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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 런던 (Sundance London) 영화제

커피 트윗 2016. 5. 13. 09:10

필름4의 웹 사이트 (film4 [dot] com) 블로그에서 선댄스 영화제 소식을 옮겼습니다. 런던에서 선댄스 영화제가 열린다는 소식인데, 옮긴 글의 제목은 “John Cooper & Trevor Groth on Sundance London”입니다 (원문 출처로 다음의 사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선댄스 영화제가 6월에 영국의 런던으로 돌아오기 전에, 필름4 사이트의 에디터인 리더 (M. Leader) 영화제의 디렉터인 쿠퍼 (J. Cooper) 프로그램 디렉터인 그로스 (T. Groth)에게 영화제의 프로그램에 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속되는 평판에 대해서도, 그리고 런던 중심부의 새로운 거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선댄스 영화제는 파크 시티 (Park City)라는 작은 도시의 분위기와 환경에 의하여 분위기가 결정된 영화제입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선댄스 런던 (Sundance London)픽처하우스 센트럴 (Picturehouse Central)’ 장소를 옮겼습니다: 곳은 런던의 가장 바쁜 관광객이 붐비는 번화가로부터 5분이면 걸어서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영화제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라는 점에 영향을 미칠까요?   

                  

                 

       

그로스 (T. Groth) – 생각에는, 축제를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파크 시티에서 영화 축제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가 영화를 상영하고 보기 위한 것도 있지만, 영화 상영이 끝난 뒤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픽처하우스에서 축제를 한다면, 서로 모여서 얘기를 하는데에도 좋고, 영화가 끝난 사람들이 영화 제작자, 그리고 프로그래머 (programmers)들과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있습니다. 생각에는 축제를 활성화시키는 요소가 같습니다.  

 

쿠퍼 (J. Cooper) – 우리의 경험에 비추어 , 영국의 관객은 영화에 관심이 많고, 똑똑합니다. 그리고 영화 제작자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질문과 대답이 정말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관객들도 우리를 찾기가 쉬울 것입니다. 거리에서의 에너지를 장소로 옮길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질문] 올해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해주세요. 이전의 선댄스 런던은 규모의 프로그램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한개의 장편 영화의 최초 상영에 집중하는 합니다.


그로스 우리도 라인업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가려서 뽑은 작품이 서술적인 기법의 영화 (narrative films) 포함하는 , 선댄스 영화제의 정신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며, 솔론츠 (T. Solondz) 샤무스 (J. Schamus) 등의 기존 영화 제작자들도 포함하며, 처음으로 영화를 만든 감독들도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선댄스 영화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다큐멘터리도 포함합니다. 우리는 그랜드 쥬리 수상작 (Grand Jury prize-winning) ‘Weiner’ 상영하며, 감독상을 받은 ‘Life, Animated’ 포함합니다. 한개의 영화가 있을 뿐이지만, 한개의 영화가 대표하는 것을 보면, 영화제가 지향하는 모든 , 판넬 멤버 등을 포함하여 영화제에서 무엇을 추구하는지 충분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선댄스 영화제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모든 (what Sundance is all about)’ 대하여 이야기해보자면, 영화제는 평판이 좋으며, ‘선댄스 영화제자체가 하나의 서술적인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명하기란 쉽지 않군요.

 

쿠퍼  재미있네요. 그렇게 말씀하실 때에, 저는 그런 표현을 칭찬으로 받아들입니다. 왜냐면, 바로 그것이 내가 지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화제의 감독으로서, 이런 평판은 어떤 면에서는 양적으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들은 예술가들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5 동안의 인디 영화 (independent film)에서의 발전을 목격했는데, 대부분이 기술적인 진보 (the advancement of craft), 대본의 기술 (the craft of screenwriting), 그리고 영화의 이야기에 현대적인 기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선댄스 영화제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예술가들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예술가들은 우리를 정말 놀라운 방법으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누가 이런 것을 시작했는지, 그리고 누가 27년전에 이런 생각을 머리속에 불어넣었는지 아실 것입니다 레드포드 (Redford)였습니다. 이런 것들이 그가 항상 믿었던 것이고, 우리는 이러한 그의 신념을 유연하고 인디 영화에 대하여 감수성있게 반응하는 쪽으로 나아갔습니다.


