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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커 (Bancor) 네트워크의 월렛

커피 트윗 2018. 4. 20. 08:46

코인텔레그래프의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Bancor Network Launches Native Wallet With Built-In Token Conversion” 옮겼습니다. 원문은 4 3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뱅커 측이 코인텔레그래프에 말하기를, 탈중앙화/분산 암호화폐 거래소인 뱅커 네트워크 (Bancor Network) 자사의 네이티브 월렛/지갑을 출시하는데, 자동화된 토큰 전환/교환 기능이 이미 장착되어 있다 (“native wallet with built-in automated token conversion”) 합니다. 이러한 월렛은 환금성을 해결하기 위한 회사의 개발에 있어서의 다음 단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암호화폐를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람 보통 사용자들이 쉽게 디지털 화폐를 운영할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 측은 주장하기를, 사용자들은 이제 (거래소에서 양측이 서로 매치 (match)하는 과정없이) 자신의 월렛에서 직접 가상 화폐를 교환할 있다 (“users are now able to convert their virtual currencies directly from their wallets”) 합니다: “뱅커 프로토콜 (Bancor Protocol) 월렛안에서 직접적으로 토큰을 사고 팔수 있게 합니다; 사용자들은 따라서, 거래소에서 얼마나 자주 토큰이 거래되는지와 상관없이,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젝트에 항상 접근할 있습니다”. 뱅커 측의 발표에 따르면, 이미 100개가 넘는 블록체인 앱들이 그들의 암호화폐와 더불어 뱅커 네트워크와 통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더 (ETH) 이오스 (EOS) 그리고 데이 (DAI) 같은 인기있는 토큰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뱅커는, 소문에 의하면, 고객의 자금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며 접근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은 월렛의 보안을 향상시키는 점입니다. 2017년에 설립된 뱅커는 현재 다른 최고의 탈중앙화/분산 거래소인 아이덱스 (IDEX), 웨이브 탈중앙화 거래소 (Waves Dex), 그리고 오픈레저 탈중앙화 거래소 (Openledger Dex) 거래량에서 제쳤습니다. 대부분의 디지털 화폐 거래소들은 중앙화된 측면이 있으며, 따라서 이러한 중앙화된 특성은 마운트 곡스나 코인체크 거래소의 경우처럼 해킹에 취약합니다. 중앙화된 거래소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자금과 프라이빗 (private keys)’ 3자에게 맡겨야 하며, 따라서 잠재적으로 해커들이 사용자 정보를 훔치기 쉬우며, 엄청난 손실을 끼치기 쉬운 구조입니다. 탈중앙화된, 혹은 개인 (peer-to-peer)’ 거래소는 중간 거래자를 배제하며, 또한 3 (third party)에게 고객의 자금을 맡기는 필요성을 없애버립니다. 이러한 탈중앙화된 거래소에서의 거래를 실행하는 방법/장치는 스마트 계약과 아토믹 스왑 (smart contracts and atomic swaps)’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탈중앙화/분산 거래 플랫폼은 익명성을 보장하고 또한 해킹 시도에 저항할 있습니다. “슬리퍼지 메소드 (slippage method)” 기반을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의 환금성에 대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주요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량은 3자에 의하여 상당히 부풀려진 것이라고 합니다 (“the trade volumes of major centralized cryptocurrency exchanges may be greatly inflated by third pa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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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비트의 사이트 (Venturebeat [dot] com)에서 “Google Assistant can now send money to friends and family with Google Pay” 옮겼습니다. 원문은 3 2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구글이 오늘 발표하기를, 미국 국내에서 안드로이드와 애플 운영 체계 (iOS)’에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구글 페이에 적용되어, 이제 사용자의 음성으로 돈을 보내거나 혹은 돈을 보내라고 있게 되었다 (“to send or request money with their voice”) 합니다. 그리고 회사의 블로그에서 밝히기를, 다가오는 이내에 구글의 스마트 스피커 (Home smart speakers)’ 역시 기능을 있게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지난 가을에 iOS 11 운영 체계의 도입과 함께 시리 (Siri)’ 통하여 개인 결제 (P2P payments)’ 있게 하였으며, 아마존의 알렉사 (Alexa)’ 역시 올해 말에 개인 결제를 도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구글 어시스턴트로 송금된 돈은, 사용자의 연락처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받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송금받는 사람이 구글 페이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도 말입니다. 구글 페이 계정이 없는 사람들이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의 도움으로 구글 페이 계정을 만들 있습니다. 구글 페이가 있는 사람들은 송금받았을 경우 구글 페이 앱이 알려주며 (“Users with the Google Pay app will receive a notification”), 송금은 1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의 구글 페이처럼, 구글 어시스턴트는 최대 9,999 달러 (“up to $9,999”)까지 번의 결제로 송금할 있습니다. 구글의 대변인이 벤처비트 측에 이메일로 알려주기를, 비록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하여 결제/송금을 한다고 해도, 사용자는 결제/송금을 인증하기 위하여 스마트폰에서 지문을 스캔하거나 혹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글 페이가 스마트 스피커로 가능해져도 이러한 인증 절차는 요구된다고 합니다. 구글 측의 대변인은 말하기를, (앞으로) 구글 페이가 스마트 스피커에 적용될 때에, 구글의 음성 식별 서비스 (“voice identification service”) 보이스 매치 (Voice Match)’ 대한 설명이 앞으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돈을 보내기 위해서는 그냥 구글, 살럿에게 오늘 점심값 15 달러를 보내혹은 구글, 오늘 저녁의 영화표 값으로 샘에게 20 달러를 보내라고 간단히 말하면 됩니다. 지난 1월에, 구글은 안드로이드 페이와 구글 월렛을 통합하여 하나의 서비스인구글 페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구글 페이 (Google Pay app)’ 지난 달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당시 구글 회사는, 디지털 결제/송금 서비스를 구글 어시스턴트와 모든 구글 제품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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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의 (한국 시간으로) 4월 20일 트윗입니다: 원래 베이징 기반의 거래소였던 후오비 (Huobi)가 사무소를 런던에 열 계획 ("planning to open an office in London")이라고 밝혔다고, 파이낸스 마그네이츠의 보도를 인용보도했습니다. 후오비 측은, 다른 거래소들처럼 '몰타 (Malta)'나 '스위스 (Switzerland)'로 가지않고, 유럽 시장을 염두에 두고 영국의 런던으로 가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후오비 측은 적절한 규제에 잘 부응하여 주류/메인스트림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영국의 런던으로 진출하는 계획도 이러한 전략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후오비 측은 "규제를 두려워하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해서 규제를 피할 생각도 없다 ([w]e are not afraid of regulation nor are we escaping regulation)"고 말했습니다. 후오비 거래소는, 지난 2017년 9월 중국이 모든 암호화폐-법정화폐 거래소를 금지한 이후, 싱가폴에 '후오비 프로 글로벌 거래소 (Huobi Pro Global exchange)'의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18년 초에 미국의 샌 프란시스코에 사무소를 연다는 계획을 발표한 적도 있습니다.         

