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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과 일반화

커피 트윗 2017. 7. 13. 16:10

코인텔레그래프의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Is Ethereum Getting Ready For Mass Adoption?” 옮겼습니다. 원문은 7 6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지난 동안, 놀라운 이더리움 가격의 상승은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 화폐가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질 있을지 실행 가능한가라는 점에 대하여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흔하게 토론되는 주제 가운데에는, 비자는 초당 이만 사천 (24,000) 건의 거래를 처리할 있는 반면, 이더리움은 초당 이십 여개 (around 20) 정도의 거래만을 처리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토론의 주제는, 이더 월렛을 설정하는 것은 기술적인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에게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토론은 타당한 논리적 추론입니다만, 그럼에도 메인스트림/주류가 이더리움을 채택하는 쪽으로 실제로 나아가고 있다 것을 짐작하게 하는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메인스트림 응용/어플리케이션 (“Mainstream applications”): 인터넷은, 버너- (T. Berners-Lee)씨가 하이퍼텍스트 트랜스퍼 프로토콜 (Hypertext Transfer Protocol (HTTP))’ 개발한 이후에도 메인스트림/주류에서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그리고 AOL 같은 이메일 서비스가 나오고 나서야 인터넷이 메인스트림에서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추세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7 초부터 암호화 화폐 분야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초기 코인 제공 (Initial Coin Offering)’ 열풍이 있었습니다. 거의 매일이다시피, 세계의 어느 곳에서인가 초기 코인을 제공하여 그들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려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90년대 후반에 활동적이었던 투자자들은, 아마 지금의 현상과 2001 당시의 닷컴 버블 (dot-com bubble)’ 사이에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것입니다. 초기 코인 제공 분야에서 지금의 활기는, 초안에 수백만의 자금을 모을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입니다: 기존의 방법으로라면, 스타트업 회사들은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이러한 창업 투자 자금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자금을 모은 회사들의 대부분은 장기적으로는 실패할 것입니다: 그러나, 몇몇 회사들은 살아남을 것이고,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메인스트림에 채택되는 데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입니다. 최근 성공적인 코인 제공을 했던 스테이터스 (Status), 트루 플립 (True Flip) 그리고 이코노미 (ICONOMI) 같은 프로젝트가 앞으로 대단히 성공적인 (“Killer Apps”)’ 될지는 두고보아야 것입니다. 가지 분명한 것은, 메인스트림 앱이 나오긴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초기 코인 제공이 하나씩 나오는 현재의 속도를 고려할 , 그렇게 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합니다.   

플리퍼닝 (“The flippening”): 대부분의 이더리움 지원자들은, 이더의 시가 총액이 미래에는 비트코인을 제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을 플리퍼닝 (The flippening)”이라고 부르며, “플리퍼닝 [] 워치 (Flippening [dot] watch)” 같은 사이트에서 있습니다. 만약, 사건이 일어난다면, 이더가 메인스트림/주류의 결제 방법으로 받아들여지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지금 현재에는, 매우 적은 수의 사람들만이 암호화 화폐가 있는지 알며,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모를뿐더러, 정말 적은 수의 사람들만이 이더리움에 대해서 들어보았을 뿐입니다. 구글 트렌드 (Google Trends)에서 차트를 비교해보면, 이더리움보다는 비트코인을 검색하는 분량이 배인것을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시가 총액으로 보았을 가장 암호화 화폐이므로, 많은 새로운 투자자들이 이것을 합리적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플리퍼닝이 일어난다면, 언론에서 매우 크게 다루어질 것입니다: 비트코인에 대하여 소식을 전하던 모든 주요 뉴스들이 이더 (Ether) 방금 세계에서 가장 암호화 화폐가 되었습니다. 미안해요, 비트코인”, 이런 식으로 보도를 하겠지요. 만약 이렇게 된다면, 투자자들의 무리가 갑자기 이더에 관심을 보일 것이며, 메인스트림의 흐름에 채택되겠지요. 그러나, 다른 한편, 현재의 이더의 시가 총액은 대략 이백 오십억 달러 ($25 bln)이며, 비트코인은 사백억 달러 ($40 bln) 넘습니다. 따라서, 뜻밖의 일이 일어나지 않는 , 플리퍼닝은 그냥 희망적인 소원일 뿐입니다.   

프루프 오브 스테이크 (“Proof of Stake (PoS)”):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의 거래는 프루프 오브 워크 프로토콜 (Proof of Work Protocol)’ 의하여 인증됩니다. 채굴자 (“miners”)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암호화 문제를 풀기 위하여 엄청난 컴퓨팅 능력을 사용합니다. 그들이 문제를 하나씩 때마다, 새로운 이더가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그러나, 시스템은 장기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프루프 오브 워크 (Proof of Work)’ 많은 양의 전기를 소비하며, 51 퍼센트의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할 없으며, 그리고 (“per second”) 인증/확인할 있는 거래의 양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더리움의 많은 핵심 개발자들은 2018 초에, 새로운 프로토콜을 실행하려 합니다: 이프로토콜은 프루프 오브 스테이크 (Proof of Stake (PoS))’라고 하는데, 일단 이것이 실행되면, 모든 이더 소유자는 거래를 인증하기 위하여 그의 스테이크 (stake)’ 사용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투자자가 연간 수익으로 얼마나 보상받을 있을지 모르지만, 대략 5 퍼센트에서 10 퍼센트 사이로 봅니다. 이렇게 되면, 배당금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이더에 매우 흥미를 가지게 것입니다. 네트워크가 많은 거래를 처리할 있게 것이라는 점과 함께, 이러한 측면은 성공적으로 PoS 전환하는 것이아말로 대중들이 이것을 채택하게 하는 요인이 것입니다.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 (“Enterprise Ethereum Alliance”):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 (Enterprise Ethereum Alliance (EEA)) 있습니다. EEA 포춘의 500 기업들과 이더리움 전문가를 연결합니다: EEA 가운데 알려진 회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제이피 모건 (JP Morgan), 크레딧 스위스 (Credit Suisse), 그리고 인텔 (Intel)입니다. EEA 목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이더 토큰 (Ether token)’ 사용하여 대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EEA 매달 이더리움의 새로운 응용/어플리케이션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EEA 그들의 성과에 대하여 매우 비밀스럽게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사이에, ‘대단히 변화를 일으키는 (game-changing)’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 이더리움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핵심 기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가지 지표들이 있습니다 (“several indicators show that its core technology is moving in the right direction”). 흥미로운 시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름을 타고 나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