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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다오 (MakerDAO) 인터뷰

커피 트윗 2018. 8. 21. 07:00

널티엑스의 사이트 (nulltx [dot] com)에서 “What is MakerDAO? An interview with Rune Christensen” 옮겼습니다. 원문은 7 1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메이커다오 (MakerDAO)’ 안정성 플랫폼으로써, 스테이블코인 (stablecoin), 거버넌스 코인 (governance coin), 그리고 탈중앙화 거버넌스 모델 (decentralized governance model)’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에 대한 잠재적인 해결책이며, 따라서 암호화폐가 널리 쓰일 있도록 해줍니다. 인터뷰에서, 메이커다오의 창립자인 크리스틴슨 (R. Christensen)씨와  프로젝트가 어떻게 안정성 (stability)’ 유지하려 시도하는가, 그리고 안전/보안 감사 (security audits), 유동성 (liquidity), 시장 조작 (market manipulation), 그리고 다오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앤크니 (L. Ankney):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커다오는 복잡한 스테이블코인 모델때문에 칭찬도 받고, 동시에 비판도 받았습니다. ‘메이커다오 생태계 (MakerDAO ecosystem)’ 어떤 방식으로 다이 (Dai)’ 안정화시키는가요?

크리스틴슨씨 (메이커다오의 창립자): 메이커다오는, 탈중앙화된 플랫폼에서 컬레트럴라이즈드 데트 포지션 (collateralized debt positions (CDP))” 사용합니다. 사람들은 저희의 스테이블코인인 다이 (Dai, 1 다이는 1달러에 해당 (1 Dai = $1))’ 이용하여 데트 포지션을 제거할 있습니다. 이러한 다이 크레딧 시스템 (Dai credit system)’ 그들의 가치를 백업하기 위하여 토큰이나 자산을 이용합니다. 모두 함께, 이러한 CDP안정성의 추구자 (stability seekers)’ 레버리지 추구자 (leverage seekers)’ 시장을 형성하게 됩니다. 레버리지 추구자들은, 혹은 빌리는 사람들은, 이더리움과 같은 컬레트럴 (collateral) 시스템에 올리고, 컬레트럴에 기반한 다이를 만들어냅니다 (“generate Dai based on that collateral”). 빌리는 사람들은 추가적인 이더리움을 구매하기를 원하며, 그리고 다른 쪽의 사람은 그들의 이더리움을 팔고 싶어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의 형태로 안정성을 추구하게 됩니다 (“seeking stability in the form of Dai”). 이렇게 크레딧/신용 플랫폼을 통하여, 사람은 안정성을 가지게 되며, 다른 사람은 레버리지 포지션 (leverage position)’ 지니게 됩니다.

앤크니씨: 모든 것이 스마트 계약 (smart contract)’으로 이루어진다고요?

크리스틴슨씨 (메이커다오의 창립자): 그렇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계약은, 안정성과 레버리지 추구자들을 위한 공식적인 프론트 엔드 (official front end)’로서의 다이 (Dai)’ 접근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러한 기반위에 세워진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많으며, “이지CDP [dot] com (“EasyCDP [dot] com”) 이러한 쉬운 인터페이스 가운데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희는 다이와 CDP 크레딧 플랫폼을 이더리움에 세워진 기저의 인프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기반위에 다른 프로젝트 역시 만들어질 있다고 봅니다 마치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을 기반하여 만들어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떤 프로젝트이든지, 가격 변동이 심한 것을 대신하여, 다이를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치의 저장 (store of value)’으로 간주하여 사용할 있습니다.

앤크니씨: 귀사의 다른 화폐/통화인 메이커와 그리고 거버넌스 모델에 대하여 말씀해주시지요 거버넌스 모델이 중요한가요?