            

머클뉴스의 트위터 계정 (아이디: "themerklenews")에 따르면 크라켄 거래소가 일본에서 거래소 운영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 머클뉴스의 4월 19일 트윗입니다). 크라켄 측은, 그 이유로 일본에서의 '운영비가 점점 상승한다 (the rising cost of doing business in the country)'는 점을 꼽았는데, 그럼에도 '앞으로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 (its hope that in the future, it will reintroduce its services in Japan)'고 말했습니다. 거래와 자금의 중단 시점과 정확한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국의 샌 프란시스코에 회사 본부를 두고 있는 크라켄 거래소는 정확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일본의 고객들에게 알리겠다고 합니다: 일본에서의 크라켄 거래소의 마지막 입금은 대략 5월 중순 (mid-May)이며, 거래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짜는 대략 6월 중순 (mid-June), 그리고 출금할 수 있는 마지막 날짜는 대략 6월 말 경 (towards the end of June)인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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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의 가격 지수에 따라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리는 주요 코인의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비트코인은 8,175 달러 ($8,175), 이더리움은 531 달러 ($531), 라이트코인은 140 달러 ($140), 리플 (XRP)은 72 센트 ($0.72), 그리고 모네로 (XMR)는 232 달러 ($232)입니다.               

                

시카고 상품/선물 거래소 (CME 그룹)에서 알리는 '비트코인 가격 지수 (Bitcoin Reference Rate)'입니다. 4월 18일의 BRR은 8,083.39 달러 ($8,083.39), 그리고 4월 19일의 BRR은 8,219.97 달러 ($8,219.97)입니다.          

           

크라켄 거래소의 4월 19일 데일리 마켓 리포트입니다: 전반적으로 코인의 가격이 상승했네요. 어거 (REP) 토큰이 20.9 퍼센트 상승, 그노시스 (GNO) 토큰이 10.3 퍼센트 상승, 그리고 비트코인캐시 (BCH)가 8.43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4월 20일 한국 시간 아침 8시 30분 (GMT+9), 여러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GDAX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8,269.99 달러 ($8,269.99), 비트스탬프 거래소는 8,262.98 달러 ($8,262.98), 제미니 거래소는 8,272.33 달러 ($8,272.33), 그리고 크라켄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8,263.60 달러 ($8,263.6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