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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코인 (MobileCoin)

커피 트윗 2018. 5. 29. 07:12

테크크런치의 사이트 (techcrunch [dot] com)에서 “MobileCoin, a cryptocurrency advised by the creator of Signal, just raised $300M for mobile payments” 옮겼습니다. 원문은 4 25일에 게재되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유명 인사들의 이름과 함께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었습니다. 모바일코인 (MobileCoin) 팀은 화요일에 발표하기를, 바이낸스 거래소와 연관된 주요 블록체인 인큐베이터인 바이낸스 연구소 (Binance Labs)’ 새로운 암호화폐를 위하여 비트코인과 이더로 표시된 삼천만 달러 ($30 million round denominated in bitcoin and ether)’ 자금 투자를 이루었습니다. 모바일코인은 바이낸스와 관련된 일부로 우선적 고려대상 (priority consideration)” 되었습니다. 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흔하지만, 그러나 튼튼히 자리잡은 이름이라는 정통성은 다릅니다. ‘엔드--엔드 (end-to-end)’ 메시징 앱인 시그널 (Signal)’ 오픈 위스퍼 시스템 (Open whisper Systems)’ 창립자인 마린스파이크 (M. Marlinspike)씨가 바로 그런 이름입니다. 지난 12월에 와이어드 (Wired)’ 보도했듯이, 마린스파이크씨는 2017 8월부터 기술 부문의 조언자 (technical advisor)로서 모바일코인과 함께 일해왔습니다. 헤지 펀드인 크립토 로터스 (Crypto Lotus)’ 총괄 파트너이자 모바일코인의 기술자인 골드바르드 (J. Goldbard)씨와, 법률 조언자인 글린 (S. Glynn)씨가, 암호화폐 규제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회사를 돕기 위하여 마린스파이크씨처럼 함께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글린씨는 구글의 상임 제품 법률 조언자로서 2010년부터 일해왔으며, 이러한 그의 오래된 일자리를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하여 떠날지의 여부는 아직 분명하지 않습니다. 12월에 나온 모바일코인의 백서에서 프로젝트를 만든 사람들이 목표를 이렇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암호화폐 사용자 경험을 만들기 위한 대부분의 시도는 키를 관리하는 (managing keys)’ 거래를 인증 (validate transactions)’하는 것에 있어 3 서비스를 신뢰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암호화폐에 의하여 제공되는 기본적인 혜택을 대부분 포기하는 셈이 됩니다. 모바일코인은 빠르고 개인정보보호적/프라이빗하며 그리고 사용하기 쉬운 암호화폐를 만들려는 시도이며, 특히 한정적인 자원의 환경에 처한 사용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안정된 상태에서 비밀 키를 유지할 없는 사용자들이 지불 결제 처리 서비스에 자금을 맡겨서 (자신의 자금을) 통제할 없는 상황을 맞이하지 않아도 되게끔 말입니다.

모바일코인 거래는 코인의 네트워크와 동기화되는데, 확장성과 속도를 위해어 스텔라 컨센서스 프로토콜 (Stellar Consensus Protocol)’ 이용합니다. 완제품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와 모바일 메시징 앱으로의 통합을 강조하는데, 이것은 왓츠앱 (WhatsApp)’ 시그널 (Signal)’ 포함합니다: 앱은 마린스파이크씨의 엔드--엔드 시그널 프로토콜 (Signal Protocol)’ 사용합니다. 팀은 백서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합니다: “모바일코인은 ( 설계에 있어),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그리고 시그널과 같은 모바일 메시징 (mobile messaging application)’ 모바일코인 월렛 (MobileCoin wallet)’ 통합될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마린스파이크씨는 테크 셀렙의 역전형으로, 화려한 인기와 실리콘 밸리 스타일의 과잉을 멀리한 , 조용히 디지털 프라이버시와 암호화폐 분야에서 일에 몰두하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따라서, 보여줄 아무 제품도 없이 텅빈 수천억 달러의 초기 코인 제공 (ICOs) 하는 사기로 가득찬 세계에서 그다지 전형적인 유형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코인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최소한, 알려진 암호화폐 학자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디지털 화폐 세계의 습관인 암호화폐 줄임말인 – “크립토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불평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모바일코인은 자금도 있고 재능도 있으나, 그러나 태어난 암호화폐의 초기 시기에 속합니다. 인큐베이터로서의 바이낸스 연구소는 ‘ICO 이전 단계 (pre-ICO)’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으며, 모바일코인은 제품을 개발하는대로 이러한 자금을 팀과 절차를 확장 증축해나가는 데에 사용하려 합니다. 바이낸스 연구소는 자금 투자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모바일코인과 같은, 모바일 우선의 그리고 사용자 친화적인 암호화폐는 메인스트림/주류에서 암호화폐가 채택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모바일코인 팀과 바이낸스 연구소는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며, 저희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지원하는 데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러한 소식과 함께 모바일코인은 핵심 엔지니어를 구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저희들은 낮은 수준의 코드 (low-level code) 일을 즐기는 상임의 역할로 규모의 시스템 (하루 활동적인 사용자가 천만명 이상인)에서 일한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저희 문제 세트의 주요한 부분은 다이렉트 메모리 접근 (direct memory access)’입니다”. 마린스파이크씨의 알려진 프로젝트라는 정통성과, 그의 이름과 함께 알려진 그의 과묵함을 고려한다면, 모바일코인에 대하여 한번쯤 기회를 주는 것도 그다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비록 당위성의 측면이 말하여지지 않았다고 해도 말입니다. 새로운 암호화폐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그러한 중심적인 문제를 넘어서서, 모바일코인은 스스로 자리매김을 필요가 있습니다 모바일코인 자체를, 일상적인 사용자들을 위한 벤모나 페이팔과 같은 기존의 메인스트림/주류 모바일 지불 결제 서비스에 대한 대안으로 자신을 설득력있게 확립해야 필요 말입니다 (“MobileCoin will need to position itself as a compelling alternative to existing mainstream mobile payment services like Venmo and PayPal for normal users”). 모바일코인은 또한 규제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데, 다른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를 괴롭혔던 사기 방지 (fraud prevention)’ 같은 말입니다: 물론 조용히 준비하는 성격이고 또한 팀의 삼분의 일이 법률에 관련된 인물이라서, 창립자들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보입니다만. 골드바르드씨는 발표에서 이것은 여정/여행이며, 저희들은 신뢰할 있는 지불 결제를 위한 간단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대하여 매우 흥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 화폐 분야에서는, 셀렙이 지지하는 ICOs 계속되는 언론 보도의 광고는 내용이 부족한 것을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 역시 성립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코인의 경우, 겸손한 목표 설정은, 블록체인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납득하고 설득될만한 내용/제품이라는 강한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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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클의 사이트 (themerkle [dot] com)에서 “What is the MARKET Protocol?” 옮겼습니다. 원문은 5 6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분야에서 개발되는 가운데 많은 다른 종류의 거래-관련 프로토콜 (trading-related protocols)’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마켓 프로토콜은 널리 알려지기를 원하는 프로토콜입니다 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개념을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것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의 어떤 자산의 거래이든 안전하고 유연하게 거래하게 해주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실제 세계의 상품을 포함합니다.