크리스틴슨씨 (메이커다오의 창립자): ‘메이커 (Maker)’ 첫번째 탈중앙화된 자율적인 조직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DAO))’이었습니다 심지어 다오 (DAO)’보다 먼저 있었고, 그리고 저희들의 프로젝트는 이더리움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덕분에, 저희들은 오랫동안 가장 나쁜 경우를 예상하고 대비했으며, ‘다오 모델 (DAO model)’ 이러한 상황에서 기능하도록 고안했습니다. 거버넌스 모델은 블록체인에 관한 것입니다. 블록체인은, 금융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 스트릿 (Wall Street)’ 은행들은, 자신과 같은 회사들은 실패하기엔 너무 규모가 크다고 생각하며, 그들의 결정에 대하여 설명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거버넌스 (decentralized governance)’ 비트코인이라는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공동체로써, 저희들은 이러한 상황에 다르게 접근하고 싶었습니다. 메이커다오와 메이커 토큰 (MKR)’, 저희의 스테이블코인인 다이 (Dai)’에게 안정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탈중앙화 거버넌스 구조를 사용합니다. 저희들은 돈과 신용 시스템 (credit systems)’ 투명해야 하며, 누구도 그들의 목적을 위해 사용할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픈 거버넌스 (open governance)’ 부패를 방지합니다. 만약 약간 위험한 보이면, 예를 들어 모기지 저당 증권 (mortgage-backed security)’ 같이 신용 등급에서 너무 느슨하다 싶은 경우에는, 누구든지 실시간으로 감사 (audit)’ 실시할 있습니다: 메이커다오는 이러한 상황에서 결정할 있게끔 해주는 전반적인 틀을 갖고 있습니다. 메어커다오는, 사람들이 신용/크레딧과 안정성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합의에 이르는 열린 (open)’ 공동체입니다. 가끔 지불 불능 (insolvency)’ 있을 경우, 저희의 가버넌스 모델은 결정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책임지도록 합니다. 상황이 좋을 때에는 회원들이 돈을 법니다; 그리고 지불 불능인 상황에서는, 메이커 토큰 (MKR) 자동적으로 다이의 자본을 재편하기 위하여 (“to recapitalize the Dai”) – 매각됩니다. 그리고, 최초에 결정을 메이커 토큰 보유자들은 결과 돈을 잃게 됩니다. 금융적인 위기가 왔을 , 세금을 내는 사람들의 돈으로 은행가들이 구제되는 것과 다르게, 메이커다오의 회원들은 좋은 상황에서는 돈을 벌고, 나쁜 결정을 했을 경우 스스로 책임을 지게 됩니다 (“members of MakerDAO profit from good decisions, but also are held accountable for bad decisions”). 이러한 모델은, 상황이 관리되지 않는 경우, 새로운 회원들을 초대합니다 회원들은 시스템에 참여하여 관리할 기회를 얻게되고 메이커 토큰의 지분을 구매합니다. 이러한 거버넌스 모델은 실수를 경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실수로 인하여] 배우게 되는 것에 대해 혜택을 줍니다. 저희는 탈중앙화, 안정화된 시스템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린 거버넌스는 하나의 실수/실패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는 위험을 피하도록 돕습니다.

앤크니씨: 다른 스테이블코인의 모델을 보면, ‘트루유에스디 (TrueUSD)’ 테더 (Tether)’처럼 법정 화폐로 지원되는 모델도 있고, 혹은 -체인 컬래트럴 혹은 암호화폐-컬래트럴도 있으며, 그리고 가장 최근에 컬래트럴이 아닌 암호화폐 모델 베이시스 (Basis) 같은 세뇨리지 셰어 (Seigniorage Shares)’ – 있습니다. 그렇다면, 귀사는 이러한 모델을 선택했는지 그리고 다른 모델에게서 한계를 보시는지?

