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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플라이어 (bitFlyer), 세계를 향해 날다

커피 트윗 2018. 1. 24. 18:20

일본의 토쿄에 기반을 둔 비트플라이어 (bitFlyer) 거래소가 유럽으로 진출했습니다. 유럽에서 결제 기관 허가를 받고 거래소 진출에 성공했는데, 유럽 연합의 깃발아래 착실하게 자리잡은 모습입니다.                                  

                           

다음은 비트플라이어 거래소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유조 카노 (Yuzo Kano)의 1월 23일 트윗입니다. 세계적으로 규제에 잘 따르는 거래소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비트플라이어처럼 법규를 잘 지키고, 관련 기관 및 국가와 협력을 잘 하는 것이 전망이 밝은 것 같습니다.                                   

                        

유조 카노 최고 경영자의 유럽 거래소 진출을 축하하면서, 룩셈부르크의 핀테크 플랫폼인 "파이낸셜 테크 홈 (The_LHoFT)" 트위터 계정이 1월 23일에 올린 트윗입니다: 유조 카노 최고 경영자와 룩셈부르크의 금융재정부 (혹은 재무부, Ministry of Finance of Luxembourg)의 그라메냐 (P. Gramegna) 장관이 악수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를 비롯한 수많은 언론이 보도했지만, (오늘 이 게시글에 그 수많은 트윗을 다 올릴 수는 없고...) 파이낸셜 타임즈 (Financial Times)가 올린 트윗만 올려봅니다. 1월 23일에 파이낸셜 타임즈 역시, 일본의 비트플라이어 거래소가 유럽으로 진출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비트플라이어 유럽 (bitFlyerEU)'의 트위터 계정이 1월 23일에 올린 트윗입니다. 벌써 트위터 계정이 생겼습니다 -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트위터에서 팔로우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다음은 비트플라이어 거래소 본사가 있는, 혹은 토쿄에 기반을 둔 본 회사의 트위터 계정입니다: 트위터 아이디가 "bitFlyer"입니다.            

                        

다음은 작년에 미국으로 진출하여 샌 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트플라이어 미국 (bitFlyerUSA)' 계정입니다. 이로써, 아시아 (본사 - 일본), 미국 그리고 유럽 대륙에 모두 진출한 거래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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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의 가격 지수에 따라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려주는 코인의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비트코인은 10,304.83 달러 ($10,304.83), 이더리움은 951.74 달러 ($951.74), 그리고 비트코인 캐시는 1,555.82 달러 ($1,555.82)였습니다.                                     

                          

크라켄 거래소의 1월 23일 데일리 마켓 리포트입니다. 리플 (XRP) 코인이 17.2 퍼센트, 스텔라 (XLM)가 13.3 퍼센트, 그리고 어거 (REP) 코인이 12.2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시카고 상품 거래소 (CME 그룹)의 비트코인 시세입니다. 제일 위에 '비트코인 선물 (BTCF8)', 그리고 중간에 비트코인 기준 가격 (BRR), 가장 아래에 비트코인 실시간 지수 (BRTI)가 나옵니다. 미국 중부 표준시 (CT) 1월 23일 아침 10시의 비트코인 기준 가격은 10.595.87 달러 ($10,595.87)였습니다.                                   

                         

시카고 상품 거래소 (CME)의 비트코인 선물 만기일이 26일이라, 지난 며칠 동안의 비트코인 기준 가격 (BRR)도 올렸습니다: 17일 9,489.38 달러, 18일 12,011.81 달러, 19일 11,577.15 달러, 그리고 22일이 10.549.13 달러, 그리고 위의 BRR에서도 볼 수 있듯 오늘은 10,595.87 달러입니다. 지난 시카고 옵션 거래소 (CBOE)의 선물 만기일처럼 비트코인 가격이 내려갈지, 아니면 다르게 반응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 블로그에서 '비트코인 기준 가격'을 올리고 살펴보는 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로,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 다른 실시간 지수와 달리 기준 가격 (BRR)은 시카고 상품 거래소의 웹 사이트에서 하루에 한 번 올라오기 때문에, 나름 간략하여 개인적으로 제가 보기에 편리합니다. 어쨌든, 만기일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그냥 기다리며 지켜보는 수 밖에요.   

(*** "BRR Historical Prices"를, 제가 파란색 사각형과 화살표로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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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한국 시간 오후 6시 (GMT+9),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GDAX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10,838.98 달러 ($10,838.98), 비트스탬프 거래소는 10,869.29 달러 ($10,869.29), 제미니 거래소는 10,837.02 달러 ($10,837.02), 그리고 크라켄 거래소의 비트코인 시세는 10.876.20 달러 ($10,876.2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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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앵글의 1월 9일 트윗입니다: 구글 월렛과 안드로이드 페이가 통합되어 '구글 페이 (Google Pay)'로 된다는 소식입니다. 구글 (Google Inc.) 회사는 '구글 페이'라고 불리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출시합니다. 이것은 구글 월렛의 '개인 간 송금/결제 기능 (peer-to-peer payments)'과 안드로이드 페이가 지닌 '모바일 결제 기능 (mobile payments)'을 통합한 것입니다. 구글의 결제를 위한 상품 관리 부문의 부사장인 바트 (P. Bhat)씨는 "다가오는 몇 주 사이에, 사용자는 구글 페이를 온라인, 실제 상점, 그리고 구글 상품에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친구들 사이에 서로 송금할 수도 있을 것 (you'll see Google Pay online, in store, and across Google products, as well as when you're paying friends)"이라고 블로그에서 밝혔습니다. 구글 페이는, 상점에서 사용하던 (이전의) 안드로이드 페이의 '탭-투-페이 엔에프씨 (tap-to-pay NFC)'를 사용하며, 온라인과 인-앱 ("in-app") 결제에서도 구글 페이만 간단히 선택하여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월 9일 시점에서 이미 구글 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꽤 있는데, 에어비엔비 (Airbnb) 라든가 팬당고 (Fandango), 그리고 구글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튜브 (YouTube)와 구글 플레이 (Google Play), 구글 뮤직 (Google Music) 등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기능이 구글 페이에 추가될 것이라고 바트 부사장이 말했으며, 또한 인도에서 구글이 제공하는 개인 간 결제 앱인 '테즈 (Tez)'에도 서비스가 앞으로 이용가능해질 것 ("the service will eventually be available for Tez, Google's peer-to-peer payment app in India")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