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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플라이어의 바르텍씨 인터뷰

커피 트윗 2018. 4. 24. 08:40

파이낸스 마그네이츠의 사이트 (financemagnates [dot] com)에서 “BitFlyer COO on Crypto: The Next Few Years Will Define the Next Few Decades” 옮겼습니다. 원문은 4 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 원문 자체가 인터뷰 시리즈 가운데 두번째 시리즈로, 발췌된 것이라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직접 파이낸스 마그네이츠의 사이트로 가셔서 사운드클라우드나 유튜브를 통하여 전체 인터뷰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This is an excerpt and the second in a series. To hear the full interview, click the Soundcloud or Youtube links”)).  

            

지난 동안, 비트플라이어는 언론의 머리 기사를 장식하며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미국에서 운영을 하게 , 비트플라이어 회사는 1월말에 유럽에서도 운영할 결제 허가를 받으며 (“payment license to operate in the EU”) 성공적으로 사업을 안착시켰습니다. 기사를 무렵, 비트플라이어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하루 24 시간 거래량이 일억 오천 오백만 달러 ($155 million) 이르는 비트코인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거래량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예를 들면, 같은 기간 동안 GDAX 거래소에서는 일억 팔백만 달러 ($118 million) 어치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이 거래되었습니다. 최근, 파이낸스 마그네이츠는 미국 비트플라이어 (bitFlyer USA)’ 최고 기술 책임자인 바르텍 링웰스키 (Bartek Ringwelski)씨와 인터뷰를 하며, 거래소의 확장 계획, 보안 조치, 그리고 어떻게 그가 암호화폐 분야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개발되지 않은 그린필드라는 기회 (“A ‘Greenfield’ Opportuniry”): 바르텍씨는 자신이 암호화폐 분야에 관심을 갖게 이유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기본적으로 지닌 혁신적인 성격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암호화폐 분야에 대하여 흥미로운 점은, 금융과 기술 그리고 시장이 만나는 교차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우 혁신적인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대단히 보기 드문데, 그러면서도 분야 자체로 규정됩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제가 렌딩 클럽 (Lending Club)’에서 일했을 렌딩 클럽은 개인 대출 (peer-to-peer lending)’ 하는 회사인데 대출 분야에서 혁신을 찾기란 힘듭니다. 왜냐면, 대출이란 개념은 거의 3000 동안 있어왔고, 많은 것들이 시도되어 왔으니까요. 하지만 가상 통화/화폐 분야에서는 이것이 미개척 분야이고, 물론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동안 형성된 몇몇 것들은, 다가오는 수십년 동안 분야 전체를 규정짓게 것입니다”.

비트플라이어 거래소에서의 보안 (“Security on BitFlyer”): 비트플라이어 거래소의 보안에 대하여 질문하자, 바르텍씨는 대답하기를, “저희 거래소의 보안은 독점적/전매특허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거래소의 보안에 대한 정보를 알리면, 보안이 약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하기를, “다만 제가 말씀드릴 있는 것은, 저희들이 개업 허가를 받을 있었던 이유는 (일본에서 가상 화폐 허가증이라든지), 미국에서, 그리고 특히 뉴욕같은 곳에서는 이러한 개업 허가 과정에서 심도있게 보안 부문을 조사합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규제 당국에 저희의 보안 조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리고 규제 당국이 만족히 여겼습니다”. 바르텍씨는 말하기를, “보안은 저희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특히 저희가 종사하는 업계/분야의 특성을 고려할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코인체크 거래소 같은 곳에서 일어난 사건은, 이로 인하여 사람들이 걱정하며, 그래서 보안에 초점을 맞추는 같습니다. 분야를 위해서 보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세계로 확장하는 사업 계획 (“Plans for global expansion”): 비트플라이어가 세계로 확장하여 진정한 의미에서 글로벌한 암호화폐 거래소 (truly global cryptocurrency exchange)’ 되겠다는 목표에 대하여 토론하게 되자, 바르텍씨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비트플라이어 미국 거래소가 생긴 것이 바로 국제적인 사업 확장의 걸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으로도 진출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미국이라는 개의 사무소 사이 (“Between Europe, Asia, and the US”)에서, 저희는 정말 세계적인 거래 플랫폼을 창출해낼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거래소들을 연결함으로써, 저희들은 세계의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과도 서로 거래할 있도록 계획입니다. 현재 저희가 출시할 계획으로 일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비트플라이어 미국 고객이 비트플라이어 일본 고객들과고 거래할 있게 하는 것입니다 (“One thing we’re working on now for release in the near-term is to have the ability for US-based bifFlyer users to trade with bitFlyer users in Japan”). 이런 식으로, 유럽과 일본과 미국 모두에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관점에서 저희는 숫자과 활동에 대하여 생각하며, 결국 이들 사무소 모두가 연결될 것입니다”.  

(거래소) 내부적인 확장: 사용자 친화적인 도구와 많은 거래 페어 (“Internal expansion: more user-friendly tools, more trading pairs”): 그리고 바르텍씨는 다가올 미래에 라이트닝 플랫폼 (Lightning Platform)’ 새로운 화폐/통화 페어 (new currency pairs)’ 추가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르텍씨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라이트닝은 저희들의 전문적인 제품입니다. 현재, 라이트닝은 비트코인/미국달러, 그리고 비트코인/유로 거래 페어만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소비자 지향적인 기능을 추가할 계획인데, 이유는 거래하려 하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 하드코어 트레이더 관점에 아직 미치지 못했으며, 따라서 그들은 가상 화폐 분야를 전반적으로 알아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들을 위하여, 특히 비트플라이어 거래소는 기존의 오더 (order book)’보다 쉬운 방식으로,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코인들도 사고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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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국 비트플라이어'의 트위터 계정과 비트플라이어의 최고 경영자인 유조 카노씨의 트위터 계정을 올립니다. 다음의 사진은 미국 비트플라이어의 트위터 계정 (아이디: bitFlyerUSA)입니다 (*** 참고로, 일본 비트플라이어의 트위터 계정은 아이디가 "bifFlyer"입니다).          

             

비트플라이어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유조 카노 (Yuzo Kano)씨의 트위터 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