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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커피 트윗 (94)
커피 트윗
*** 피파 미들턴과 제임스 매튜스는 2주전인 지난 5월 20일에 결혼했습니다. 이 블로그의 분류 가운데 '커피 트윗'이라는 하위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이 카테고리에 피파의 결혼식 관련 기사를 나름 모아서 게시글로 최근에 올렸습니다. 그러니, 5월 20일 이전의 게시글 (예를 들어, 5월 13일의 "피파 미들턴의 결혼 관련 소식"이라든가 혹은 5월 19일의 "피파 미들턴의 결혼 소식 (3)"와 같은 글은 결혼식 이전의 상황에 관한 것입니다. 언론에서 내보내는 예상 비용이라든지, 결혼식 준비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등등). 그리고 결혼식 날에 게시된 5월 20일의 "피파 미들턴과 매튜스의 결혼"은 결혼식이 치러진 그 날에 나온 사진들이구요. 이후, 언론에서 후속 보도를 하면서 신혼 여행 장소라든지, 이런..
첼시 플라워 쇼의 아름다운 사진이 실린 트윗을 몇 장 올립니다. 다음의 트윗은 '텔레그래프 가드닝'이라는 트위터 계정인데, 아이디는 "TeleGardening"입니다. 사진이 정말 예쁩니다! 보그 (Vogue) 잡지에서도 첼시 플라워 쇼의 사진을 트윗으로 올렸습니다. 첼시 플라워 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원 및 원예 박람회라고 합니다. 다음의 사진은 "The_RHS"라는 트위터 계정이 올린 것인데, RHS는 "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의 약자라고 합니다. 영국 왕립 원예 학회라고 합니다. 첼시 플라워 쇼에 영국의 여왕이 빠질 수 없습니다. 로열 패밀리 트위터 계정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진을 올려주었습니다. 첼시 플라워 쇼에 참석하여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피파 미들턴과 제임스 매튜스의 결혼식이 다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린 교회 내부의 사진과 리셉션을 한 대형 유리 천막안의 사진이 나왔습니다. 다음의 사진은 호주 마리 클레어 (marie claire) 잡지가 올린 사진인데, 피파의 결혼식 이후 리셉션을 연 천막안의 꽃장식입니다. 규모도 그렇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체리 블라썸 페어리 테일 (Cherry Blossom Fairy Tale)'이라고 기사에서 표현했네요. 테이블 위에 장식된 꽃입니다. 정말 예쁩니다. 결혼식을 올린 성 마크 교회 내부의 장식입니다.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을 했습니다. (베란다 (veranda [dot] com)라는 웹 사이트가 출처입니다). 역시 교회 내부의 꽃 장식 사진입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빛과 꽃들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동생인 피파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쉴 틈도 없이 첼시 플라워 쇼에 나타난 케이트 왕세손비입니다. 바쁜 일정입니다. 입고 있는 드레스가 올해의 첼시 플라워 쇼 (Chelsea Flower Show)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첼시 플라워 쇼는 세계적인 정원 및 원예 박람회라고 합니다. 캠브리지 공작 부인 케이트의 사진이 한 장 더 나옵니다. 켄징턴 팰리스 (KensingtonRoyal) 계정에서 올린 것인데, 올해의 첼시 플라워 쇼에서 - 2011년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을 기념하기 위하여 - 2012년에 '윌리엄과 캐서린의 장미 (William and Catherine Rose)'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장미 사진이 오른쪽에 나옵니다. 장미가 예쁩니다! 첼시 플라워 쇼에 케이트 왕세손비만..
피파 미들턴과 제임스 매튜스 (James Matthews)가 어제 5월 20일 결혼을 했습니다. 영국의 많은 신문과 방송은 이들의 결혼에 대해 보도하며 축하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피파 미들턴의 결혼 이후, 이런 저런 결혼 관련 사진을 올립니다. 다음의 사진은 이뉴스 ("enews")가 트위터에 올린 것인데, 정말 "Just married"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방금 결혼한 커플이 신혼 여행을 가는 길입니다. 어제 결혼한 이 신혼 부부는 아래의 그림같은 섬으로 신혼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이 섬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French Polynesia)에 속한 것으로, 섬의 이름은 '테티아로아 (Tetiaroa)'라고 합니다 - 태평양의 산호초 섬으로 잘 알려져 있고, 또한 개인 소유의 섬이라고 합니다...
