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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 핀테크

싱가폴의 모바일 결제: 애플, 안드로이드, 삼성 페이

커피 트윗 2016. 6. 5. 11:14

싱가폴에서의 모바일 결제에 관한 소식입니다. 옮긴 글의 제목은 “Singapore’s Mobile Payments Market Appeal”이고, 원문 출처는 페이먼트의 웹사이트 (pymnts [dot] com)입니다 (다음의 사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싱가폴의 모바일 결제가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 (Singapore’s Mobile Payments Market Appeal)”

 

지난 주에 모바일 결제 생태계에서 많은 관심을 끌며 주목받은 국가가 있었는데, 바로 싱가폴입니다. 싱가폴은 오백사십칠만 (5.47 million)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만 육천 이백 팔십 ($56,284) 달러의 1인당 국내 총생산 (GDP per capita), 실업 인구는 3 퍼센트 정도이며, 성인의 96.54 퍼센트의 문자 해독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열거하는 것이 모바일 결제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의아할 수도 있지만, 사실 연관이 있습니다. 소비자의 주의를 끌려고 하는, 경쟁적인 모바일 결제 회사의 시선을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277.6 제곱 마일 (square mile)밖에 되지 않는 작은 나라에 모바일 결제 회사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에 대하여, 위와 같은 배경적인 상황을 설명해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 결제 회사 개가 싱가폴에 구체적인 관심을 표명할까요? ‘근거리 무선 통신 (NFC)’ 결제와 비접촉 (contactless)’ 결제, 그리고 싱가폴의 발달된 비접촉 결제 생태계때문입니다.

 

비자 (Visa) 설명에 따르면, 싱가폴의 소매 판매 매장에서 일어나는 신용 카드 직불 카드 (credit card/debit card) 거래의 삼분의 일이 비접촉 카드 (contactless card)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이나 삼성, 혹은 구글의 목표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휴대폰 (혹은 워치) 통하여 지불하고 결제하는 것입니다: 싱가폴의 소비자들이 판매 시점 (POS)’에서 두드리고 결제하는 (tap and pay)’ 습관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점과 이렇게 물건을 있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들 결제 회사들은 [최종 목표인] 근거리 무선 통신 결제로 이끌어가려고 희망합니다.  

 

영국에서의 비접촉 결제는 인기있는 결제 방식이지만, 대략 30 달러 정도로 지불 금액에 있어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싱가폴에서는 지불 금액의 한계가 72 달러로 높습니다. ‘유나이티드 오버시즈 뱅크 (UOB)’라는 은행은 자사의 결제 과정을 이용하는 소매 판매 매장의 상한 규정을 풀었습니다 (“One bank, UOB, has lifted that cap for any retailer that uses that bank’s payment processing”). 상한을 해제하는 결정은 지난 주에 이루어졌는데, 이는 모바일과 비접촉 거래를 활성화시키려는 의도입니다 (“The decision to lift the limit was announced last week as a way to spur more mobile and contactless transactions”). 유나이티드 오버시즈 뱅크는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상한을 해제하는 것은 (10,000)개의 터미널 이천 (2,000)개의 장소에서 이미 이루어졌습니다그리고 이렇게 [지불 금액] 한계를 없앰으로써, 유나이티드 오버시즈 뱅크의 터미널에서 이루어지는 애플 페이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이루어지는 유나이티드 오버시즈 뱅크의 마이티 페이 금액의 액수와 상관없이 결제될 것이며, 다만 소비자 개개인의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의 초과 지출 한계에 의하여 지불의 상한선이 정해질 것입니다 (With the removal of the limit, mobile contactless payments made at UOB terminals through Apple Pay or UOB Mighty Pay for Android phones will have no limit other than the customer’s own credit or debit card limit).”

 

이러한 발표가 애플, 구글 삼성이 그들의 결제 방법을 싱가폴에 적용하고 확장시키려 하는 때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다른 중요한 사실은 싱가폴은 상당히 부유한 국가입니다 (싱가폴의 국내 총생산은 세계에서 상위 10 퍼센트에 들어갑니다). 따라서, 싱가폴은 비접촉 카드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이런 비접촉 카드를 사용할 소매 상점도 많으며 그리고 지출할 돈도 많습니다. 싱가폴은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습니다. 추정에 따르면, 싱가폴은 세계에서 1인당 가장 높은 스마트폰 비율을 자랑하는데, 스마트폰의 시장 진입은 100 퍼센트를 초과합니다: 추정으로는, 100명당 147개의 휴대폰 이용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구글과 싱가폴 정부의 투자처인 테마섹 홀딩스 (Temasek Holdings)’ 의하여 조사된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동남 아시아의 온라인 (인터넷)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025년까지 이천 칠백 팔십억  ($278 billion) 달러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추정입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 모바일 결제 역시 성장할 하나의 산업 분야로써 지역을 뛰어넘는 회사들이 디지털 사회 기반 시설 (digital infrastructure) 투자함에 따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기반 시설 역시 모바일 결제와 상거래를 위하여 적합하게 발전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바일 결제를 지향하는 회사는 싱가폴에서 어떻게 하려할까요?

