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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 유 (Jihan Wu)의 기조 연설 - DC 서밋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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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 유 (Jihan Wu)의 기조 연설 - DC 서밋

커피 트윗 2018. 3. 9. 14:25

코인데스크의 사이트 (coindesk [dot] com) 실린 “Bitmain Wants to Invest in Blockchain-Powered ‘Central Banks’” 옮겼습니다 (트윗은 코인데스크의 3월 8일 트윗입니다).                      

                  

비트코인 채굴 기기/하드웨어의 대규모 회사인 비트메인 (Bitmain) 수요일 [3 7] 발표하기를, 블록체인에 의하여 실행되는 사적인/프라이빗 센트럴 뱅크 (private central banks)” 설립하기 위하여 서른 개에 달하는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비트메인의 공동 창립자인 지한 (Jihan Wu)씨는 ‘DC 블록체인 서밋 (DC Blockchain Summit)’에서 기조 연설을 했는데, DC 블록체인 서밋은 디지털 상공 회의소 (Chamber of Digital Commerce)’ 조지타운 (Georgetown University) 대학의 금융 시장과 정책을 위한 센터 (Center for Financial Markets and Policy)’ 주최한 행사입니다.    

(*** 다음은 본문에 게재된 사진은 아니며, 제가 검색하여 올린 DC 블록체인 서밋인데, 3월 6일에서 8일까지 열렸습니다. 비트메인의 지한 유씨가 발표한 날은 7일이구요).               

             

연설을 하는 가운데, 유씨는 법정/명목 화폐 (fiat currency)’ 지원하는 센트럴 뱅크 세계적인, 성장하는 암호화폐 분야의 차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아마 가장 눈길을 것은, 비트메인이 20개에서 30 정도의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기를 원한다는 점이며, 이러한 (많으면) 30개에 이를 스타트업 회사들은 세계 [센트럴 뱅크 그리고 암호화폐 분야] 연결하는 유형의 스타트업 회사들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시도하여 결과되는 것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있는프라이빗 센트럴 뱅크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는 사적/프라이빗하지만 결국 미국의 정부에 연결되어 있는 페더럴 리저브 (Federal Reserve)’와는 다르다 합니다). 지한 유씨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비트메인 회사는 사적인/프라이빗 센트럴 뱅크 스타트업 회사 (private central bank startups)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이들 회사는, 합법적으로, 사적인/프라이빗 통화/화폐를 발행하고 이를 서비스로 내놓는 데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use blockchain technology to issue private currencies and set it as a service)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독창적인, 그리고 앞으로 떠오를 경제에 초점을 맞추는 20개에서 30 정도의 스타트업 회사들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지한 유씨는 말하기를, 이러한 벤처 투자는 잠재적으로 수익성이 높은데 페더럴의 수입을 예로 (“the income earned by the Fed”) 들면서, “우리는 센트럴 뱅크가 수익성이 좋은 사업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강조했습니다. 그의 발표는 비트메인 회사의 점점 커지는 야심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전에 쿼츠 (Quartz)’ 의하여 보도되었듯이, 비트메인은 인공 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분야의 응용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센트럴 뱅크에 초점을 맞춘 이러한 시도는, 소문에 의하면,  비트메인 회사가 - 캐나다로 확장할 의도로 - 채굴 활동을 성장시키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시장과 규제에 대하여 (“On markets and regulation”): 지한 유씨의 이러한 스타트업 관련 투자 발표는, 기조 연설의 끝부분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기조 연설의 대부분은 경제학자 헤이엑 (F. Hayek)씨로부터 토큰에 의하여 실행되는 인센티브화 (“token-powered incentivization”)’까지 다양한 몇몇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놀라운 점은, 지한 유씨는 상당 수의 네트워크에서 보여진 빠른 성장을 가리키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몇몇 주요 코인을 중심으로 구축되며 강화될 이라는 관점에 반대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우위는 점점 하락하고 있으며, ‘이더 (ether)’ 대시 (dash)’같은 다른 암호화폐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이 강화된다는 이론을 맞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현상을 설명할 없습니다”. 실제로, 유씨는 말하기를 하나의 완전한 (perfect)” 암호화폐는 없으며, 시장에서는 여러가지의 선택적인 옵션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완전한 코인은 없으며, 따라서 시장은 많은 암호화폐를 요구할 것입니다”, 라고 그는 참석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지한 유씨는 규제와 토큰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이는 증권 거래 위원회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조사할 것이라는 최근의 소문과, (수요일에) “만약 문제가 되고 있는 토큰이 증권으로 간주된다면 (if the token in question are deemed to be securities)”, “초기 코인 공개/제공으로부터 나온 토큰을 위하여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정부에 등록할 필요가 있다 (trading platforms offering exchange services for ICO-derived tokens would need to register with the government”)” 발표가 나온 것이 바로 수요일의 상황입니다. 비트메인의 공동 창립자는 말하기를, 지금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토큰 많은 수가 (위의) 이러한 경우에 해당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지한 유씨는 발표하는 가운데, “대부분의 토큰이 증권 개념에 해당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증권에 관한 규제를 (토큰에) 그대로 적용하게 (Most tokens will very likely fall into the definition of a security and will be subject to the regulation of a security)”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한 유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생각으로는, 이러한 규제 당국은 그렇다면 사업적 혁신 (business innovations)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납득할만한 답변을 준비해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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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의 가격 지수에 따라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려주는 주요 코인의 시세입니다: 비트코인은 9,870 달러 ($9,870), 이더리움은 749 달러 ($749), 라이트코인은 183 달러 ($183), 리플은 85 센트 ($0.85), 그리고 모네로는 311 달러 ($311)입니다.                     

                   

3월 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GMT+9), 여러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시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GDAX 거래소의 비트코인 시세는 8,640.00 달러 ($8,640.00), 비트스탬프 거래소는 8,632.10 달러 ($8,632.10), 제미니 거래소는 8,642.03 달러 ($8,642.03), 그리고 크라켄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8,639.80 달러 ($8,639.80)입니다.                          

                        

3월 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GMT+9), 코인스탯에 따른 이더리움의 가격은 664.84 달러 ($664.84)입니다. 같은 시각, 코인 스탯의 최상위 10개의 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비트코인 (BTC), 2위 이더리움 (ETH), 3위 리플 (XRP), 4위 비트코인 캐시 (BCH), 5위 라이트코인 (LTC), 6위 네오 (NEO), 7위 카르다노 (ADA), 8위 스텔라 (XLM), 9위 이오스 (EOS), 그리고 10위는 모네로 (XM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