피파 미들턴과 제임스 매튜스가 결혼을 했습니다. 방금 교회에서 결혼한 두 사람의 사진입니다 - 영국의 텔레그래프 신문이 트윗으로 올린 것입니다. 행복한 커플이네요! 결혼식을 위해서 교회에 들어가기 전의 신부의 모습입니다. 오월의 신부답게 피파 미들턴이 정말 아름답네요. 웨딩 드레스는 영국의 디자이너인 길스 디콘 (Giles Deacon)이 만든 드레스라고 합니다. 베일은 주문 제작한 ("bespoke") 것으로, 존스 (S. Jones)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웨딩 드레스에 가려 보이지는 않지만, 피파 미들턴의 구두는 마놀로 블라닉 (Manolo Blahnik)이었다고 합니다. 스카이 뉴스의 트위터 계정이 올린 사진입니다. 결혼식을 위하여 교회에 막 도착한 피파의 모습인데,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
피파 미들턴 (Pippa Middleton)의 결혼이 내일인지라 (5월 20일 토요일) 뉴스가 트위터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의 계정은, 호주의 한 방송 언론 계정인데, 트위터에 피파 미들턴의 결혼 관련 내용을 올렸습니다. 부유한 약혼자인 제임스 매튜스 (James Matthews)와 내일 결혼하는데, 결혼 비용에 대해서 상세히 방송에서 보여주고 있는 사진입니다. 웨딩 드레스는 만 칠천 달러 ($17,000)구요, 그리고 리셉션에 사용할 유리 천막 (Glass Marquee)은 십 칠만 달러 ($170,000) 등 어마어마한 비용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5월 17일 게시글인 "피파 미들턴의 결혼 소식 (2)에 나오는 바로 그 유리 천막입니다...). (*** 그런데, 호주의 방송인지라, ..
며칠만 있으면, 5월 20일 토요일이고, 바로 피파 미들턴의 결혼식 날입니다. '신부 (brides)'라는 트위터 계정은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고 시기적절한 트윗을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아마 토요일이 될 때까지 며칠 동안 트위터에서도 (그리고 인터넷에서도) 피파의 결혼 관련 사진과 기사가 넘칠 것 같습니다. 헬로우 매거진에서도 피파 미들턴이 결혼식을 마친 후 리셉션을 할 유리로 만든 대형 천막 (marquee)의 사진을 보여주며 트윗을 올렸습니다. 피파 미들턴의 부모님의 집에 연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올릴 교회의 사진은 이 블로그의 5월 13일 게시물인 '피파 미들턴의 결혼 관련 소식'에 나옵니다 - 하퍼스 바자 잡지가 보도한 성 마크 교회 (St. Mark's church)의 ..
영국은 6월 초에 총선을 치릅니다. 한창 바쁠 영국의 메이 총리가 남편 필립과 함께 비비씨 티비인 '비비씨 원 (BBC One)'의 토크 쇼인 '더 원 쇼 (The One Show)'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원 쇼의 진행자들과 함께 네 명이 찍은 사진을 가디언 지가 1면에 내걸었고, 트위터에서 충실히 영국 신문들의 제 1면을 사진으로 올려 트윗하는 스카이 뉴스 계정이 이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 아래의 트윗 사진: 왼쪽에 '원 쇼'의 진행자인 알렉스 존스 (Alex Jones), 그리고 필립과 메이 부부가 중앙에, 그리고 가장 오른쪽에는 역시 '원 쇼'의 진행자인 맷 베이커 (Matt Baker)씨입니다). 메이 총리의 남편인 필립은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냐는 질문에 대답하는 가운데, "..
계속되는 피파 미들턴의 결혼 관련 소식입니다. 결혼식 날짜가 5월 20일인지라, 아마 다음 주에도 결혼 소식이 언론에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이브닝 스탠더드 신문의 기사인데, 피파 미들턴의 결혼 비용을 이십 오만 파운드 (£250,000)로 추정 보도하고 있습니다. (글쎄, 다음 주가 되면, 이 추정 비용이 더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십 오만 파운드는 한국 돈으로 대략 삼억 육천만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여기 이 블로그에서도 피파 미들턴의 결혼 관련 게시글을, 5월 7일에도, 그리고 5월 10일에도 올렸네요...). 스탠더드 이브닝 신문만 피파 미들턴의 결혼에 대해서 보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리 클레어 영국판도 보도하기를, 피파 미들턴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은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