사고 파는 서비스을 제공했으며, 2015년에 출시된 이후 가장 상위의 비트코인 월렛 10개를 통합하며 매우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인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크라켄 사는 2016년 코인세터 (Coinsetter), 카비텍스 (Cavirtex) 그리고 클레버코인 (Clevercoin) 등 세 개의 주요 비트코인 거래소를 M&A를 통해 획기적으로 인수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길데라를 인수함으로써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크라켄 사가 서로 유익한 합병을 추구하는 경향을 더 강화시켰습니다: 그리고, 크라켄이라는 브랜드가 중점적인 거래소 사업을 중심으로 상호보완적인 서비스의 세계적인 생태계로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객들은 이제 크라켄의 11개의 디지털 자산과 다섯 개 종류의 화폐 사이에서 거래하며 ‘레버리지드 마진 트레이딩/거래 (leveraged margin trading)’을 이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ACH 송금과 같은 편리한 결제 방법을 통하여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을 직접적인 ‘원-클릭 구매와 매매 (direct one-click buying and selling)’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표에서, 크라켄 사의 최고 경영자인 파웰씨는 ‘크라켄’이라는 세계적인 범위/영향력 안으로 길데라가 들어오는 계획과 그리고 이렇게 통합된 회사들의 강점을 고객들이 하나의 서비스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길데라의 서비스는 미국의 거의 모든 주에서 지원되도록 확대됩니다 (이미 미국의 거의 모든 주들은 크라켄에 의하여 지원되고 있습니다).

통합으로 인한 앞으로의 이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에 있는 크라켄 거래소의 고객들은 이제부터 그들의 거래 계정으로 자금을 보낼 때, 은행의 ACH 송금 방식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현재 월렛에 자금을 공급할 때에 길데라를 통하여 제공됩니다 (“Kraken exchange clients in the US will enjoy the added convenience of ACH bank payemtns to fund their trading accounts – currently offered through Gildera for wallet funding”) / 하나의 계정으로 월렛 자금 공급 서비스와 거래 서비스 모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길데라는 ‘크라켄 다이렉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브랜드화 될 것입니다 (“Gildera will be rebranded under the name ‘Kraken Direct’”) /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한 길데라의 자금 공급 서비스는 현재 크라켄에 의하여 서비스되는 세계의 많은 나라와 화폐들을 지원하도록 확장될 것이며, 유럽 (EUR), 일본 (JPY), 캐나다 (CAD) 그리고 영국 (GBP) 등을 포함합니다 / 길데라는 월렛에 자금을 넣는 서비스를 이제 크라켄의 인기있는 몇몇 대안 디지털 자산에도 지원하려 합니다: 크라켄이 제공하는 이런 대안 디지털 자산이란, 이더리움과 지캐시 등입니다 (“Gildera will add wallet funding support for some of the popular alternative digital assets that Kraken currently offer for exchange, such as Ethereum and Zcash”) / 길데라의 고객들은, 현재 크라켄 거래소의 고객들이 사용하는 매우 평판이 좋은 365일 (일주일에 7일간, 1년 365일 내내) 제공되는 지원과 실제 채팅 (“live chat”)에 똑같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크라켄의 최고 경영자인 파웰 사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의 인수는 크라켄을 위한 환상적인 한 해를 완성시켜 주었습니다. 저희는 2016년에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저희는 이번의 인수와 또 저희의 새로운 ‘크라켄 다이렉트’ 서비스가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더 놀랍고 괜찮은 2017년을 기대합니다”. 길데라의 최고 경영자이자 공동 창립자인 리플리 (D. Ripley)씨는 인수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저희는 크라켄 사와 통합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저희의 고객들과 파트너들에게 더 많은 가치있는 서비스를 하게 되어 기쁩니다. 크라켄 사는 놀라운 글로벌 플랫폼 (global platform)과 능력있는 팀을 만들었고, 또 이들은 저희 회사와 관점이 같습니다 –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만들어 나아가는 데에는 파트너십이 핵심적이라는 것입니다”. 고객들은 길데라의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데, 편리한 ACH 은행 송금 (“ACH bank transfers”)을 통하여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월렛으로부터 바로 한 번의 클릭 (one-click)으로 안전하게 비트코인을 사거나 팔 수 있습니다. 길데라는 프로세스 과정에 있는 고객들의 자금을 절대로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고객들은 안심할 수 있습니다. 