크리스틴슨씨: 저희들은 멀티-컬래트럴, -체인 모델만을 진정으로 유일한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We consider a multi-collateralized, on-chain model the only truly decentralized stablecoin”). 최근, 저희가 이전에 “IOUs”라고 부르던 것도 스테이블코인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저의 견해로는, 다른 것들, 테더라든가 트루유에스디 혹은 서클 (Circle) 같은 것들과 비교해보면, 저희의 메이커다오가 괜찮습니다.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은 궁극적으로 은행에 의존하고 있으며, 따라서 마치 은행의 기반위에 만들어진 스테이블코인에 세워진 중앙화된 플랫폼과 같이, 은행이 모든 시스템의 레버리지 (leverage)’ 갖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트루유에스디 (TrueUSD) 그들의 스테이블코인을 채택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데, 이유는 그들은 그들의 은행의 요구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들 스테이블코인은 실제적인 컬래트럴/부담보가 있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들 역시 실패하기엔 너무 규모라는약점을 갖게 되고, 특히 은행이 실패하는 지점에서 그러합니다.

앤크니씨: 그렇다면, 카본 (Carbon), 베이시스 (Basis), 혹은 프랙먼트 (Fragments) 같은 엘라스틱 크립토-컬래트럴 (elastic crypto-collateralized)’ 모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크리스틴슨씨: 이들은 법정 화폐에 기반한 매우 극단적인 모델입니다; 다이는 이들 극단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들은 기본적으로 세뇨리지 셰어의 후계자들로써, 사람들이 (nothing)에서 돈을 만들 있다고 믿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는 실제의 지원 (backing)’ 없을 , 이들 코인도 어느 정도는 가치를 갖고 있을 있습니다 (마치 누비트 (NuBits) 경우처럼요); 그러나 이들의 가치를 지원하는 것은 오직 그들의 신념과 개의 복잡한 알고리듬뿐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들 알고리듬은 사람들로 하여금 1 달러에 이들 스테이블코인을 계속 사도록 확신시킵니다. 베이시스는 제가 선호하는 세뇨리지 셰어 스테이블코인입니다. 베이시스의 문제는, 모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일종의 순환 논리이기도 한데, 스테이블코인이 안정적인 것은, 이를 지원해주는 자산이 가치를 지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원해주는 자산이 가치를 지니는 이유는, 스테이블코인이 유용하기 때문에 안정적입니다. 따라서, 지원 자산이 점점 가치를 높여가고 또한 스테이블코인이 안정적이 되면, 이러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바뀌어져서 스테이블코인이 점점 불안정해지면 사람들은 이들을 점점 사용하지 않게 것이고 그리고 가치를 지닌, 이를 지원하는 자산 역시 악화됩니다. 이렇게 되면, ‘뱅크 (bank run)’ 같은 데스 스파이럴 (death spiral)’ 시작되고, 사람들은 일어나고 있는 일에 겁을 먹고 점점 신뢰를 잃게 되며, 모든 사람이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하락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누비트 (NuBits) 여러 일어났으며, 누비트 측은 번은 회복했으나 이번에는 회복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모델이 지닌 다른 문제는 실제 리저브 (reserves)’ 이용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실제로 완전히 부담보가 없는 (uncollateralized)’ 아니라는 것입니다; 완전히 부담보가 없는 것처럼 나타나지만, 실제로 최초의 초기 코인 공개 (ICO)’에서 어느 정도의 컬래트럴 리저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컬래트럴 덕분에 그나마 누비트가 오랫동안 버텨올 있었습니다. 다른 많은 세뇨리지 셰어 모델 역시 같은 말을 합니다: 만약 충분한 부담보/컬래트럴 (collateral)’ 없다면, 이들 코인에 대한 충분한 신뢰가 있을 것이고 이러한 신뢰가 가치를 지켜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스테이블코인이라면, 이러한 수준을 넘어야 합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상황의 가능성에도 버틸 있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저희가 메이커에서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저희의 부담보 (collateral) 다양화함으로써 많은 다양한 자산 클래스의 엄청난 시장의 붕괴에 대하여 준비한 것입니다.

앤크니씨: 발표를 하실 블랙 스완 (black swan)’ 행사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하시더군요.

크리스틴슨씨: 스테이블코인은, 어떤 시스템이 실패할 있는 다양한 방식을 당연히 분석하고 기술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선의 방식으로 이러한 (실패를) 완화시킬 있어야 합니다. 생각에는 많은 스테이블코인들의 모델들이 이러한 가능성을 그냥 무시하거나 혹은 충분히 생각하지 않는 합니다.

