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소식 및 블록체인

코인데스크의 웹 사이트 (coindesk [dot] com)에서 “AT&T is Seeking a Patent for a Bitcoin-Powered Server”를 옮겼습니다.   

                             

                                     

미국의 텔레콤 거인인 에이티앤티 (AT&T)가,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홈 서브스크라이버 서버 (home subscriber server) 종류에 대한 특허를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응용은 4월 6일에 파일로 정리/제출되어, 10월 6일에 공표되었는데, “분산된 그리고 분배된 안전한 홈 서브서크라이버 서버 기기 (decentralized and distributed secure home subscriber server device)”인 것으로 대략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이것을 제출한 사람은 조버 (R. P. Jover)씨와 래키 (J. Lackey)씨로서, 이 두 사람 모두 에이티앤티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었고, 그 후 직장을 옮겨서 현재 블룸버그 LP에서 보안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홈 서브스크라이버 서버는, 예를 들어 티비 구독권/시청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인증과 미디어 전달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A home subscriber server performs authentication and media delivery functions for those who, for example, have a television subscription”). 이러한 응용에 의하면, 에이티앤티는 멀티미디어 전달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정보를 저장하고 전송할 노드 (nodes)를 분배 (distributing)함으로써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 블록체인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에이티앤티는 이렇게 사용되도록 제안하는 기기와 그렇게 사용하는 방법, 둘 다 특허를 받기 원합니다. 두 가지 모두 응용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이용 (“leverage the bitcoin blockchain”)하는 것이 내부의, 사적인 네트워크 (internal, private network)보다 더 선호된다는 점을 추려서 말합니다 – 비록 이러한 접근은 응용에서도 이러한 윤곽은 대강 드러났습니다만.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만약 분산적이고 분배된 보안이 좋은 홈 서브스크라이버 서버 시스템 (decentralized and distributed secure home subscriber server system)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이용한다면, 비트코인 거래의 보안에 기여하고 또한 유지하는 수많은 노드 (the plethora of nodes contributing and maintain the security of bitcoin transactions)들의 이점을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응용은 계속 설명하기를, 공격당하는 상태에서라면, 어떻게 [특허를 위하여] 제안된 네트워크에서의 많은 수의 노드 (a high number of nodes within the proposed network)들이 운영되는지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노드들이 만약 과부하 공격으로 인하여 다운되어 있을 경우, 이미 알려진 분배된 그리고 보안이 좋은 홈 서브스크라이버 서버 시스템의 운영은 영향받지 않을 것이며, 오직 피해자의 베이스 스테이션이 담당하는 모바일 기기만이 영향을 받을 것 (only mobile devices under the coverage of a victim base station would be affected)입니다”. 특허는 미국의 텔레콤에 의한 기술의 첫 응용이라는 대표성을 지닙니다. 지난 달에, 소셜 미디어 관찰자가 말하기를, “상임 블록체인 개발자”를 구하는 구인 목록을 보았다고 합니다 – 비록 그 목록이 인쇄 시작 시간에 온라인으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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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의 웹 사이트 (coindesk [dot] com)에서 “Sumitomo Mitsui Trust Bank Tests Blockchain”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10월 25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일본의 주요 대형 은행 중의 하나가 아이비엠 (IBM)과 함께 일련의 블록체인 실험 (a series of blockchain trials)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 스미토모 미츠이 트러스트 뱅크 리미티드 (Sumitomo Mitsui Trust Bank, Limited)는 오늘 발표하기를, 자사는 금융, 부동산 그리고 자산 보호와 관련된 응용을 연구 (“exploring applications related to finance, real estate, and asset custody”)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미토모 미츠이 트러스트 뱅크는 알3 블록체인 컨소시엄 (R3 blockchain consortium)의 회원으로, 작년 12월부터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초에, 스미토모 은행이 발표하기를 일본의 여러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에 오사카에 기반을 둔 킨키 대학 (Osaka-based Kinki University)도 포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파트너십은 기술의 응용을 연구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발표는, 이 연구가 은행으로 하여금 아이비엠 재팬과 국내 아이티 회사인 엔이씨 코퍼레이션과 함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도록 연결되는게 아닌가, 라는 추측을 자아냅니다 (“begin developing prototypes alongside IBM Japan and domestic IT firm NEC Corporation”). 은행은 발표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 실험의 목적은 가능성을 평가하고, 혁명적인 아이티 기술을 이용하는 효율성을 유효하게 하려는 목표입니다: 이로 인해 기존의 서비스와 운영을 향상시키거나 혹은 간소화하려 합니다 (validate the effectiveness of utilizing revolutionary IT technologies to achieve dramatic improvement or streamlining of existing services and operations)”. 그리고 은행은 말하기를, 자사는 더 나아가 기술을 사용하여 국제 송금을 실험하기 위하여 에스비아이 홀딩스 (SBI Holdings)와 리플 (Ripple)과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미토모 은행을 말하기를, 장기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송금/합의 서비스를 만들려고” 한다고 (it hopes to “create new remittance/settlement services utilizing blockchain technology”)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