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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 핀테크

유니온페이 퀵패스 모바일 결제

커피 트윗 2016. 8. 25. 10:46

테크크런치의 사이트 (techcrunch [dot] com)에서 중국의 유니온 페이에 관한 소식을 옮겼습니다: 원문의 제목은 “UnionPay’s mobile payments land in North America with Canada debut”입니다. 비접촉 결제인 퀵패스를 내놓았으며 북미 지역으로도 사용의 반경이 넓어진다는 소식입니다.     

                                                     

                                                     

중국의 유니온페이가 북미 지역에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제 사용할 있습니다: 오늘 캐나다에서 출시되는 것을 시작으로 말입니다 [원문이 8 16 사이트에 게재되었으므로, ‘오늘 8 16일을 지칭합니다 역자 ]. 중국에서, 중국의 인터뱅크 네트워크의 보조 회사인 국제 유니온페이는, 중국의 은행들을 위하여 통합된 직불 카드와 신용 카드 결제 네트워크를 만듭니다 (“The UnionPay International subsidiary of China’s interbank network in China, which creates a unified debit and credit card payment network for the country’s banks”). 실제로, 유니온페이는 비자와 마스터카드에 이어 세계에서 3위로 결제 네트워크입니다 (“UnionPay is actually the third-largest payment network in the world, behind Visa and MasterCard”): 사용자의 범위가 넓고 그리고 중국밖에서도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출시된 것은, 유니온페이의 퀵패스 모바일 결제 시스템 (UnionPay’s QuickPass mobile payments system)인데, 캐나다에서 날마다 지출하고 소비하는 상점에서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결제 시스템이 북미에서 처음으로 사용가능하게 것입니다. 사람들은 퀵패스 EMV 카드 (QuickPass EMV chip cards) 혹은, 퀵패스가 사용가능한 스마트폰 (smartphones that are QuickPass-enabled) 통하여 지불/결제할 있습니다. 결제 한도액은, 신용카드와 직불 카드 (both credit and debit cards) 모두, 서명없이 혹은 (PIN, 비밀번호)없이 있는 금액을 캐나다 달러 ($100 CAD) 한정합니다. 이번 출시에서, 얼마나 많은 수의 캐나다의 상점들이 퀵패스를 설치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사용할 있게할지는 아직 정확하게 모릅니다: 그러나 유니온페이 측은 말하기를, 칠만 (70,000) 이상의 캐나다 상인들이 유니온페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하며, 캐나다의 결제 인프라 시설은 이미 상당수의 상점들이 비접촉 결제를 있도록 기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용가능한 상점의 수는 대략 칠만개일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출시는 캐나다에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유니온페이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으므로, [유니온페이의] 모바일 결제는 조용한 가운데 애플 페이의 경쟁 상대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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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도 국제 유니온페이의 계정이 있습니다. 다음의 트윗을 보시면, '비접촉 결제 (Contactless Payment)', '모바일 퀵패스 (Mobile QuickPass)'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열심히 트윗을 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하시는 분들 중, 궁금하신 분은 국제 유니온페이의 트위터 계정인 'UnionPay_Intl'을 팔로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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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타임즈의 사이트 (thefintechtimes [dot] com)에서, 런던에 관한 글인 “Will London remain the capital of fintech?” 옮겼습니다. 브렉시트 투표가 일어나기 전에 쓰여진 글인데, 세계의 금융 중심지로서의 런던의 앞날에 관하여 예상한 글입니다.

                                                    

                                               

