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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뉴스 가판대, 비트코인 판매

커피 트윗 2018. 3. 31. 09:36

코인텔레그래프의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Australians Can Now Purchase BTC, ETH Across 1,200 Newsstands In Win For Adoption” 옮겼습니다. 원문은 3 1일에 게재되었습니다.   

           

호주의 지역 언론인 “9파이낸스 (9Finance)” 보도하기를, 3 1일부터 호주 전역에서 1,200 이상 (more than 1,200 newsstands) 뉴스 판매대에서 돈을 지불하고 비트코인 (BTC) 이더리움 (ETH) 구매할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판매를 가능하게 것이 바로 비트코인 호주 (Bitcoin [dot] com [dot] au)’ 거래소라고 합니다.     

(*** 본문에는 실려있지 않지만, 제가 검색해서 찾은 비트코인 호주의 트위터 계정이, 기사의 내용처럼 다음과 같이 광고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처럼, 사진에서 가게 측의 아이패드 미니가 보이고, 고객의 큐알 코드 월렛이 보입니다).    

           

비트코인 호주 거래소는 지금까지 18 개월 동안 운영해온 거래소이며, “호주 최초의 독립적인 비트코인 거래소 가운데 하나라고 자사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3 1일부터 이전까지 비트코인만 판매해왔지만 이더리움 구매도 가능하도록 제공한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호주의 최고 경영자인 해켓 (R. Hackett)씨는 말하기를,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일상적으로 편하게 생각할 있도록, 이러한 친숙한 리테일/소매 환경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구매를 가능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이 음료수나 문구류 등을 사는 곳에서 똑같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구매할 있게 되었다는 점은, 암호화폐가 제도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이제 디지털 화폐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 겁먹을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호주의 뉴스스탠드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하기 위해서, 소비자들은 먼저 암호화폐 월렛/지갑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뉴스스탠드의 아이패드 미니에 구매자의 월렛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됩니다 (“consumers need to first acquire a crypto wallet, and then scan their wallet’s QR code with the newsstand’s iPad mini”). 거래소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위한 최저 구매액으로 50 호주 달러 (50 AUD (대략 39 미국 달러, about $39 USD)) 정했습니다. 해켓씨는 ‘9파이낸스측에 말하기를, 고객들은 평균 20 이내에 그들의 암호화폐를 받게 것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 호주 거래소는 평소 5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지만, 시작하는 날인 3 1일에는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으며, 또한 같은 비트코인 호주 거래소가 이더리움 거래를 확장하는 것을 홍보할 목적도 겸하여 이렇게 결정했다고 합니다. 호주는 이전에도, 기존의 금융 환경과 소매 환경 모두로 암호화폐와 기술을 진입시켰습니다. 지난 12월에 호주 증권 거래소 (Australian Securities Exchange (ASX))’ 발표하기를, 에퀴티 거래 (equity transactions) 처리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말에 브리스베인 내셔널 에어포트 (Brisbane National Airport)’ 발표하기를, (공항) 터미널의 관련 사업체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대시를 받아들일 있도록, 공항 구역을 암호화폐 친화적으로 만들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 본문의 내용은 아니지만) 다음은 비트코인 호주의 웹 사이트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호주의 연락처입니다. 이메일 주소와 호주내의 실제 주소가 나와있습니다. 호주 디지털 상업 연합 (Australian Digital Commerce Association (ADCA))의 회원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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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야의 유명 인사인 버니스케 (C. Burnkiske)씨의 3월 28일 트윗입니다. 버니스케씨는 말하기를, 코인마켓 캡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감사하지만 - 코인마켓 캡 등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틀려서가 아니라 - 그럼에도 암호화폐 자산 전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버니스케씨는, 이러한 점은 코인마켓 캡 등의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토큰/코인 종류를 다 포함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버니스케씨의 주장은, 코인마켓캡만 하더라도 암호화폐 자산인 코인의 종류를 대략 1500개로 소개하고 있고, 사람들은 이것이 전부인 줄 알지만, 실제 상황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이것이 코인마켓 캡의 잘못이나 실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코인마켓 캡을 탓할 수 없는 상황이지요). 예를 들어, 웨이브 플랫폼 (Waves Platform)에서 12,297개의 토큰이 발급되어 웨이브 플랫폼 내부의 탈중앙화 거래소 (DEX)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보다 열 배나 더 많은 양의 토큰/코인이 거래되고 있음에도, 이러한 숫자 및 정보가 코인마켓 캡 등에서는 잡히지 않습니다.         

             

버니스케씨는, 이러한 현상은 암호화폐 자산 생태계에서 활동이나 실험 행위가 너무나 빨리 일어나고 확산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코인마켓 캡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놓치는 부분이 있는 중앙화된 (거래소) 시각으로만 암호화폐 생태계 전체를 조명한다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라는 것입니다. 버니스케씨는, 이에 따라 주장하기를, 21 세기 형 자산 형태인 암호화폐 자산은 통제될 수 없다 ("cryptoassets cannot be controlled")고 말합니다. 그러나 통제될 수 없으므로 통제하지 말자는 주장은 아니고, 21 세기 자산에 부합하는 21 세기 형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버니스케씨의 주장은 (이러한 암호화폐 자산을 통제하기 위하여 이런 저런 17 세기의 예에서 배울 수도 있고, 방법은 몇 몇 있겠지만), 암호화폐가 주류/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의 성격에 알맞은 방법으로 통제되어야 하며, 국가는 언제나 기술 혁명에서 담당하는 역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버니스케씨는 정부의 통제를 배제하자는 부류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지막 부분인 열 두번째 트윗과 열 세번째 트윗에서 버니스케씨는 자신의 주장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다른 자산 종류와 달리 매우 빠르게 발전 진화되고 있으며, 따라서 국가와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는 성격을 띄지만, 그럼에도 암호화폐 분야는 정부의 통제를 받아들여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암호화폐의 발전과 정부의 통제는 함께 가는 성격을 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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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의 3월 29일 트윗입니다: 한겨레와 함께 '코인데스크 코리아 (CoinDesk Korea)'를 출시한다고 축하한다는 트윗입니다.         

            

한겨레도 3월 29일에 트윗을 올려 '코인데스크 코리아'를 창간한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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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의 가격 지수에 따라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리는 주요 코인의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비트코인은 7,000 달러 ($7,000), 이더리움은 392 달러 ($392), 라이트코인은 119 달러 ($119), 리플 (XRP)은 50 센트 ($0.50), 그리고 모네로는 177 달러 ($177)입니다.              

             

시카고 상품/선물 거래소 (CME 그룹)에서 알리는 비트코인 기준 가격 (BRR)입니다: 3월 28일의 BRR은 7,928.96 달러 ($7,928.96), 그리고 3월 29일의 BRR은 7,389.91 달러 ($7,389.91)입니다.             

              

3월 31일 한국 시간 아침 9시 (GMT+9), 여러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GDAX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6,848.01 달러 ($6,848.01), 비트스탬프 거래소는 6,850.00 달러 ($6,850.00), 제미니 거래소는 6,838.70 달러 ($6,838.70), 그리고 크라켄 거래소의 비트코인 시세는 6,804.00 달러 ($6,804.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