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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트윗 2018. 12. 10. 08:20

블록체인 플랫폼을 비교 분석한 차트를 트위터 사용자께서 트윗에 올렸네요. 암호화폐 종류도 스트라티스 (Stratis), 널스 (Nuls), 이더리움 (ETH) 등 꽤 포함되어 있고, 자바 스크립트 등의 언어 종류, 아토믹 스왑 (Atomic swaps) 여부, 하위 체인 (child chains), 그리고 토큰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Token Creation) 등 여러가지 항목을 보기좋게 도표로 정리해놓았네요. 저도 보관용으로 올립니다.       

                    
12월 10일 코인텔레그래프의 가격 시세입니다: 비트코인은 3,539 달러 ($3,539), 이더리움은 91 달러 ($91), 라이트코인은 25 달러 ($25), XRP 토큰은 30 센트 ($0.3), 그리고 이오스 (EOS)는 1 달러 98 센트 ($1.98)입니다.                  ​ 

             

한국 시간으로 12월 10일 오후 4시, 트위터에서 언급된 코인들을 올린 '코인트렌드 (CoinTrendz)'의 트윗입니다: 시간마다 주기적으로 올리기 때문에, 특정 시점에서 트위터 사용자들이 어떤 코인/토큰에 대하여 토론하고 있는지 일반적인 관심도를 알고 싶을 때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장 많이 언급된 코인들 순서대로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순위는 바뀝니다): 비트코인 (BTC), 이더리움 (ETH), 트론 (TRX), XRP (XRP), 라이트코인 (LTC), 네오 (NEO), 비트코인캐시 (BCH), 이오스 (EOS), 스텔라 (XLM), 그리고 모네로 (XMR)입니다.            

                   

한국 시간 12월 11일 아침 8시, 코인스탯에 따른 비트코인 시세는 3,501.05 달러 ($3,501.05)입니다.                 

                     
'브레이브 뉴 코인 (bravenewcoin)'의 트위터 계정이 12월 11일에 올린 트윗입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댑 (dApps) (혹은 '디앱'이라고도 표기해서 쓰기도 합니다)'을 다음과 같이 올려주셨는데, 저도 보관용으로 올립니다. 분류를 보면, 아이덱스 (IDEX)와 에어스왑 (AirSwap)은 거래소 (Exchanges)용이고, 크립토키티 (CryptoKitties)는 게임 (Games) 용으로 분류되어 나와있고 또 사용자의 수가 증가했는지 줄어들었는지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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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코인의 사이트 (bravenewcoin [dot] com)에서 “Beyond ‘Utility’ – why security tokens will ultimately dominate” 옮겼습니다. 원문은 9 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2018년은 초기 코인 제공/공개 (ICO)’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대단한 기세로 시작되었지만 그러나 국제적으로 점점 거세어져가는 규제의 바람에 2분기에서는 자금 투자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많은 문제점들때문에 투자가들은 규제를 준수하는 증권 토큰 (Security Tokens)’만이 분야에서 앞으로 나아갈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그리고 초기 코인 공개/제공이 시기에는 한창이었습니다) 창립자들에게는 ICO 위한 자금 투자를 받는 많은 시도에서 합법적 상태인가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자금 투자의 금액이 점점 암호화폐/자산 분야를 넘어서기 시작했고, 결국 금융 당국인 증권 거래 위원회 (SEC) 같은 (그리고 이와 비슷한 세계 곳곳의) 규제 당국들의 주의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규제 당국의 대부분이 규제 준수와 투자가 보호 법안에 대하여 주의를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자금 투자가 지역의 증권 법규에 어긋난다는 것을 깨달은 ICO 스타트업 회사들은, 자신들이 발행하는 것은 실제로 유틸리티 (utility)’ 토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토큰의 사용사례를 방패막이로 변명하면, 규제 당국의 정밀한 조사를 벗어나려는 희망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증권 거래 위원회의 의장인 클레이턴 (J. Clayton)씨는 [2017] 12 초에 이러한 계획은 결국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증권 거래 위원회는 이러한 설명을 믿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클레이턴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몇몇 시장의 전문가들은 (자신들이) 제안하는 ICO 성격은 유틸리티라고, 따라서 ICO 토큰은 증권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 가운데 많은 부분이 내용보다 형식을 강조하는 보입니다. 단순히 어떤 토큰을 유틸리티토큰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혹은 약간의 유틸리티적인 성격을 부여한다고 해서, 이러한 토큰들이 증권이 아닌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기업적인 혹은 관리적인 노력에 기반한 잠재적인 수익을 강조하는 기능과 마케팅 효과를 통합한 토큰과 이와 관련 제공은 미국 법에 따르면 증권의 전형적인 특징을 지닙니다”.

