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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의 "실물" 캐시백 마스터카드 출시

커피 트윗 2017. 9. 13. 16:54

결제 관련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What’s In Your Wallet? A PayPal Credit Card” 옮겼습니다. 원문은 8 31일에 게재되었습니다.                                                      

                                                       

19 전에 온라인으로 결제하는 디지털 방식을 출시하여 파장을 일으켰던 세계적인 디지털 결제 네트워크 [페이팔]이 수요일 (8 30) 발표하기를, ‘페이팔 캐시백 마스터카드 (PayPal Cashback Mastercard)’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카드는 신크러니 파이낸셜 (Synchrony Financial)’ 파트너십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카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들은, 신용 카드를 사용하여 구매를 때마다 2 퍼센트의 캐시백을 받습니다 (“Users get 2 percent cash back on each purchase made using the credit card”); 캐시백은 페이팔 계정으로 들어갑니다 (“Cash back is funneled back to PayPal accounts”). 또한, 캐시백은 다른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사용될 있으며, 혹은 자금은 사용자의 은행 계좌로도 직접 송금되기도 합니다 (“or, alternatively, those funds can be transferred directly into users’ bank accounts”). 

전자 상거래 분야에서 성공한 회사가 이렇게 실물 카드를 내놓으려는 시도는 얼핏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페이팔의 신용 카드 프로그램의 임원인 녹스 (Z. Knox)씨와 PYMNTS 측과의 인터뷰에서 녹스씨가 설명하기를, 페이팔이 온라인과 실제 상점에서의 금융 거래를 위하여 자금이 흐르는 경로를 추구하며, 신용 카드는 이를 위한 최신의 보전 수단이라는 것이는 것입니다. 녹스씨가 말하기를, 페이팔과 신크러니 파이낸셜과의 관계는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포인트 기반의 캐시 리워드 카드 (points-based cash rewards card)’ 2006년에 출시했다고 합니다. 포인트 형의 시스템은 2000년대 중반에 신용 카드 시장에서 지배력이 있었다고 녹스씨가 말합니다: 그리고 시장이 진화되면서 캐시 백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2015년과 올해 초에 고객들에게 질문하여 조사한 결과, 페이팔 회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수의 고객들이 캐시 카드 혹은 캐시 백과 비슷한 기능을 지닌 카드 (“cash back or cash back-equivalent cards”)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는 PYMNTS 측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고객들이 선택할 있다면, 그들은 캐시 카드를 가장 선호할 이라고 하는 대답을 들은 , 저희 회사는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녹스씨는 말하기를, 2 퍼센트의 캐시백은 신용 카드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이라고 합니다. 그의 생각으로는, 이러한 기능은 혜택/리워드의 민주화라고 있으며, 연회비도 없고 또한 사용 실적 금액도 없습니다. 페이팔 측이 주장하는 것은, 이러한 기능들은 일상적인 소비 활동에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높은 신용 점수를 가진 사람에게만 이용 가능하거나, 돈을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만 이용가능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카드를 내놓을 누구를 목표로 하느냐는 질문에, 녹스씨는 대답하기를, 국내적으로는 저희는 실제로 전체를 목표로 한다 말하면서, 페이팔 캐시백 마스터카드는 미국과 푸에토리코에서 출시될 (“as the PayPal Cashback Mastercard is being rolled out across the United States and Puerto Rico”) 말했습니다.                                                   

