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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탈중앙화 거래소

커피 트윗 2018. 4. 26. 08:00

머클의 사이트 (themerkle [dot] com)에서  “The Top 5 Decentralized Crypto Exchange to Watch out for in 2018” 옮겼습니다. 원문은 4 16일에 게재되었습니다.  

             

탈중앙화/분산 거래소 (DEXs)들은 정기적인 투자자들로 하여금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중앙화된 거래소들보다 인기있습니다. 이더리움을 만든 부테린 (V. Buterin)씨가 말한 것처럼, 탈중앙화/분산 거래소의 목적은 엄청난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전문적인 트레이더들에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입니다. 만약 탈중앙화 거래소들이 사용자의 편의를 개선시키고, 중앙화된 거래소가 지닌 발달된 거래 기능을 (탈중앙화 거래소에) 접목시킨다면, 탈중앙화 거래소의 인기는 더할 것입니다.     

탈중앙화 그리고 중앙화된 거래소에 대한 간단한 의견 (“A Quick Note on DEXs and Centralized Exchanges”): 중앙화된 거래소는 3 (third party)로서 자금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이러한 거대한 자금은 해커들이 공격할만한 탐이 나는 목표입니다. 마운트 곡스의 사건에서부터 최근의 비트피넥스 거래소, 그리고 비트그레일 (Bitgrail) 해킹에 이르기까지 수백만 달러가 중앙화된 거래소로부터 도난당했습니다. 보안 장치는 각각 다르겠지만, 탈중앙화/분산 거래소에 비하면 중앙화된 거래소는 해킹이 위험이 높습니다. 게다가, 중앙화된 거래소는 개인 정보를 요구하며 서버 고장으로 인한 중단이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몇몇 중앙화된 거래소에서는, 전문적인 트레이더들에 의하여 가격이 조작되고 있다는 혐의 받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탈중앙화 거래소에서는, 고객의 자금은 고객이안전한 월렛/지갑 (secure wallet)’ 가지고 있으며 거래소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대부분의 경우 익명이며, 서버 중단이 되는 경우가 아직 없었으며 그리고 분산 거래 시스템 (distributed trading systems)’ 때문에 거의 해킹이 없습니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거래하는 암호화폐의 성격처럼, ‘무신뢰 (trustless)’ 특성을 띕니다. 거래는 개인 (peer-to-peer)’ 거래로 이루어지면, 중간의 중개인이 3자로서 자금을 갖고 있는 중앙화적인 성격이 없습니다. 당신이 거래하려하는 자금은 당신의 월렛/지갑에 (계속) 있으며 탈중앙화 거래소는 개인 정보 보호도 많이 해줍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탈중앙화 거래소는 보통 사람들로 하여금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없이 빠르고 공정하고 쉬운 거래 (fast, fair and easy trading)’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탈중앙화 거래소들은 먼저 ‘1 시장의 거래량 (daily market volume)’ 의하여 순위를 매겼고, 두번째로 순위에 고려한 점은 이러한 거래량을 계속 지속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성장할 있는가, 라는 것이었으며, 마지막으로 다른 탈중앙화 거래소와 다른 장점이 있는가, 살펴 순위를 정했습니다.  

뱅커 (“Bancor”): 뱅커는 탈중앙화/분산 거래소처럼 작동하지만, 다른 탈중앙화 거래소들처럼 기존의 매수/매도의 모델을 사용하진 않습니다: 뱅커는 다른 탈중앙화 거래소에서처럼, 사려고 하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을 개인 거래 (P2P transactions)’ 매치시키지 않습니다. ‘뱅커 네트워크 (Bancor Network)’ 통합되어 있는 토큰의 잔액을 보유하는 스마트 계약 (smart contracts)’ 따라 교환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매수자이든 매도자이든 거래를 하기 위하여 매치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자들은 뱅커 월렛안에서 직접적으로 네트워크에 있는 통합되어 있는 (토큰이라면) 어떤 토큰이든 항상 사고 있습니다 (users can always buy or sell any integrated token on the network directly from within the Bancor Wallet)”. 그리고 지난 주의 법정화폐에서 암호화폐로의 통합 (fiat-to-crypto)” 따라, 뱅커 네트워크는 주요 신용 카드를 사용하여 자금으로 암호화폐를 있게 (“the Bancor Network also can exchange funds from any major credit card to crypto”) 되었습니다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뱅커 프로토콜은, ‘즉각적인 -체인 교환이 이루어질 있는 환금 네트워크 (liquidity networks that enable instant on-chain conversion)’ 형성하기 위하여 암호화폐를 연결하고 있는 중입니다. ‘비엔티 (Bancor (BNT))’ 뱅커 네트워크에서 모든 토큰을 연결하는 허브 토큰 (hub token)’으로써 토큰들이 편리하게 교환될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디지털 화폐를 갖고 있는 ‘100개가 넘는 블록체인 (over 100 blockchain apps)’ 발표하기를, 뱅커 네트워크와 통합되었다고 했으며, 가운데에는 업계의 가장 인기있는 토큰들인 이더 (ETH), 이오스 (EOS), 데이 (DAI (메이커다오, MakerDao)), 그리고 비엔비 (BNB (바이낸스, Binance)) 등이 이미 네트워크에서 교환되고 있으며 즉각적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뱅커가 지닌 매력적인 점은 높은 토큰 환금성과, 또한 토큰 거래/교환에 있어서 수수료가 없으며 스프레드 (no spreads)’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 뱅커는 아이덱스 (IDEX)’ 하루 거래량에서 능가하여 토큰을 사고 파는, 가장 탈중앙화 거래소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이덱스 (“IDEX”): 아이덱스는 중앙화 거래소에서 있지만 다른 탈중앙화 거래소에서는 없는 발전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이란, 마켓 오더 (market orders), 즉각적인 오더 (instant order books), 그리고 즉각적인 무료 개스 취소 (instant gas-free cancels) 등입니다. 아이덱스 거래소에서는, 200 이상의 토큰들이 거래 가능하며 이는 다른 어떤 탈중앙화 거래소보다 많은 숫자입니다: 그러나 아이덱스 거래소는, 고객이 거래를 때에 거래소에 그들의 토큰을 보유하도록 요구합니다. 아이덱스는 오로라 (Aurora)’ 일부인데, 오로라는 응용에서부터 프로토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는 탈중앙화 금융 허브 (decentralized finance hub)’ 설계되었습니다. 오로라는 보리얼 (Boreal (BRL))’이라고 불리는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stablecoin)’ 있으며, 이는 오로라 분산앱 생태계 (Aurora DApp ecosystem), 담보화된 (collateralized debt), 그리고 이더 예비 (ether reserves) 지원되고 있습니다. 교환가능한 많은 토큰이 있다는 것이, 다른 탈중앙화 거래소보다 아이덱스가 지닌 장점입니다: 암호화폐에 관하여 알고 있는 투자자들은 다른 거래소에서 제공되기 전에 곳에서 값에 코인을 사곤 합니다. 아이덱스는 (최근까지) 하루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였고, 다른 유망한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모델이었습니다.

