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와 메건의 결혼 준비 (2)

결혼식 이전 3월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사진입니다. 영국의 버밍햄 (Birmingham)을 방문하여 젊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아보는 등, 지원하는 모임을 갖는다는군요.               

                

역시 지난 3월의 사진입니다: 왕립 해군에서 캡턴 제너럴 (Captain General)이 된 해리 왕자입니다. 원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부군이신 에딘버러 공작 (Duke of Edinburgh)이 지난 64년간 맡았던 직위인데, 이제 해리 왕자가 맡게 되었습니다. 다음의 트윗에서 오른쪽 사진이 에딘버러 공작이 젊었을 무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진행될 윈저 성 (Windsor Castle)입니다.       

                 

메건 마클의 엄마가 영국에 도착해서,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와 차를 마시는 만남을 가진 후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한국 날짜로 5월 19일의 트윗인데, 제가 (이 게시글이 5월 15일) 이후에 덧붙여 올립니다.             

              

역시 19일에 덧붙인 부분으로, 타임즈 지의 19일 사진입니다: '가족으로 환영한다'는 메시지가 메건 마클과 그의 엄마 사진이 전면에 실린 가운데, 타임즈의 1면에 실렸습니다.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의 결혼을 축하하는 여러 상품들로 넘쳐납니다 (5월 9일의 트윗입니다).               

                 

위의 트윗에서 컵 사진을 확대했습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컵들입니다 - 영국에서는 기념으로 사는 사람들이 꽤 많을 듯 합니다.                  

               

(역시 제가 이후에 15일의 게시글에 덧붙인 부분입니다). 19일의 트윗으로써, 해리 왕자가 자신의 결혼을 축하하는 영국 국민들과 함께 악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위터에서 로열 웨딩 해시태그가 넘쳐납니다.               

            

역시 해리 왕자가 결혼식 이전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받고 있는 사진입니다 (*** 영국 왕실의 트위터 계정의 (한국 날짜로) 5월 19일 트윗입니다). 사람들이 해리 왕자의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습니다.               

                

켄징턴 궁에서도 비슷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 사진은 한국 날짜로 5월 19일이지만, 영국 현지 시간으로는 18일 오후 무렵이라고 합니다). 해리 왕자가 결혼식 전날 오후, 윈저 성 밖에서 결혼을 축하하는 사람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리 왕자는 아마 (아무래도 결혼 기념으로 내놓은 상품인) 곰 인형인 것 같은 빨간색 옷을 입은 인형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결혼식이 열리기 전의 조용하지만 준비하느라 바쁜 세인트 조지 채플 (St. George Chapel)입니다.              

               

위의 트윗에서 오른쪽 아래 사진을 확대했습니다. 꽃으로 치장된 세인트 조지 채플/예배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