[질문] 영화제에서 어떻게 유연하게 대처할 있습니까?

 

쿠퍼 예술가에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처함으로써, 그리고 정신을 바짝차리고 재능있는 사람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이 당신을, 어쩌면 짧게나마 상업적인 성격을 보이는 쪽으로 끌고 가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방향을 틀어서 다시 돌아오곤 합니다. 분야는 우리가 선댄스 영화제를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며, 영화라는 산업 분야는 새로운 접근을 하려 영화 축제에 오려고 합니다.

 

[질문] 당신의 직업에서 가장 힘든 부분과 가장 쉬운 부분을 말씀해주신다면?

 

쿠퍼 열린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이 좋아할 밖에 없는 120개의 장편 영화를 해마다 골라야 하며, 많은 다양한 스타일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감수성있게 반응해야 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실제로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계속 이런 태도를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쉬운 부분은, 파크 시티의 스테이지에서 서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나와 영화 제작자들이 스테이지에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들의 인생이 변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믿지않고, 그냥 영화를 만들 뿐이고, 그들은 초조하고 정리되지 않은 생각으로 제대로 있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들과 하는 이야기와, 무엇이 일어날 지에 대해서, 어떤 것이 민감한 부분인지, 그런 것들은 정말 가치있는 경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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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핀테크 스위스의 트위터 계정이 소개하는 책입니다: 핀테크와 블록체인에 관한 아홉권의 책입니다. 아래에 트윗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간략하게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1) "The Business Blockchain: Promise, Practice, and Application of the Next Internet Technology" (저자 W. Mougayar) // 블록체인 기술자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블록체인이 지닌 잠재적인 상업적 가치를 깨닫게 되고, 한편 상업 경영 분야에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많은 측면을 이해하도록 하게 합니다.

(2) "Blockchain revolution: How the Technology Behind Bitcoin Is Changing Money, Business, and the World" (저자 D. Tapscott, A. Tapscott) //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세계 경제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관한 책입니다.

(3) "Value Web: How Fintech Firms are Using Bitcoin Blockchain and Mobile Technologies to Create the Internet of Value" (저자 C. Skinner) // 밸류웹은 실시간으로 그리고 무료로, 기계는 기계와, 또 사람은 사람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The Internet of Value, or ValueWeb for short, allows machines to trade with machines and people with people, anywhere on this planet in real-time and for free").  

(4) "Augmented: Life in the Smart Lane" (저자 B. King) // 인공 지능과 경험 디자인, 스마트 인프라스트럭처, 그리고 건강테크에 관한 책입니다 ("the book focuses on four key disruptive themes: artificial intelligence, experience design, smart infrastructure, and healthtech").

(5)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저자 K. Schwab) // 저자인 슈와브 교수는 세계 경제 포럼 (World Economic Forum)의 창립자이자 의장이라고 합니다.  

(6) "Innovation Wars: Driving Successful Corporate Innovation Programs" (저자 S. Bales) // 디지털 시대의 기업 경영가들이, 성공적인 회사, 팀, 그리고 상품을 만들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라고 합니다. 

(7) "The Mobile Commerce Revolution: Business Success in a Wireless World" (저자 T. Hayden, T. Webster) // 인류 역사상 그리고 소비자의 행동에 가장 큰 영향을 가져온 모바일 상거래 혁명에 관한 - 인프라스트럭처와 문화, 전략 등 - 책입니다.    

(8) "The Book of Satoshi: The Collected Writings of Bitcoin Creator Satoshi Nakamoto" (저자 P. Champagne) // 아직도 사토시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만들 당시 이메일과 기록과 자료들을 모아서 출판된 책이라고 합니다. 

(9) "Financial Inclusion at the bottom of the Pyramid" (저자 K. Mehta, C. Real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