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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

커피 트윗 2018. 4. 5. 08:14

결제 관련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Ripple Wants To Invest In Startups That Can Advance XRP” 옮겼습니다. 원문은 지난 달인 3 13일에 게재되었습니다.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플 회사가 네이티브 토큰인 XRP를 사용되게 하려고 애쓰는 것 같습니다. 리플이 은행 간 국제 송금에 이용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모든 은행이 XRP 토큰을 국제 송금에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 역자).    

           

블록체인 지불/결제 회사인 리플 (Ripple)’, 암호화폐인 XRP 사용할 있게 해주는 스타트업과 기술 회사에 투자하려 하고 있습니다. 최근 싱가폴에서 열린 결제 컨퍼런스인 머니 2020 (Money2020)’에서, 리플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갈링하우스 (B. Garlinghouse)씨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리플 회사는 은행에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동시에, 한편 XRP 토큰을 대안적으로 사용할 있도록 해주는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려 한다 했습니다. 갈링하우스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 리플 회사는, 기관의 사용 사례에 대한 적용/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한편, 다른 방법으로 XRP 토큰을 사용하는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갖는 데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갈링하우스씨는, XRP 토큰을 이용하여 렌털 서비스와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옴니 (Omni)’ 가리켰습니다. 테크크런치 측은, 회사의 임원이 지난 1월에 옴니에 투자한 주요 투자자라고 합니다. 갈링하우스씨는 당신은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셔도 좋다 말했습니다. XRP 토큰을 시장과 소액 결제에서 사용하는 것은, (리플이) 전형적으로 은행과 금융 기관을 겨냥한 디지털 토큰임을 감안할 다른 사용 사례이긴 합니다. XRP 토큰이 다른 사용 사례로 성공적으로 쓰일 것인가, 라는 점은 토큰의 가치를 정당화할 있는 적합한 파트너를 찾는 데에 달려있습니다. 현재 그렇듯이, 테크크런치 측도 말하듯, XRP 토큰은 아직 현재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산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타트업 회사를 미래에 인수할 것인가, 라는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사실 리플 회사측이 3 초에 결제/청산을 즉각적으로 하는 새로운 거래 결제 앱을 만들고 나왔습니다. CNBC 보도에 의하면, 새로운 앱은 일본에서 61개의 은행이 함께 만들었다고 합니다. ‘머니 이라고 불리는 모바일 앱인데, 올해 다가오는 가을에 출시되며, 처음에는 컨소시엄의 파트너인 SBI 스미신 은행 (SBI Net Sumishin Bank), 스루가 은행 (Suruga Bank), 레조나 은행 (Resona Bank) 통하여 제공됩니다. 이후 파트너인 다른 은행들에게도 출시됩니다. 리플 회사는 말하기를, 이러한 새로운 앱은 일주일 7 그리고 하루 24시간 동안 거래의 지불/결제를 은행이 쉽게 처리할 있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새롭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고객들은 은행 계좌와 전화 번호 혹은 큐알 바코드 (QR barcode)’ 필요하다고 합니다.   

(*** 일본의 모바일 결제 앱인 머니 탭에 대한 내용은 이 블로그의 3월 10일 게시글인 "리플 SBI의 머니 탭 (Money Tab)"으로도 올려졌습니다 - 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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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클 (The Merkle)의 한국 시간으로 4월 5일 트윗입니다: 비탈릭 부테린이 크랙 라이트 (Craig Wright)를 "사기꾼 (fraud)"라고 불렀습니다. 크랙 라이트씨는 '스스로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 (the self-professed Satoshi Nakamoto)'하고 있는데요. 디코노미 2018 (Deconomy 2018)를 포함한 다른 컨퍼런스에서도, 라이트씨는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에 관련한 토론에서 '인기있는 패널리스트 (popular panelist)'라고 합니다.     

           

위의 트윗에 연결된 본문에서 가져온 인용인데요, 디코노미 2018 포럼에서, 부테린은 "어떻게 저런 사기꾼이 패널에 포함될 수 있느냐?" (why this "fraud" was even on a panel in the first place)고 말했다고 합니다.     

          

비트메인 (BitMaintech)에서 이더리움 전용 ASIC 채굴기에 대한 소식을 내놓자, 트위터의 한 사용자는 "올해, 이더리움은 캐스퍼 프로토콜 (Casper protocol)을 이용하여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 바꾸어 가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보면, 비트메인에서 아식 채굴기를 내놓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 아닌가"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열린 디코노미 2018 (Deconomy 2018) 포럼에 참석한 삼손 모우 (S. Mow)씨가 사진을 직접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습니다 (모우씨의 4월 5일 트윗입니다). 디지털 머니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왼쪽 아래 사진을 확대했습니다.     

               

확대한 왼쪽 아래 사진입니다: 모우씨가 앞에서 발표하고 있구요, "블록스트림 위성 (Blockstream Satellite)"이 주제입니다: '무료 (free)'인데다 '개인 신원/정보 보호 (Privacy-preserving)'라는 내용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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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의 가격 지수에 따라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리는 주요 코인의 시세입니다: 비트코인은 7,372 달러 ($7,372), 이더리움은 405 달러 ($405), 라이트코인은 130 달러 ($130), 리플 (XRP)은 53 센트 ($0.53), 그리고 모네로 (XMR)는 188 달러 ($188)입니다.       

          

시카고 상품/선물 거래소 (CME 그룹)이 알리는 '비트코인 기준 가격 (Bitcoin Reference Rate)'입니다. 4월 3일의 BRR은 7,329.22 달러 ($7,329.22), 그리고 4월 4일의 BRR은 6,890.76 달러 ($6,890.76)입니다.              

               

4월 5일 한국 시간 아침 8시 (GMT+9),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GDAX 거래소의 비트코인 시세는 6,754.14 달러 ($6,754.14), 비트스탬프 거래소는 6,763.60 달러 ($6,763.60), 제미니 거래소는 6,758.36 달러 ($6,758.36), 그리고 크라켄 거래소의 비트코인 시세는 6,755.60 달러 ($6,755.60)입니다.          

          

4월 5일 한국 시간 아침 8시 (GMT+9), '이더리움 가격 봇 (ETHPricebot)'에 따른 이더리움의 시세는 378.52 달러 (US$378.5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