앤크니씨: 메이커다오가 계획대로 확실히 작동되게 하기 위하여 어떤 것들을 시험하고 있습니까?

크리스틴슨씨: 저희는 많은 외부 감사를 활용합니다. 한번은, 만약 저희가 수백년 동안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 ‘반올림 오차 (rounding errors)’ 갖게 것이라는 문제를 발견했고, 이것 역시 감사를 통해서 알게 것입니다. 저희는 주요 문제는 없으나, 매우 조심스러우며, 버그 (bugs) 대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형식 검증 (formal verification)’ 많이 투자하고 있으며, 형식 검증을 돕는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동체 전체가 이런 작업으로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앤크니씨: ‘부당한 이용 (exploitation)’ 시장 조작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계십니까? 예를 들어, 3 18일에, 대략 사백만 미국 달러 (US$4 million) 사백만 달러어치의 다이를 재구매 (repurchase)하기 위하여 현금화/유동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옥션 (auction)’ 일어났을 , 다이의 가격은 1 달러 ($1.00)에서 1.11 달러 ($1.11) 상승했으며, 따라서 어떤 사람은 거의 삼십만 달러 ($300K) 이익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크리스틴슨씨: 이것은,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저희가 베타 (beta) 버전과 더불어 참여자가 매우 적은 생태계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극단적인 경우를 보게 것입니다. 현재 저희의 베타 모델에서는, 다이를 되파는 사람들을 위한 인센티브로써 시스템은 다이를 프리미엄으로 삽니다 (“the system buys Dai at a premium as an incentive for people to sell it back”): 따라서 시스템으로 하여금 공급을 줄일 있도록 허용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만약 다이가 1.11 달러로 상승하면, 이를 매도하여 11 퍼센트의 수익을 얻는 것을 고안된 인센티브 (design incentive)’입니다. 저희들은, 다이가 달러보다 가격이 상승할 경우 사람들에게 팔라고 권유합니다; 그리고 다이의 가격이 달러보다 떨어질 경우 구매하라고 권유합니다 ( 경우, 구매하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앤크니씨: 스테이블코인이 대중적으로 채택될 상황을 그려볼 있습니까?

크리스틴슨씨: 공급 체인/공급망 (supply chain) 회사들과 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 부류는 블록체인으로 혜택을 받을 있는데,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통하여 그렇습니다. 현재, 공급망은 매우 비효율적인 시스템으로써, 파괴적인 창조적 접근이 필요한 엄청난 산업 분야입니다. 블록체인은 결제 추적 (payment tracking)’, 빠른 거래 그리고 낮은 수수료 등을 제공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국제 통화 환전이라는 벽과 송금 시간 등을 제거하기에, 현금이 모자라는 소규모 사업체들이 성장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종종 중소 규모의 회사들은 회사들에게 제공되는 대출을 받을 없는데, 이렇게 컬래트럴 크레딧 플랫폼은 대출을 컬래트럴/부담보에 기반하며, 회사의 크기를 보지않기 때문에 (“a collateralized credit platform removes this unfair practice by basing loans on collateral, not company size”) 이러한 불합리한 관행을 없앨 있습니다. 이러한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은, 건강한 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효율성과 혁신을 제공할 것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또한 금융의 혜택에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는 비프로스트 (Bifrost)’ 파트너십을 맺었는데, 이것은 위기 지역에 현금을 직접 갖다줄 있는 자선 솔루션 (charity solution)’입니다. 비프로스트는 다이를 사용하여 은행을 통하지 않고 자선 [단체] 직접 송금을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나라에서 다이를 구매하고 그리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사용가능하도록 한다는 조건에게 현금으로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수수료를 낮추고 송금 시간을 줄일 뿐만 아니라, 자금이 분실 혹은 동결되거나 혹은 나쁜 쪽으로 자금이 빼앗겨지는 그런 위험을 제거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가지 공급망에서의 사업적인 초점과, 은행과 자선 행위에 대한 사회적인 초점 직접적인 성장을 위한 튼튼한 토대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