마켓 프로토콜 배후의 개념 (“The idea behind Market Protocol”): 암호화폐 분야에서는, 거의 모든 거래 프로토콜이 같은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경우에서 이들 프로토콜은 암호화폐, 토큰, 혹은 자산 거래에만 적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산은 보통 암호화폐 프로젝트나 회사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마켓 프로토콜은 이러한 틈새 시장을 넘어, 실제 세계의 자산과 제품에까지 적용가능한 거래 솔루션을 개발하려 합니다.  

작동하는 방식 (“How does it work?”): 실제 세계의 자산을 탈중앙화/분산된 방식으로 거래하도록 고안하는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마켓 프로토콜은 넓은 범위의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탈중앙화 거래소, 정산/청산 (clearing) 그리고 컬래트럴 (collateral pool)’ 인프라, 그리고 3 응용 개발 서비스까지 포함합니다. 비록 시점에서 이러한 기능들의 대부분이 아직은 개발 단계이긴 하지만, 생태계에서는 정말 많은 것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마켓 프로토콜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들은 완전히 컬래트럴하게 됩니다 (“All of the trades taking place on the MARKET Protocol will be fully collateralized”): 이것은, 스마트 계약/컨트랙트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가능해질 것이며, 또한 어카운팅 처리절차 (accounting process)’ 탈중앙화/분산시키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실제 세계와 암호화폐 분야 모두에 관련된 자산을 세계적으로 거래하는 무신뢰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은 재빨리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만, 지금 만들고 있는 단계와 절차는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염두에 다른 기능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마켓 프로토콜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빌리지 않고서고 암호화폐 자산을 매도/쇼트 (short)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거래소와 지갑/월렛을 사용하지 않아도 크로스-체인 (cross-chain) 노출될 있습니다. 게다가, 테더나 메이커 다이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여, 오프-체인 관계를 다시 만들 있는 선택 사항도 있습니다 (“an option to recreate off-chain relationships using stablecoins such as Tether or Maker Dai”).

사용자가 통제한다 (“Putting users in full control”): 마켓 프로토콜은, 사람들이 기대하듯이, 사용자에게 권한을 줍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분산 (DApp)’ 통하여 새로운 계약/컨트랙트를 만들 있습니다: 이들 계약은 어떤 ERC20 토큰이 컬래트럴로 사용될 것인가, 규정합니다 (“These contracts are then used to define which ERC20 token will be used as collateral”). 일단 계약이 배치되면, ‘무신뢰적인 방식 (in a trustless manner)’으로 거래를 위하여 이들 계약이 시행됩니다. 그리고 계약이 끝나거나 혹은 다른 사용자와의 거래가 끝나면, 이러한 포지션 (position)’ 빠져나올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What comes next?”): 현재 마켓 프로토콜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입니다. 파트너들이 합류할 것이며, 개념은 성장하고 많은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3 (third parties)들도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응용/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있으며, 이러한 것은 앞으로 기대할만한 것입니다. 탈중앙화/분산 거래 분야에서의 많은 경쟁과 관련 활동들은 좋은 현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