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레딧. 트위터.

널티엑스의 웹 사이트 (nulltx [dot] com)에서 “Brave Browser extends Crytpo tipping to Reddit and Twitter”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8월 10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브레이브 팀 (Brave team)’은 자사의 새로운 브라우저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려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잠재력과 온라인 인터넷 서핑/검색을 결합 (“Combining the potential of cryptocurrency with online browsing”)함으로써 – 지금까지는 접근할 수 없었던 – 많은 새로운 사용 사례를 만들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노력의 일환으로, 브레이브는 현재 트윗을 하는 사용자들과 ‘레딧 (Reddit)’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어 권장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브를 위한 또 다른 한 걸음 (“Another Step Forward for Brave”): 인터넷 소비 분야에 있어, ‘브레이브 브라우저 (Brave browser)’는 아주 큰 틈새 시장을 장악하여 메꿀 수 있습니다. 비록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지만, 그러나 사용자들은 그 위험성을 늘 이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브라우저를 이용한다는 것은, 개개의 사용자가 많은 민감하고 개인적인 정보를 – 제 3자들에게서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도 – 공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로 이러한 점을 브레이브 브라우저는 바꾸려 합니다. 이러한 점은, 기존의 인터넷과 연관된 광고 방식을 파괴적으로 창조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정보를 고유하는 방식과 소셜 미디어에 연관하여 나가는 방식에도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트위터 (Twitter)와 레딧 (Reddit)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용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려는 이러한 방법은, 브레이브 팀은 앞으로 흥미롭게 진행되는 미래를 맞이하게 할 것입니다. 이 방식이 제대로 작동되려면, (트위터 혹은 레딧의) 플랫폼의 사용자들이 다른 사용자들로 하여금 팁을 주도록 확신시켜야 (“once users can convince others to tip them using either of these platforms”) 합니다. 브레이브 브라우저는 이렇게 팁을 주는 것을, 네이티브 코인인 ‘베이식 어텐션 토큰 (BAT token)’을 이용하여 암호화폐로 지원합니다. 주로 레딧과 트위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용자들은, 아마 이러한 새로운 접근방법때문에 약간의 “패시브 인컴 (passive income)”을 벌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그들의 소셜 미디어 활동을 돈을 벌 수 있는 통로로 만들려 애썼지만, 그럼에도 지난 몇 년 동안 소셜 미디어로 돈을 버는 것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올해 말에, 트위터와 레딧을 모두 지원하려는 계획을 도입하는 것은, 브레이브 팀으로서는 매우 큰 한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사용자들이 다른 사람들/사용자들에게 팁을 주는 행위를 익숙하게 하려는 시도는, 사업의 기본적인 측면입니다. 그렇게 팁을 주는 메커니즘은, 소셜 미디어 분야에서 상당히 지속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브레이브 측이 이러한 시도에서 주요한 성공을 거둘지는 앞으로 기다려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레딧과 트위터는 (이들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올려진) 컨텐츠/내용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이렇게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이에 상응하는) 경제적인 대가를 바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두 플랫폼 모두 스스로 이러한 기능을 실행하는 것을 거부했으므로, 이러한 방식을 추진하는 것은 브레이브와 같은 브라우저에 달려있습니다 – 암호화폐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흥미로운 경우이긴 합니다. 이 기능은, 브레이브 브라우저로서는 또 다른 흥미로운 시험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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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먼트의 웹 사이트 (PYMNTS)에서 “Clover vs. Square: What’s Next in this POS Competition?”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8월 1일에 게재되었습니다.       

               

