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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전망

커피 트윗 2018. 5. 24. 07:00

코인텔레그래프의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The Next Chapter of Blockchain is Market Consolidation: Expert Take” 옮겼습니다. 원문은 4 19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설정된 텔레비전처럼 작동합니다: 기존 시장의 호황과 불경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동시에, 주식 거래라기보다는 경마와 같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는 거래에 재미를 느끼게 수도 있고, 중독되면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느낌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예측할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파괴적으로 창조적인) 디스럽티브 (disruptive) 기술의 심리학에 기대어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점은, 블록체인 회사들은 기존의 수십년 동안의 시장의 추세를 동안으로 압축하였다는 것입니다. 모건 스탠리의 조사에 의하면,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들은 닷컴 시대의 버블 시기에 나스닥이 보인 것과 비슷하게 행동한다고 합니다 다만, 그것보다 15 빠르게 말입니다 (“According to research published by Morgan Stanley, Bitcoin and other cryptocurrencies are behaving a lot like how the Nasdaq did during the dot-com bubble but at 15 times the speed”). 그렇다면, 암호화폐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일반적인 합의는 통합이다 (“The General consensus is consolidation”): 지난 1월초에, 카르다노의 창시자이자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인 호스킨슨 (C. Hoskinson)씨가 견해를 밝히기를 당시 알트코인 시장에서의 가격이 약간 하락했을 때에시장은 포화 상태이므로 이상의 경쟁을 유지할 없으며 관심/이익은 감소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당시 호스킨슨씨의 견해는 현재 시장의 많은 분석가들에 의하여 확인되고 있습니다. 씨엔비씨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호스킨슨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은, 튼튼한 기초가 없는 벤처 사업들은 예를 들어, 기술/테크가 뛰어나지 않거나 혹은 프로젝트가 비현실적인 등등 극복할 없는 벽에 부딪히게 것입니다”. 기업적인 클라우드 시장이 아마 우리가 다음 단계로 기대하는 것의 지표일 것입니다: 이더리움과 카르다노 그리고 스텔라와 같은 블록체인 회사들을, 2000년대 초기의 거대 기업 클라우드 플랫폼이었던 세일즈포스 (Salesforce),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그리고 오러클 (Oracle) 등의 회사들과 비교해보십시요. 클라우드 [시기의] 초기에 위에 언급된 벤처 회사들은, ‘원격 서버 접근 (remote server access)’이라는 새로운 개념에 기반하여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메인스트림/주류에 진입하여 받아들여진 , ‘클라우드 응용 창조 대한 열광적인 반응이 있었고 이러한 반응은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ERC20 (이더리움의 토큰 표준 인터페이스 (Ethereum’s Token Standard Interface)) 같은 유틸리티 토큰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과 비슷했습니다. 일단 클라우드 생태계가 도구와 응용으로 완전히 포화된 , 회사들은 서로를 삼키기 시작했습니다. 규모가 회사들은, APIs 합쳐진 자사만의 응용 네트워크를 만들어냈고, 이러한 것들은 (회사가) 다른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구를 채택할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기술적으로 약한 회사들은 경쟁에서 소외되거나 패배했으며, 혹은 다른 회사들에게 회사가 지닌 기술이나 특허 그리고 혁신을 원하는 다른 회사들에게 인수 합병을 당했습니다. 만약 블록체인 생태계가 위의 클라우드 생태계의 파괴적인 창조/디스럽티브 모델을 그것보다 15 빠른 속도로 따라간다면, 우리는 이러한 통합의 줄여진 사이클을 보게 것입니다. 최근에 일어난 합병과 인수의 몇몇 예를 보십시오: 블록체인의 해시코브 인수 (Long Blockchain acquires Hashcove) / 코인베이스가 언닷컴을 인수 (Coinbase to acquire Earn [dot] com) / 360 블록체인이 프레스랜드 인수를 마무리짓다 (360 Blockcahin closes Pressland acquisition) / 스포티파이가 미디어체인을 인수 (Spotify acquires Mediachain).  

현재, 합병과 인수는 상대적으로 눈에 크게 띄는 현상은 아니며, 특별히 플랫폼에 엮인 현상도 아닙니다. 그러나, 일단 플랫폼이 주요 제품들로 올해 말까지 확고히 기반을 다지고 나면, 협력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둘러싼 합병을 보게 같습니다. 추가로, 지금 자사만의 분산 레저 기술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 개발하거나 검토하고 있는 회사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현재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시장을 차지하지 못한다면, 아이비엠, 오러클, 마이크로소프트 혹은 액센추어 (Accenture) 같은 거대 회사들이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재의 상황이 원래의 블록체인 개척자들과 신참자들과 ICO 위해 지니는 의미는? (“What does that mean fro the original Blockchain trailblazers, newcomers and ICOs?”)

