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 관련: 엠월렛투고 (mWallet 2GO)

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NXP Teams with mastercard and visa to make mobile payments Turnkey for OEMs”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4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수십억명의 소비자들은 수십억개의 기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불할 방법도 꽤 많습니다. 모바일 지불 결제의 채택을 더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기를 제조하는 회사들은 – 이러한 상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 ‘비접촉 지불 결제 기능 (contactless payments functionality)’을 제품에 넣도록 고안해야 하는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플루이드 커머스 (fluid commerce)’로써, 어디에서든 지불 결제가 가능하며, 웨어러블 (wearables)과 차 (cars), 스피커 (speakers)와 모바일 월렛 (mobile wallets)에도 연결됩니다. 이러한 것을 원하기는 하지만, ‘주문자 상표에 의한 제품 생산자 (OEMs)’로서는, 이러한 ‘플루디티 (fluidity)’를 상업/커머스에서 가능하게 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마지막 사용자인 소비자들을 위하여 가치있는 경험을 하게 하기 위하여, 이렇게 공통점이 없이 다른 절차들 (processes)이 유연하게 지속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것은 쉬운 작업은 아닙니다. 칩과 (타블렛, 폰 등등과 같은) 폼 팩터 (form factors)을 넘어, 연결된/커넥티드 기기를 지불 결제 기기로 만들려면, 계정 규정 (account provisioning)과 결제 보안 등도 고려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OEMs으로서는 – 지불 결제 기능을 기기에 추가하려 할 때 – 어려운 문제가 생깁니다. 실제로, 제조 회사들은 제품을 디자인하고 개념을 실물로 만드는 것을 훌륭하게 실행하지만, 그러나 대체로 지불 결제에 관해서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때때로, 지불 결제 솔루션에서의 전문가를 돈을 주고 데려와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목적에 대하여 드디어, 엔엑스피 반도체 (NXP Semiconductors)는 6월 4일 월요일에 말하기를, 마스터카드와 비자와의 협력을 통하여, ‘엠월렛 투고 (mWallet 2GO)”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모든 종류의 기기들에 – 웨어러블에서 모바일 기기 그리고 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에 이르기까지 – OEMs과 그들의 개발팀을 도와서 지불 결제 기능을 갖추도록 하는 안전한 엔드-투-엔드 결제 솔루션 (“end-to-end payments solution”)을 제공합니다. 전체적인 주제는, 비용과 시간을 간소화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지불 결제가 직관적이기를 원하며, 또한 하드웨어 도관에서 모두 가능하기를 원합니다. 엔엑스피는 월요일에 말하기를, 엠월렛 투고 서비스는 실리콘 제공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그리고 다음과 같은 기술들을 통합시켰다고 합니다: 계정 규정을 위하여 근거리 무선 통신 (NFC)에서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응용, 또한 마스터카드 디지털 인에이블먼트 서비스 (MDES), 그리고 비자 토큰 서비스 (Visa Token Service)까지 포괄한다고 합니다. 이 지불 결제 솔루션을 배치하려는 최초의 회사들 가운데 하나가 독일의 호화 상품 제조 회사인 ‘몽블랑 (Montblanc)’입니다. 이 회사는 엠월렛 투고에 연결된 모바일 월렛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다시 새로운 트윈 스마트 스트랩 (TWIN Smart Strap)으로 연결됩니다. 몽블랑 측이 엔엑스피와 함께 공동 발표문에서 말하기를, 이 스트랩은 회사의 호화/럭셔리 워치 (luxury watches)에서 지불 결제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웹스터 (K. Webster)씨와의 인터뷰에서 엔엑스피 반도체의 상임 부사장이자 보안 거래와 본인 인증의 총괄 매니저인 소토메이어 (R. Sotomayor)씨가 말하기를, 상업이 PC와 모바일 폰 그리고 타블렛 (등 기존의 모바일 결제)에서 더 플루이드한 생태계 (much more fluid ecosystem)로 옮겨갈 때, 엠월렛 투고가 본격적으로 나와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웹스터씨에게 말하기를, 사물 인터넷은 “사용자가 폰에서 자신의 스크린을 사용하며, 차에서 자신의 음성으로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엔엑스피 회사와 파트너 회사들은, 소비자를 위한 균일한/한결같은 경험을 제공하려 하는데, 이것은 소비자가 어디에 있든 혹은 사용 기기를 길에서 사용하든 혹은 사용자의 주방에서 사용하든 – 아마 홈 스피커와 상호작용하든 – 균일한 경험을 제공하려 합니다. 