지금 현재에도 유틸리티전략을 계속 유지하려는 ICOs들은, 이러한 토큰을 보유한 결과 증권 거래 위원회에 의하여 소급적으로 증권으로 적용 분류되어, 무거운 벌금, 모은 자금을 모두 돌려주라는 명령, 그리고 형사 기소를 포함하는 결과를 직면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제 유틸리티 토큰으로부터 멀어지려는 방법과 이유들을 조사하는 스타트업 회사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현상이 아닙니다 이제 토큰을 발행하는 안전한방법은 완전히 규제를 준수하는 시큐리티/증권 토큰 플랫폼 (Security Token platform)’ 통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점점 깨닫고 있습니다.

증권 토큰의 장점은 단순히 합법적이라는 점을 넘어섭니다 (“Benefits of Security Tokens extend far beyond simple legality”): 단기적으로 분야가 진화되는 동안에는, 증권 토큰 발행은 도매와 승인된 투자가들에게 한정될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제공을 리테일 투자가들에게 하는 데에 드는 규제 준수 비용은 높습니다 반면 승인된 투자가들에게 증권을 제공하는 것은 비용이 들며, 게다가 미국의 증권법의 등록 요구의 많은 부분들로부터 면제됩니다. 승인된 혹은 도매 투자가들을 위한 비슷한 규제의 면제는 국제적으로도 관습법 관할 구역에서 존재합니다. 법적인 문제를 제쳐두고라도, 증권 토큰의 발행에 수반되는 잠재적인 혜택/장점은 있습니다. 자금을 투자받는 것만 해도, 증권 토큰 제공 (Security Token offerings), 기존의 신규 상장 (IPOs) 요소들을 끌어들여 활용할 있습니다 잠재적으로 투자가들은 수익의 일부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되고, 투표권, 정리 해산시 유동성에 대한 권리 이전의 ICOs에서는 없던 권리들을 갖게 됩니다. 이에 상응하여, 발행자 역시 기존의 금융 처리 절차의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발행자의) 지역이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글로벌한 자금에 접근할 있게 됩니다. 증권 토큰 발행자가 갖게 되는 다른 장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년 365 하루 24 시간 내내 지속되는 시장 온라인 거래소는 지속적으로 유동성을 제공합니다 // 부분의/단편적인 거래 며칠씩 걸리지 않고 이내에 거래가 정산됨 (“settlements in seconds instead of days”) // 유동성의 비용이 저렴함 중간 거래자가 적다는 것은 낮은 수수료와 운영비용을 의미합니다 // 업데이트가 매우 활동적입니다 증권 토큰은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스마트합니다 / 많은 수의 조직적인 자산들을 토큰화할 있는 잠재력 투자가들의 전략에 맞출 있는 다양한 범위의 토큰이 제공할 있습니다 (growth, stable return, conservative 혹은 aggressive ).   

토큰화는 스타트업 회사들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Tokenization not just for ‘start-ups’”): 비록 증권 토큰이라는 개념이 ICO 통하여 들어온 금융 단어이고 따라서 블록체인 분야의 최신 기술 스타트업 회사와 연관되어 있지만, 그러나 이렇게 보는 것은 짧은 시각입니다. 증권의 토큰화는 다른 기존 사업에도 적용될 있습니다. 중소 기업들을 예로 들면, 뉴욕 증권 거래소 (NYSE) 혹은 FTSE 신규 상장을 하는 것을 이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고의 비용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세계적으로 다가갈 있습니다. 다른 장점들을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경없는 토큰와 이동성 미치는 범위가 국제적이며 토큰이 허용하는 투자가 경쟁때문에, 잠재적으로 토큰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관할 구역에서만 팔리는 평범한 에쿼티에 비해서 말입니다) // 실제로 세계적인 관중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시장 능력이 있습니다 (지역의 거래소의 거래 목록에 오르는 지역주의적인 접근과 특정 지역의 거주자들에게 간청하는 방식 대신 말입니다). 이러한 특성은 IT 분야의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점인데, IT 회사들은 국경이 없고, 투자가들이 국가적인 지역성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증권 토큰이 금방 주식 시장을 대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점점 성장하는 도매 승인된 투자가들의 네트워크를 국제적으로 노출시키고자 하는 그런 발행자들에게는 대안적인 선택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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