오아시스덱스 (“OASISDEX”): 오아시스덱스는 대략 1년전에, ‘메이커다오 (MakerDAO)’ 창립한 사람들에 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원래 메이커 마켓 (Maker Market)’이라고 불렸던 오아시스덱스는 고객 알기 규칙 (KYC rules)”, 혹은 등록, 혹은 개인 정보가 없어도, 스마트 계약 거래를 허용하는 환금 (liquidity pool)’이었습니다: 수수료가 낮긴 했지만, 이더 (ETH) 데이 (DAI) 그리고 MKR 토큰만을 교환할 있었습니다. 메이커다오는 데이 (DAI)”라는 스테이블 암호화폐 (stable cryptocurrency)’ 만들려고 했고, 여기서 1 달러는 1 데이 (“one dollar equals one DAI”) 해당합니다. 거버넌스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들은 MKR 토큰을 구매합니다. 그리고 데이 (DAI) 토큰의 가격이 1 달러를 넘으면, 시장에서 이를 매도합니다: 그리고 오아시스덱스는 이러한 매도 시기에는, 시장 거래량이 종종 아이덱스나 비트셰어를 앞서곤 했습니다. 2주전에는, 데이 토큰의 가격이 1.06 달러에 이르러 시장에서 많은 양을 매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99 센트였으므로 오아시스덱스는 다시 3위의 순위에 올랐습니다.  

채인절리 (“Changelly”): 채인절리는, 중앙화된 플랫폼에서 가장 낮은 교환/거래 비율을 찾기 위하여 인공 지능 로봇 (AI robots) 이용합니다. 거래 (trading bots)들은 투자자들을 위하여 매도/매수를 하며, 정산/결제가 때까지는 자금은 거래소에 두지 않습니다. 채인절리는 많은 사이트들에서 거래/교환 비율을 제공하므로, 다양하고 매우 경쟁력이 높은 환율/비율을 제공할 있습니다. 채인절리는 주로 암호화폐에서 암호화폐로 빨리 거래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돈으로 바꾸기 위하여 암호화폐를 팔려고 하는 사용자들이나 결제/지불을 하려는 사용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채인절리는 계정을 만들어 등록할 , 개인/본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따라서 빠르고 쉽게 계정을 만들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계정마다 보안 장치로써 이중 인증 (2-factor authentication)’ 사용합니다.  

바이낸스 덱스 (“Binance DEX”): 6개월만에 바이낸스는 세계에서 가장 중앙화 거래소가 되었습니다 하루의 거래량이 종종 십오억 달러 ($1.5 billion) 넘곤 했습니다. 그리고, 전에, 바이낸스가 발표하기를, “바이낸스 체인 (Binance Chain)”이라는 탈중앙화 거래소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바이낸스 체인은, 탈중앙화 플랫폼에서의 빠르고 편리한 거래를 위하여 바이낸스 코인 (Binance Coin (BNB))’ 환금 토큰 (liquidity token)’으로 이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탈중앙화/분산 거래소에 대한 발표가 있자,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던 시장 상황에서도 비엔비/바이낸스코인 (BNB) 가격은 8 달러에서 12 달러 이상으로 상승했습니다. 바이낸스 측은, 중앙화된 플랫폼도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따라서 바이낸스의 많은 거래량 얼마 정도가 탈중앙화된 플랫폼으로 옮겨갈지 두고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탈중앙화 거래소의 미래 (“The Future of DEXs”): 중앙화 거래소는 현재 사용자가 사용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하고, 다른 탈중앙화 거래소에서는 찾기 힘든 발전된 거래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와 같은 알려진 거래소들이 자사의 탈중앙화 거래소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점점 성장함에 따라, 괜찮은 UX 많은 이러한 기능들이 탈중앙화 거래소에 추가될 것은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