길데라는 현재 상위 10개의 월렛을 지원하고 (10 of the top wallets) 하고 있는데, 에어비츠 (Airbitz), 코페이 (Copay), 마이셀리엄 (Mycelium), 그리고 멀티비트 (Multibit) 등을 포함합니다 – 그리고 디벨럽먼트 파이프라인 (development pipeline)에 있는 더 많은 월렛들을 포함합니다. 월렛 개발자들은 길데라와의 통합을 쉬운 결정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길데라는 신뢰할 수 있는 API 인터페이스 (API interface)를 통하여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으로 자금을 제공하는 연결적인 다리를 놓아주기 때문이며, 또한 법적인 그리고 규제적인 측면들을 모두 관리해주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습니다. 길데라는 또한 매력적인 ‘수익-공유 프로그램 (revenue-sharing program)’을 제공하여, 다른 서비스로부터 한 번 등록하는 보너스 대신, 지속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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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월드의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Android Pay links to mobile banking apps to simplify setup process”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4월 13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페이는 “전 세계의 여러 은행”의 모바일 뱅캥 앱에 통합되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버튼만 누르면” 그들의 카드를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ndroid Pay has been integrated into the mobile banking apps of “several banks around the wolrd” so that users can add their cards to the mobile payment service with “just the click of a button”). 이러한 기능은 ‘안드로이드 페이’를 핸드셋에 설치하지 않은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모바일 뱅킹 앱을 떠나지 않고서도 “안드로이드 페이의 기능 (the capabilities of Android Pay)”에 접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지원하는 은행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Bank of America), 뱅크 오브 뉴질랜드 (Bank of New Zealand), 디스커버 (Discover), 엠뱅크 (mBank) 그리고 USAA (USAA) 등이며, 구글은 추가적인 모바일 뱅킹 앱과 통합을 계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의 배트 (P. Bhat)씨는 블로그의 게시글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들 은행 중 하나의 고객이라면, 당신은 쉽게 모바일 뱅킹 앱으로부터 카드를 안드로이드 페이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 버튼을 한 번만 누르세요. 만약 안드로이드 페이 앱 (Android Pay app)을 설치하지 않았다면? 문제없습니다. 선택적인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하여, 당신은 안드로이드 페이의 기능에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당신의 ‘디폴트 (default)’ 결제 카드를 선택하거나 혹은 당신의 폰에서 카드를 비활성화시키는 것처럼 – 은행의 카드 선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픈 플랫폼 (Open platform): 배트씨는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설치를 한 이후, 당신은 폰으로 수백만 개의 상점에서 ‘두드리고 결제/지불할 (tap and pay)’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가장 선호하는 앱과 또한 모바일 웹에서도 (in your favorite apps and on the mobile web) 안드로이드 페이 버튼이 보이는 곳이라면 결제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페이는 또한 거래가 이루어질 때마다 당신에게 알림 (notification)을 보낼 것입니다. 이렇게 최근의 은행과의 협력은 안드로이드 페이의 기능을 하나의 오픈 플랫폼으로 확장시키고, 따라서 ‘어디에서나 모바일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는’ 저희들의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계속하여 추가적인 모바일 뱅킹 앱과 통합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새로운 기능에 대하여 당신의 은행이 알려주는 업데이트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페이는 2015년 9월에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열 개의 시장에서 사용가능한데요, 이 나라들은 미국, 영국, 싱가폴, 호주, 홍콩, 폴란드, 뉴질랜드, 아일랜드, 일본 그리고 벨기에입니다 – 그리고 올해에 러시아에서도 출시될 계획이며, 또한 한국에서도 곧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