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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토큰 (Security tokens)에 대한 전망

커피 트윗 2018. 9. 3. 14:50

테크크런치의 사이트 (techcrunch [dot] com)에서 “Security tokens will be coming soon to an exchange near you” 옮겼습니다. 원문은 8 29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암호화폐가 지금까지 투자가의 투자에서도 그리고 관심에서도 주요 관심을 차지했지만, 그러나 또다른 블록체인 기반의 잠재적 디지털 자산에 저자는 관심이 있습니다: 증권 토큰 (security tokens)입니다. 증권 토큰은 증권 법규에 의하여 규제되는 가치의 블록체인 기반의 대표 (any blockchain-based representation of value)’” 뜻이 정의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들은 실제 세계의 자산/애셋의 소유권을 대표합니다: 보통주 (equity)라든가, , 혹은 심지어 부동산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출시되기 전의 유틸리티 토큰 (“pre-launch utility tokens”)마저도 포함됩니다). 실제 세계의 자산인 256 달러 ($256 trillion) 생각해보면, 이러한 암호화폐-증권을 위한 기회는 어마어마한 것으로써, 특히 부동산과 같은 자산 클래스, 그리고 역사적으로 상거래가 드물고 유동성이 적었던 예술품과 같은 자산 클래스도 포함됩니다. 저자가 이미 다른 글에서 썼듯이, 만약 부동산이 증권 토큰으로 토큰화된다면 (“if real estate was tokenized into security tokens”), 사람들은 주식을 거래하는 것처럼 안전하고 쉽게 거래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 나아가고 있는 방향입니다. 현재 토큰화된 증권 (tokenized securities)’ 둘러싼 진전이 보여지고 있으며, 따라서 현재의 흐름을 따라가면, 저자의 생각으로는 증권 토큰 가까운 미래에 스트릿에서 흔히 쓰이는 말이 것으로 여겨집니다. 투자가들이 주류/메인스트림 거래소에서 토큰을 사고 파는 정도가 아니라, “암호자산/크립토-네이티브 (crypto-native)” 회사들이 역시 분야에 뛰어들어 경쟁하려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들이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규모로 거래를 실행하는 것이 쉬웠습니다. 증권 토큰은 복잡한데, 단순히 거래되는 기능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발행이라는 측면, 그리고 규제에 준수 (“compliance”)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규모의 주요 사업으로, 아직 코인베이스 (Coinbase) 서클 (Circle) 아직 증권 토큰 거래를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됩니다. 그러는 동안, 보통의 거래소들이 노력하여 토큰 거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 (NYSE)’ 소유한 회사의 의장이자 창립자가 발표하기를, ‘백트 (Bakkt)’라는 새로운 창업 투자 회사를 발표했으며, 백트는 기관 투자가들이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것을 쉽게 하도록 도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지난 달에는 스위스의 주요 주식/증권 거래소인 ‘SIX 스위스 거래소 (SIX Swiss Exchange)’, 토큰화된 증권을 위한 규제되는 거래소를 만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거래 발행 플랫폼 (trading and issuing platform) ‘SIX 디지털 거래소 (SIX Digital Exchange)’ 스위스의 금융 규제 기관의 디지털이 아닌 거래소에게 적용되는 동일한 규제 기준을 지키며 감독을 받는다고 합니다. 발표는 다음과 같은 몇몇 사실을 확인해줍니다: 첫째, 거의 대부분의 자산 (주식 (stocks), 채권 (bonds) 그리고 부동산 (real estate) ) 토큰화되며 규제되는 거래 플랫폼에서 지원됩니다 // 둘째, SIX 같은 현재의 기관들은 그들의 규모, 규제 허가 (regulatory licensing), 그리고 탑재된 사용자 기반 덕분에 유리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이러한 이점들을 이용하여 자사의 우월한 위치를 계속하려 것입니다 // 셋째,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그들이 분산 레저 기술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사용하는지 모르며, ‘토큰화된 자산 (tokenized assets)’ 거래하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그들은 그래왔던 것처럼 자산을 사로 파는 것입니다. 저자는 다른 주요 금융 거래소들도 [스위스의] SIX 이러한 예를 따를 것으로 보며, 암호화폐/자산 거래도 것으로 봅니다. 저자의 생각으로는 이들 역시 거래 수수료를 탐낼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증권 거래소가 직접 분야에 뛰어들 여지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폴리매스 (Polymath)’ 티제로 (tZERO)’ 같은 크립토/암호자산 회사들이 이미 증권 토큰을 위한 플랫폼 (platforms for security toekns)’ 내놓았으며, 서클과 코인베이스로부터 나오는 발표에서 예측되는 바도, 그들만의 토큰화된 자산 거래소를 내놓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코인베이스는 6월에 금융 산업 감독 기구 (FINRA) 등록된 브로커 회사를 인수함으로써 증권 토큰 상품을 제공하는 것에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규제 준수를 하는 상황에 효율적으로 걸음 다가간 것입니다. 사장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 (COO)’ 히르지 (A. Hirji)씨는 회사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 계획에 암호자산-증권 (crypto-securities)’ 포함된다고 확인해주었으며, 또한 코인베이스는 증권의 기존 유형을 토큰화하는 규제 기관들과 함께 협력하는 세계를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서클 역시 증권 토큰에 매우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클의 최고 경영자이자 공동 창립자인 알레어 (J. Allaire)씨가 설명하기를, 자사가 암호화폐 거래소인 폴로닉스 (Poloniex) 인수하고 서클 인베스트 (Circle Invest)’ 앱을 출시한 이유는 모든 것을 토큰화하기 위하여 (tokenization of everything)”라고 합니다. 게다가, 서클 역시 토큰 거래를 위하여 증권 거래 위원회에 브로커 회사 (broker-dealer)’ 등록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며, 혹시 코인베이스처럼 인수를 통하는 방법을 나중에 쓸지도 모릅니다. 만약 서클과 코인베이스가 증권 토큰 서비스로 빠르게 다가가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아마 증권 토큰이 아직은 많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는 규제와 발행 플랫폼의 부재때문이기도 한데, 높은 품질의 증권을 기존의 시스템에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왜냐면 발행자들이 이렇게 하는 것에 편안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버 같은 프로젝트가 앞으로 추진되면, 이러한 편안함은 줄어들 것이고, 규모의 암호자산/크립토 플레이어들이 증권 토큰 서비스쪽으로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기존의 금융 현행 체제와 암호자산/크립토 거인들의 결전은 아마 관전할만할 겁니다. 한쪽은 체제를 유지하려 것이고, 다른 쪽은 새로운, 세계적인/글로벌한 금융 시스템을 만들려고 것입니다. 스위스의 SIX 거래소들은, 코인베이스와 같은 유형보다 분명한 이점을 누리고 있습니다 스위스쪽은, 수십년간에 걸친 기존의 금융 운영 경험, 그리고 분야에서의 깊은 관계, 그리고 규제 준수에서의 유리한 출발이라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덕분에, 아마 [스위스와 같은] 현행 기관들이 증권 토큰을 이용하여 그들의 시스템을 인프라 물류의 측면에서나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증권 토큰으로 상호작용/사용하려 , 가장 먼저 접근해야 쪽은 아마 나스닥 (Nasdaq)’ 것입니다. 다만, 현행 체제의 불리한 점은, 이러한 혁신에 접근하는 기존의 체제에 이미 맞추어진 정신적 태도일 것입니다. 반대로, 코인베이스, 서클, 폴리매스, 로빈훗 그리고 다른 새로운 회사들은 증권 토큰과 같은 변화 요소에 적응할 것입니다 특히 자산 상호운용성과 창의적인 증권 디자인에서 더욱 그럴 것입니다.