 

애플 페이의 싱가폴 시장으로의 확대 (“Apple Pay’s Singapore Expansion”)

 

애플 페이는 2016 4월에 유일한 지원 카드 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merican Express)’ 함께 싱가폴에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동안 다른 지원 회사를 얻었습니다. 지난 주만 해도, 애플 페이는 싱가폴에서 다섯 개의 주요 은행과 비자 마스터카드의 지원을 얻어냈습니다. 애플 페이가 아시아에서 관심을 보이는 지역은 싱가폴만은 아닙니다: “[애플은] 아시아와 유럽에서 빠르게 성장하기를 원하며, 애플이 사용되고 있는 각각의 주요한 시장에 애플 페이가 사용가능하게 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라고 베일리 (J. Bailey) 애플 페이의 부사장 (VP of Apple Pay) 최근의 인터뷰에서 말한 있습니다. 지난 주에, 애플 페이는 글로벌 페이먼트 (Global Payments) 지원을 얻었는데, 회사는 싱가폴에서 결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써, 애플 페이가 싱가폴에서 소매 상점내 (in-store)에서 사용될 있도록 돕습니다.

 

애플 페이는 미국 외의 지역에서도 사용되는데, 영국, 캐나다, 호주 그리고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애플에 따르면, 홍콩으로 확장할 계획은 있으나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확정되지 않은 보고에 의하면, 애플 페이가 프랑스, 홍콩, 그리고 브라질 등으로 진입할 계획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베일리 부사장이 말하기를, “우리는 홍콩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진입하려 하며, 새로운 시장으로 얼마나 빨리 애플 페이를 진입시킬 있을지에 관하여 많은 파트너와 은행등과 접촉하며 의논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페이도 싱가폴에 관심을 보이다 (“Android Pay Eyes Singapore Market”)

 

전에, 안드로이드 페이가 영국에서 출시되었고, 그리고 영국 출시가 되자마자 다른 새로운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페이가 관심을 보이는 시장은 싱가폴과 호주도 포함하고 있는데,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대는 구글의 상품 경영 부문의 디렉터인 (P. Bhat) 블로그 글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그의 블로그 글에서 구글이 다음 일에 대하여 약간의 암시를 하였다고 합니다. 싱가폴처럼, 영국은 비접촉 결제에 대하여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자 유럽의 정보 자료에 따르면, 영국에서 다섯 명의 명은 30 달러 미만의 결제를 있는 실물 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비접촉 결제로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안드로이드 페이가 싱가폴에 언제 진출할까요? 밭은 그의 블로그 글에, “우리는 많은 국가들과 기능, 은행, 그리고 상점들을 다가오는 달이내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 휴대폰으로 쉽게 결제/지불할 있도록 계획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아마, 이것은 싱가폴을 포함한 계획일 것입니다.

 

시티 은행의 지원으로 삼성도 역시 싱가폴로 진출합니다 (“Samsung Comes To Singapore – With Citi’s Support”)

 

주에 [원문의 글은 6 2 웹사이트에 올려졌습니다 역자 ] 삼성은 시티 뱅크 싱가폴 (Citibank Singapore)’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싱가폴로 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페이가 싱가폴에서 사용가능하게 되면, 시티뱅크는 소비자가 삼성 모바일 기기로 싱가폴에서 결제할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삼성 전자 싱가폴의 정보통신 기술 모바일의 부사장인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싱가폴에서 삼성 페이의 파트너가 시티뱅크와 함께 일하게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We are very pleased and excited to have Citibank come on board as our latest partner for Samsung Pay in Singapore)”. 그리고 계속하여 시티뱅크와의 파트너십은 다른 결제 네트워크, 은행들, 소매 상점들과 상인들의 생태계와 더불어 소비자가 싱가폴에서 삼성 페이를 충분히 사용할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보도에 따르면, 시티뱅크와의 파트너십은, 싱가폴의 소비자가 융통성과 접근성 그리고 결정 하여 삼성 페이를 사용할 있도록 최근에 결정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