일류 블록체인 플랫폼이라면 (“For the top-tier Blockchain platforms”): 어떤 플랫폼이 지닌 가치에 대해서건, 통합은 진지한 시험입니다. 오직 최고의 플랫폼만 살아남을 것이며, 이러한 플랫폼은 전형적으로 가장 활발한 응용 생태계 (the most robust ecosystem of applications)’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플랫폼들이 초기 코인 제공 (ICO)’ 사업, 그리고 유틸리티 통화 토큰의 통합 (integrations with utility and currency tokens)’ 매우 노력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인터페이스 (clean interface), 전략적인 파트너십, 그리고 높은 적응력만이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출 것입니다.

자금을 갖춘, 그러나 초기 암호화폐 회사라면 (“For the funded, but early stage cryptocurrency companies”): 은행에 자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회사가 빈틈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해는, 2017년부터 2018 초까지의 ICO 회사들이 그들이 약속한 제품을 실제 내놓을 있는가, 라는 점이 관건이 것입니다. 위에서 호스킨슨씨가 말한 것처럼, 기초가 약한 회사들은 무너질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 하더라도, 마케팅과 알려진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가 등의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Still, those who have a strong product may face issues with marketing and brand prominence”). 자금이 조달되는 회사라면, 반드시 자사의 제품을 개선 향상시키고, 또한 지지자들로 이루어진 강한 네트워크를 키워나가야 것입니다. 블록체인은 성장하거나 아니면 없어지는 산업 분야입니다. 회사들은 인수를 통한 출구 전략을 준비하거나, 혹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회사를 만들고, 사고, 그리고 파트너십 계획을 준비해야 것입니다

ICO 회사와 ICO 단계의 회사들이라면 (“For ICO and Pre-ICO companies”): 초기 코인 제공/공개 (ICO) 통하여 자금 투자를 받는 방법은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합니다. 몇몇 알려진 이름들은 번창하고 있지만, 다른 회사들은 목표에 이르지 못하기도 합니다. 3월에 초기 코인 제공의 자금 투자 부문에서 삼십억 달러 ($3 bln) 이루어졌는데, 가운데 절반 이상의 자금을 최상위  개 회사가 차지했습니다 텔레그램 (Telegram), 페트로 (Petro), 드래곤 코인 (Dragon Coin). 그리고 나머지를 86개의 회사들이 가져갔습니다. 현재, 암호화폐와 관련되어 이전보다 열광적이 투자자들은 조심스럽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손쉽게 자금을 투자받을 돈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적은 수의 ICOs만이 그들의 목표를 달성할 뿐입니다. 이러한 결과, 많은 프로젝트들이 그냥 대기 상태이거나 혹은 타임라인을 과장하여 운영하거나, 혹은 포기되고 있습니다. ICO 절차를 시작하는 회사들은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마케팅 메시지에 집중해야 것입니다. 그리고 자금의 25 퍼센트 이하를 월급으로 주는 절감 체제로 운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 회사는 초기에 그리고 종종 파트너들이나 벤처 투자가들의 지원을 요청해야 하며, 혹은 거래소나 알려진 브랜드에서 존재감이 있는 암호화폐 분야의 알려진 인물들에게도 지원을 요청해야 필요가 있습니다.  

떠도는 소문과 달리, 블록체인 시장의 통합은 매우 건강한 형태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Contrary to most public noise, the consolidation of the Blockchain market is extremely healthy”): 통합은 와일드 웨스트/서부 (wild west)’ 이미지를 지우는 성숙한 시장을 반영합니다. 다가오는 사이에, 이미 세워진, 되고 있는 회사들이 공공의 채택을 활성화할 것입니다. 소비하는 생태계가, 사업과 개개인들에게 매력적인 목표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사기 (scam) 프로젝트도 없어질 것이며, 또한 펌프 덤프현상도 없어질 것으로 희망합니다. 플랫폼이 유틸리티 토큰과 통화/화폐 토큰을 결합한 생태계를 만드는 상황에서, 주도적인 인수와 파트너십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