증권 토큰에 관한 권위자인 오레곤 대학 (University of Oregon) 교수인 맥케언 (S. McKeon)씨는 저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새로운 투자 유형의 기능을 가능하도록 프로그램할 있는 증권의 잠재력은 정말 놀라운 것입니다”. 하버 (Harbor) 최고 경영자인 스타인 (J. Stein)씨는 특히 사적인/프라이빗 증권이 변화되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합니다: “(규제의) 준수를 자동화 (automating compliance)함으로써, 발행자/발행회사들은 투자가들이 여러 거래소들에서 유동성/환금성의 한계까지 투자하도록 허용할 있게 됩니다. 구매하는 사람들과 파는 사람들이 세계에서 365 동안 내내 (일주일 내내) 하루 24시간 내내 즉각적인 정산/청산 (settlement) 하면서 거래하고 또한 거래 상대방 위험이 없는 상태를 상상해보세요 이것은 오직 블록체인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이들 고도 성장을 하는 스타트업 회사들은 예전의 회사들이 생각조차 없는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 (“new paradigms”)으로 앞으로 실험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를 앞선 방식은 서클의 예에서도 보이는데, 예를 들면, 서클이 벤모 (Venmo) 사용자들이 가치 (value)’ 알리페이 (Alipay) 사용자들에게 보내는 것을 허용하도록 지불 결제 네트워크를 (서클이) 만들려는 노력에서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자산 개념의 측면이 아니라면, 접근이 바로 상호운용성 (interoperability)’입니다. 

폴리매스의 코베르코 (T. Koverko)씨와 폼플리아노 (A. Pompliano)씨가 지난 해에 계속 말했던 것처럼, 금융 서비스 분야는 증권 토큰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the financial services world is moving toward security tokens”). 암호자산 경제가 성숙해질수록, 우리들은 블록체인에서 실제 세계의 자산들이 증권화되는동시에 규제를 준수하는 방식인 새로운 세계에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거래소와 암호화폐 거래소들 모두가 맞이하는 도전은, 이러한 새로운 방식으로 투자를 하는, 사고 파는 새로운 방법을 투자가들에게 알리고 교육시켜야 합니다 한편, 이들 증권 거래가 마찰없이 유연하게 이루어질 있도록 기능을 강화시키면서 말입니다. 궁극적으로, 증권 토큰은 투자가들의 가장 소원을 이루어주는 기반을 다지는 일입니다 에쿼티 (equity), (debt), 부동산 (real estate), 그리고 디지털 자산 (digital assets) 모두를 같은 플랫폼에서 거래할 있는 기능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