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로우 에너지 (BLE) 모바일 결제

엔에프씨 결제 관련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mBeaconVend enables mobile vending machine payments”를 옮겼습니다.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 (BLE)를 사용해서 자동 판매기에서도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제 자판기앞에서 동전을 찾느라 지갑을 여는 일이 없어질까요?                

                        

                                         

소비자들은 자동 판매기에서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 (Bluetooth Low Energy, BLE)’를 이용하여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스마트 비콘 제공회사인 넷클리어런스 (Netclearance)가 발표한 최근의 기기중에서 엠비콘벤드 (mBeaconVend)에 의하여 통합되어 가능하게 됩니다. 이 새로운 기술은 회사의 엠비콘페이라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The new technology is based on the company’s mBeaconPay mobile payment solution”). 엠비콘벤드는, 고객으로 하여금 그들의 모바일 폰을 비콘 기기앞에서 흔들면 – 거래가 결제로 진행되도록 – 화면에 구매 금액이 나타납니다. “단지 몇 초안에, [물건이] 구매됩니다.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동전을 찾을 필요없이, 혹은 결제 카드를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말입니다”라고 회사측에서 설명합니다. “스마트 비콘은 메이크 (make)나 모델 혹은 운영 시스템 (operating systems)에 상관없이 모바일 폰의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엠비콘벤드는 기존의 자판기 기계의 ‘멀티드롭 버스 (multidrop bus, MDB)’ 기술을 통합하였기 때문에, 경비의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또 자판기 기계에 있던 동전 박스를 스마트 비콘으로 옮겨 교환하는 것이 상당히 쉽습니다. 엠비콘벤드는 인기있는 비콘 프로파일인 아이비콘 (iBeacon)이나 에디스토운 (Eddystone)과도 호환되며, 따라서 이것은 꽤 넓은 범위의 모바일 앱과의 상호작용을 가능케하며, 근접 광고의 장을 여는 것입니다”. 넷클리어런스는 엔에프씨 월드 (NFC World) 측에 다음과 같이 확인해주었습니다: “엠비콘벤드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결제는 비엘이 (BLE) 혹은 와이파이 (WiFi)를 다 사용할 수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넷클리어런스의 EMEA 이사 임원인 더피 (J. Duffy)씨는 다음처럼 말합니다: “영국의 자동 판매기 분야는 지금 성장하고 있는 현금없는 경제 (cashless economy)를 잘 이용하고 있지 못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기계가 아직도 현금만 받는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자판기에서 사용하려고 잔돈/현금 등을 주머니에 넣어다닐 필요는 이제 없어질 것입니다. 카드로 결제하는 현상이 점점 증가하는만큼, 전통적으로 현금에만 의존하는 자판기와 같은 기기/장비들은 소매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금없이 지불하는 결제 혁명을 따라가야 합니다”.    

                     

***       

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우버 관련 소식을 옮겼습니다: 원문의 제목은 “Uber Launches Uber Gift Cards”입니다.     

                 

                                

운송 관련 스타트업으로 사람들이 택시/자동차를 타는 방법을 변화시켰던 우버가 이제 우버 서비스를 위하여 기프트 카드를 제공합니다. 블로그 포스트에서 우버가 말하기를, 월요일 (9월 26일)부터 소비자들은 사람들에게 우버를 사용하는 무료 승차권으로 이용하도록 기프트 카드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도시를 방문하든 혹은 친구와 밤에 놀러가든 혹은 집으로 가려던 길이든 우버는 당신의 생활에서 특별한 사람을 – 그들이 가려고 하는 곳으로 가도록 –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버 기프트 카드를 사용하면, 이들을 돕는 일이 정말 쉽습니다. 월마트 (Walmart)와 타겟 (Target), 그리고 씨비에스 (CVS) 등을 포함하여 미국의 삼만 오천개 (35,000)의 유통/소매 상점에서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여] 누구에게든 선물로 주시기 바랍니다: 우버 기프트 카드는 다가올 몇 주 이내에 곧 팔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버 측은 말하기를 기프트 카드는 곧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프트 카드는 앱에서 바로 리딤할 수 있으며 소멸 기간없이 유효하다고 합니다 (“The gift cards can be redeemed directly in the app and never expire”). 기프트 카드와 같은 선택 사항은, 우버에 관하여 여러가지 혁신적인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우버는 수직 이륙과 착륙이 가능한 항공기 (VTOL,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aircraft))를 새로운 단거리 수송용으로 알아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리코드 (Recode)에 따르면, 우버의 상품 부문 의장인 홀든 (J. Holden)씨가 난투켓 회의 (Nantucket Conference)에서 발표하기를, 회사는 도시에서의 사용을 하려고 연구하고 있으며, 다가올 10년안에 아마 기술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라고 예측한다고 합니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VTOL) [항공기는] 헬리콥터가 이륙, 착륙, 그리고 맴도는 것을 말하지만, 홀든씨가 가리키는 항공기는 날개가 고정된 (fixed wings), 여러 개의 로터 (multiple roters)가 있으며 소음을 줄이기 위하여 배터리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홀든씨는 이 항공기가 자율적/자동적 (autonomous)이지 못할 이유가 없다, 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홀든씨는 이전에 아마존과 그루폰에서 일했는데, 이제 우버가 최근 피츠버그에서 자율주행차를 출시하는 것과 연관되어 일했습니다. 자율주행차 기술은, 최고 경영자이자 공동 창립자인 칼라닉 (T. Kalanick)씨가 몇 년전에 처음으로 언급한 이후,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우버는 그러한 아이디어를 상당한 시간동안 계속 [실현하려고] 추구했고, 홀든씨의 생각처럼 빌딩의 옥상 (혹은 평평한 지붕)에 착륙하는 곳을 만드는 아이디어 역시, 소규모 헬리콥터 이착륙지 (helipads)가 이미 빌딩과 병원의 옥상에 있기 때문에, 불합리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트위터에서 트윗 사진 한 장을 올립니다. 트윗의 내용이 인공 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스타트업 관련인데, 혹시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트위터에서 이 계정을 팔로우하시며 소식도 들으시기 바랍니다.   

                       

                                   

트윗안의 사진을 확대해서 한 번 더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