런던은 현재 세계의 금융 중심지로 인정받고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놀라운 일은 아닌게, 전통적으로 금융의 중심지였고,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의 선도적인 은행의 본부가 여기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창업이 런던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펀딩 서클 (Funding Circle), 트랜스퍼와이즈 (Transferwise), 너트멕 (Nutmeg), 그리고 몬도 은행 (Mondo) 같은 창업 등으로, 다른 핀테크 스타트업 회사들이 혜택을 받을 있는 좋은 분위기의 생태계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영국의 수도[ 런던] 현재 세계에서 상위 50위권에 드는 핀테크 회사중 17개가 있습니다 (커런시 클라우드 (Currency Cloud), 레볼룻 (Revolut), 프로퍼티 파트너스 (Property Partners), 고카드리스 (GoCardless), 엘립틱 (Elliptic), 뱅커블 (Bankable), 에버리 (Ebury), 아이제틀 (iZettle) 등등), 그리고 프란시스코에 이들 스타트업 회사중 16개가 있는 점을 감안할 , 성공적인 핀테크 회사들이 모여있는 가장 도시입니다. 그러나, 과연 런던이 핀테크 분야에서 계속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할까요? 그렇습니다 런던은 선도적인 핀테크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유지할 것입니다. 첫번째로, 런던은 이미 인프라 시설과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에 온라인으로 접근할 있고, 높은 수준의 온라인 인터넷 연결이 갖추어져 있으며, 인터넷 속도도 엄청나게 빠릅니다. 그리고 런던은 세계의 많은 종류의 자본과 세계적인 인재들을 끌어들이는데, 사만 사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핀테크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로젝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뉴욕, 혹은 프란시스코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정책 담당자들은 미래의 정책이 이러한 생태계를 북돋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혁신적인 금융 ISA (개인 돈을 빌려주는 것을 통하여 마련된 대출/융자를 위한 면세 이자, “the innovative Finance ISA (tax-free interests for loans arranged through P2P lending”))등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미국보다, 규정 준수라는 점에서 융통성이 있는 영국은 혁신을 제약하지 않고 필요한 규제들은 균형을 이루도록 것입니다: 5월에 금융행위 규제 기관 (FCA), 혁신을 북돋우기 위하여 공식 인가를 내는 것을 맞춤으로 하는 샌드박스 실험 (“a regulatory sandbox to provide tailored authorization processes to accelerate innovation”) 제공하려 합니다. 금융 당국은 초기의 백서를 발표한 , 2017년에 금융에 대한 최종적인 규제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세번째로, 런던은 다른 곳에서는 따라할 없는 전략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 사이에 지리적으로 위치하여, 세계에서 가장 성숙하고 조직된 개의 시장 사이에서, 런던은 핀테크 회사들에게 자본의 흐름에 대해 접근할 있도록 해줍니다 (“Geographically situated between Europe and the USA, two of the current most mature and organized markets in the world, London offers fintech companies access to two streams of capital”). 유럽에서의 핀테크 투자의 절반 이상이 런던에 집중되어 2015년에 삼억 오천 칠백만 파운드 (357 m pounds) 핀테크 스타트업 회사들에 투자되었습니다: 그리고, 런던은 최근에 새로운 테크 투자가 증식되어, 샌탠더 (Santander) 육천만 파운드 (60 m pounds), 인덱스 벤처스 (Index Ventures) 삼억 이천 팔백만 파운드 (328 m pounds), 구글 벤처스 (Google Ventures) 칠천 육백만 파운드 (76 m pounds), 악사 벤처스 (Axa Ventures) 이억 삼천만 유로 (230 m euros) 투자하는 , 혁신적인 금융 기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런던에 기반을 핀테크 스타트업 회사들은, 모두 합하여 구억명에 달하는 잠재적인 고객들 (“combined total market of 900 million potential customers”), 잠재력이 매우 높은 이런 고객들에 접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런던은 다음과 같은 도전에 직면해있습니다 (BUT – London will face increased challenges)

 

첫번째, 브렉시트가 있습니다. 6 23일에 유럽 연합으로부터 영국이 탈퇴할 것인가를 투표할 것인데, 결과는 두고 보아야 합니다 [ 원문은 브렉시트 투표 이전에 나온 글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역자 ]. 그러나, 설령 탈퇴하기로 투표 결과가 나온다 하더라도, 런던의 핀테크 산업을 약화시키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탈퇴한다면, 불투명한 상황이 증대될 것입니다. 투자의 흐름이 단기간 동안 축소될 있고, 약화된 환율 역시 투자나 기업에 불리합니다. 또한, 젊은 인재들이 자유롭게 오가는 영국의 매력적인 요소도 감소될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하나의 디지털 시장 세파 (SEPA)’로부터 제외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More importantly, the UK could be excluded from the Digital Single Market and SEPA) [SEPA, ‘Single Euro Payments Area’ 약자로 유럽 연합에서 실시하는 국내외 송금 방식입니다 역자 ]. 몇몇 높이 평가받고 있는 핀테크 회사들이 이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본부를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번째, 주변의 시장에서 서로 경쟁하는 핀테크 중심지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럽,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에서 금융 혁신의 새로운 중심지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야심만만한 벤처 사업가들이 베를린, 취리히, -아비브, 혹은 샹하이 등지에서 런던의 중심적인 위치를 위협하며 기술적인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H2 벤처스나 KPMG 의하여 판단된 상위 100개의 핀테크 회사들중 42 퍼센트가 비서구권이었으며, 20 퍼센트가 EMEA 지역 [유럽/중동/아프리카] 세워졌고, 아시아는 엄청난 시장 크기와 함께 자본을 배치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아프리카는 엄청난 재능있는 인재와 매력적인 시장 성장적인 요소가 있으며, 이것은 새로운 핀테크 중심지로의 부상을 도울 것입니다. 세번째, 따라서 국제 투자 자금은 새로운 중심지들로 재배치될 것입니다. 런던은 현재 미국으로부터의 자금 흐름에 크게 힘입고 있지만, 다른 중심지들과 경쟁하게 것입니다. 이미, 아시아의 테크 현장은 투자를 받고 있으며 2015 초에 사십팔억 달러 ($4.8 billion) 투자를 받았습니다. 아시아의 벤처 투자 자금은 다른 시장으로 배치되어, 그들의 지역 시장에서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하여 투자의 경로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핀테크 스타트업 ZhongAn, Qufenqi ) – 이것은 결국 자금의 세계적인 흐름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결론: 핀테크에 관한 현재의 집중은 정당한 것이며, 런던은 예상가능한 시야내에서 중심지로 남을 것입니다 현재의 선도적인 위치와 수직 시장들에 대한 혁신의 잠재적 가능성 덕분입니다. 그러나, 핀테크 산업은 어느 시점에서 성숙한 지점에 이를 것입니다. 대규모의 투자가들이 혁신을 완전히 통합하고 또한 스타트업 회사들이 기업이 되었을 , 분야는 인기가 줄어들 것이며 투자가들은 새롭고 도전적인 분야로 옮겨갈 것입니다. 런던은 만약 브렉시트때문이 아니라면 이에 대하여 선회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