소토메이어씨에 따르면, 목표로 하는 더 큰 틀은, 이러한 기기들이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접근과 친밀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기 자체, 지불 결제에 관한 한, 이것은 점점 더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됩니다. 이러한 설계 절차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엔엑스피와 비자 그리고 마스터카드의 연결은, 모든 형태의 OEMs으로 하여금 모든 형태의 기기에 지불 결제를 가능하도록 하게 도움으로써, 모바일 결제의 채택을 확산시킬 것입니다. 더 일반적으로 확산되도록 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경영진에 따르면, ‘폼 팩터 (form factors)’ 전반에 걸쳐 상업 및 모바일 지불 결제가 되도록 하는 절차는 “그 자체로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소토메이어씨는 말하기를, 이해 당사자들은 네트워크 운영체계, 은행, 그리고 OEMs 과도 연결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와 함께 엔엑스피는, 지불 결제를 민주적으로 만들려 하며, 또한 모든 종류의 하드웨어와 결제 서비스 뒤에 있는 작은 회사들도 시장으로 나올 수 있게 하려 합니다. 사용자와 제 3자 (third parties) 사이의 거래가 가능하도록 OEM이 기기에 접근가능하도록 함에 따라, “모바일 거래와 더불어 믿음의 도약을 하고 있다”고 그는 말합니다. 만약 잘 된다면, 모바일 지불 결제는 신뢰와 고객의 충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몽블랑 회사의 발표에서 보듯, 세대차에 따른 변화가 있다고 소토메이어씨가 웹스터씨에게 말했으며, 젊은 소비자 세대일수록, 새로운 지불 결제가 가능한 기기를 사용하려는 믿음의 도약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의 예에서는, 이미 써 봐서 유효성이 증명된 호화로운 시계에 (몇 세기 동안에 걸친 아날로그 개념의 시계), 밴드를 통한 (“through the band”) 플루이드 커머스/상업이 결합되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소토메이어씨는 말하기를, 그의 회사는 NFC 와 보안 조치 (소비자의 은행과 신용 카드의 연결을 위하여)에 “엔드-투-엔드 솔루션 (end-to-end solutions)”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의 통합이 의미하는 것은, “저희들이 세계의 어떤 상점을 위해서도 실제로 즉각 사용할 수 있는 일괄 공급 체계인 패키지를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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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의 웹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Bloomberg: Crypto, Fiat Trading App Robindhood ‘in Talks’ to Obtain US Banking License”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21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블룸버그 (Bloomberg)가 6월 20일에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하여 보도하기를,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앱인 ‘로빈훗 (Robinhood)’이 자사를 이용하는 사백만 (4 mln)명의 사용자들에게 뱅킹/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로빈훗 크립토 (Robinhood Crypto)’ 도구를 사용하여, 수수료가 무료인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했던 로빈훗은 현재 ‘뱅킹 서비스 제공 회사 (banking services provider)’로써 발돋움하기 위하여 미국의 ‘통화 감독국 (OCC)’과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 “관련 문제를 잘 아는 사람들”에 따르면, 로빈훗은 저축 계좌 (savings accounts)와 같은 기능을 갖고자 추구하며, 개선된 금리와 금융 포털에서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합된 체제를 통하여 기존의 은행들을 따라잡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로빈훗 크립토가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실시했던 자금 투자 단계에서 삼억 육천 삼백만 달러 ($363 mln)의 자금을 투자받은 한 달 후,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로빈훗은 오십 육억 달러 ($5.6 bln)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로커 회사 (the fastest-growing brokerage ever)”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는 동안, 암호화폐를 지향하는 분야에서 뱅킹/은행 고객들을 위한 경쟁은 점점 더해가고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가 지원하는 서클 (Circle)은, 지난 2월에 암호화폐 거래소인 폴로닉스 (Poloniex)를 인수했으며, 이 달 초에 밝히기를, 통화 감독국 (OCC)과 “뱅킹/은행 라이선스 (banking licence)”를 취득하는 것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지갑 제공회사 (wallet provider)인 코인베이스 (Coinbase) 역시 통화 감독국과 “연방 뱅킹 라이선스 (federal banking licence)”와 “사업 모델”을 주제로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코인텔레그래프에서 5월에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