캐시 백의 일반적인 장점에 대하여 질문하자, 녹스씨는 신용 카드 분야는 수많은 포인트 기반의 리워드/혜택 프로그램으로 특징지워진다고 주목했습니다. 이러한 카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여행과 문화 분야이며, 전형적으로 항공사 호텔 카드 등에서, 포인트가 이러한 서비스를 위하여 사용될 있습니다. 다른 캐시 카드는 사용한 금액/달러에 기초해서 캐시 백을 지급한다거나 혹은 현금이 지급되기 전에 잔액이 지불 정리되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녹스씨는 말하기를, 진보를 이룬 점은, 일상적인 소비에 두루 넓게 적용된다는 것이며, 수요일에 새로 나오는 카드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선택할 있는 유연성에 주목하며 그리고 리워드/혜택의 사용시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만 가능하게 선택의 폭을 좁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일하게 리워드에 적용되는 적립률 (혹은 반대로 현금감소율) 대하여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현금은 사용에 있어 투명하며 사용하는 방식 역시 완전히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 나오는 카드를 이용한 캐시 백은 녹스씨는 말하기를 페이팔에서 디지털로 혹은 기존의 은행 계좌에 입금될 있습니다. 게다가, 카드는 추가적인 보안적인 기능을 제공하는데, 연장된 품질 보증 범위와 신원 도용 해결 보조적 도움 등입니다. 녹스씨는 말하기를, 이러한 제공이 직불 카드와 신용 카드 그리고 디지털 월렛과 실물 카드를 아우르듯, 페이팔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 역시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제공되는 마스터카드는 계정들은 자동적으로 페이팔 월렛에 추가되기 때문에 마치 실물 형태로 그리고 디지털 형태로 페이팔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는것과 비슷하다고 녹스씨는 말합니다; 삼성 페이와 안드로이드 페이에 대한 옵션으로 말입니다. 카드는 실제 세계의 상점으로 한층 나아가도록 도입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페이팔 생태계에 대한 이점이 있는데, 그것은 페이팔 계정에 쌓이는 캐시 혜택/리워드를 사용자들이 페이팔에 참여하는 상인들에게서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다음 사진의 페이팔 캐시백 마스터카드가 예쁩니다. 페이팔의 로고인 "P"가 선명하게 보이는 실물 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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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블로그에서, 5월 19일에 게재된 "크라켄 (Kraken) 거래소에 대하여"라는 게시글이 있습니다.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까, 오늘의 게시글에 크라켄 관련 내용을 약간 덧붙입니다. 크라켄 거래소는 2011년에 설립되었고, 다음의 크라켄의 공식 웹 사이트 사진에서 보듯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샌 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습니다 ("Based in San Francisco with offices around the world"). 그리고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 화폐 거래소 사업을 세계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무소는 세계에 여러 군데 있다고 합니다: 크라켄 사는 주로 미국과 유럽, 일본, 캐나다에서 사업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크라켄 거래소가 자사의 웹 사이트에서 매일 제공하는 '데일리 마켓 리포트 (Daily Market Report)'입니다. 날짜는 9월 11일이고요. 다음의 사진에서 보듯, 다루는 화폐는 암호화 화폐 (Crypto), 유로 (EUR), 미국 달러 (USD), 일본옌 (JPY), 캐나다 달러 (CAD), 그리고 영국 파운드 (GBT)입니다. (*** 암호화 화폐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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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3일 한국 시간 오후 3시 (GMT+9), 코인스탯에 따른 비트코인의 가격은 3,977.46 달러 ($3,977.46 (USD))로 사천 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뒤인 오후 4시 다시 사천 달러대로 올라오긴 했습니다만: 13일 한국 시간 오후 4시 (GMT+9), 비트스탬프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4,022.30 달러 ($4,022.30), GDAX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4,025.01 달러 ($4,025.01), 제미니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4,028.62 달러 ($4,028.62), 그리고 크라켄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4,037.60 달러 ($4,037.60)였습니다 (*** 모두 미국 달러 (US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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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 시간 저녁 7시 (GMT+9),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사천 달러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비트스탬프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3,929.00 달러 ($3,929.00), GDAX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3,927.11 달러 ($3,927.11), 제미니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3,928.71 달러 ($3,928.71), 그리고 크라켄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3,940.00 달러 ($3,940.00)입니다 (*** 모두 미국 달러 (USD)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몇 시간 전보다 더 하락했습니다. 13일 오늘 한국 시간 저녁 10시 (GMT+9), 비트스탬프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3,879.99 달러 ($3,879.99), GDAX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3,878.45 달러 ($3,878.45), 제미니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3,873.11 달러 ($3,873.11), 그리고 크라켄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3,881.10 달러 ($3,881.10)였습니다 (가격은 모두 미국 달러 (US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