‘퍼스트 데이터 (First Data)’의 소유인 POS 운영 체계인 ‘클로버 (Clover)’가 점점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스퀘어 (Square) 회사에 도전을 던지고 있습니다. 퍼스트 데이터는 월요일 (7월 30일)에 2분기 금융 실적을 보도하면서, 클로버가 전 세계적으로 육백 오십억 달러 ($65 billion) 이상의 거래량을 처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 이는 보통 한 해의 실적보다 50 퍼센트 상승한 것입니다. 최고 경영자인 비시나노 (F. Bisignano)씨는 전화회담에서 퍼스트 데이터 회사의 ‘포스트 어닝 (post-earnings)’에 대하여 말하는 과정에서, 클로버는 시장에 잘 자리잡았다고 했습니다. 퍼스트 데이터 측은 이러한 클로버의 이점을 지속하려고 합니다. 올해 초에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출시한 이후, 앞으로 다가오는 몇 달 사이에 아르헨티나와 캐나다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비시나노씨가 밝혔습니다. 또한 퍼스트 데이터 측은 걸 스카우트 (Girl Scouts)와 협력하여, 미국 회원들은 앞으로 전자 결제를 위해서 클로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계획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희 회사의 배급 파트너들은, ‘디지털 등록 솔루션 (digital signup solutions)’을 통하여 ‘클로버 플랫폼 (Clover platform)’을 제공하며, 현재 파트너들의 웹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통합된 채널에서 저희는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클로버를 ‘카드커넥트 (CardConnect)’와 ‘블루페이의 ISV 솔루션 (BluePay’s ISV solution)/에 통합시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의 이러한 클로버 관련 성장세때문에, 퍼스트 데이터가 더 큰 기업과 클로버를 연결하려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역시 같은 전화회담에서, 퍼스트 데이터의 최고 금융 의장인 파텔 (H. Patel)씨가 말하기를, 클로버는 기본적으로 ‘소규모 회사 솔루션 (SMB solution)’이라고 합니다. 비록 클로버가 스테디엄이나 연예 부문 등등 큰 운영체들을 고객으로 가지고 있지만, 파텔씨는 그럼에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클로버는) 큰 기업용으로 고안된 회사가 아닙니다. 저희가 비록 몇몇 큰 기업들을 고객으로 갖고 있지만, 그러나 클로버가 집중하는 중심/타겟 시장은 소규모 사업 그리고 중소 기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스퀘어 (Square) 회사는 시장이 닫힌 이후, 수요일 (8월 1일)에 발표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날 일찍 기대와 압박이 동시에 느껴지는 분위기였다고 하는데, 회사의 주식이 올해에 거의 두 배나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주 초에, 스퀘어의 주식이 수입을 알리는 발표에 앞서 급강하했다고 합니다 – 이유는 회사가 비트코인 분야로 진출을 계속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블룸버그는 수입 발표에 앞서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전화 회담에서, 투자가들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최근의 인수 합병, ‘캐시 앱 (Cash App)’의 업데이트와 국제 시장에서의 진척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합니다”. 2018년 1분기에, 스퀘어 회사의 45 퍼센트의 매년 총수익 성장에 비트코인 서브스크립션 (subscriptions)과 서비스 역시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분기에서는, 투자가들이 스퀘어가 어떻게 POS 기술과 서비스에서 진전을 보이는지 주목할 것이라고 합니다. 5월에 스퀘어 회사는 발표하기를, “음식점을 위한 스퀘어 (Square for Restaurants)”의 출시 – 완전한 음식점 서비스를 위한 완전히 통합된 ‘POS 플랫폼 (POS platform)’ – 를 발표했습니다. 음식점용 스퀘어는 클라우드 기반이며 맞춤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니저들은 메뉴와 ‘플로어 레이아웃 (floor layouts)’을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이는 멀리 존재하는 여러 개의 터미널과 장소를 이용하여 허용됩니다. 사업체들은 사업장의 프론트 및 백 운영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퀘어 측은 – 퍼스트 데이터와 클로버의 경우처럼 – 외국에서도 성공하려 합니다. 회사 측은 최근 – 중소 사업체 규모를 겨냥하여 고안된 – ‘스퀘어 스탠드 (Square Stand)’를 영국에서 발표했는데, 이는 아이패드를 ‘POS 시스템 (POS system)’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스퀘어의 하드웨어 부문을 이끄는 도로거스커 (J. Dorogusker)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희 스퀘어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부터, 영국의 판매자들은 그들의 사업을 위한 완전한 ‘카운터톱 솔루션 (countertop solution)’을 요구해왔습니다. 영국에 투자하는 것은 스퀘어로서는 우선 순위이며, 따라서 스탠드를 출시하여 지역의 사업체를 지원한다는 저희의 글로벌 목표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스퀘어의 수입이 보도되면, 클로버에 대항하여 얼마나 더 잘했는지 (혹은 못했는지) 분명히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고객 인수와 유지라는 다음 단계의 목표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