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기반의 '분산 앱 (dApps)' 5개

코인텔레그래프의 웹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Five Best Experimental Ethereum-based Apps”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7월 17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지닌, 약간 다른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세워진 ‘분산 앱 (decentralized apps)’의 급속한 시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분산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투명하고 해킹되지 않는 방법으로, 본질적으로 컨트랙트/계약의 협상이나 수행을 쉽게 하거나 혹은 인증하거나 혹은 촉진시키는 프로토콜입니다. 이것은 튜링-컴플릿 (앨런 튜링 (Alan Turing)의 “Turing-complete”)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하여 수행됩니다. 개발자들은, 분산된 그리고 투명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앱을 만들기 위하여 이 기술을 이용합니다 – 비록 이 기술은 새로운 형태의 기술이지만 그들은 화폐를 넘어선 블록체인의 정당성과 유용성을 신장시키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Ethereum Network)’에서 다섯 개의 가장 뛰어난 ‘분산 앱 (decentralized apps (dApps))’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더리아 (“Etheria”): ‘마인크래프트 (Minecraft)’에서 보고 느끼는 것처럼, 이더리아 (Etheria)의 전체 세계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저장됩니다. 가상 세계의 각각의 타일 하나 (“each tile”)는 판매되며, 가격은 ‘한 개의 이더 (“a full Ether”)’입니다. 그러나, 일단 구매하고 나면, 소유자는 적용해주는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토콜을 통하여 그들의 토지에 명령을 보낼 수 있습니다 (“But, once purchased, the owner can send commands to their piece of land through the smart contract protocol which enacts them”). “주요 회사가 소유하고 또 중앙집중적인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이더리아는 해체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블록체인에 존재하며, 또한 해킹되거나 변경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사람의 땅은 어떤 사람에 의해서도 제한되거나 방해받지 않습니다.

이더트윗 (“EtherTweet”): 이름이 암시하듯이, ‘이더트윗 (EtherTweet)’은 트위터로부터 그 기능을 담당하지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써 완전히 ‘검열받지 않는 (uncensored)’ 댑 (dApp)입니다. “이더트윗에서의 상호 작용은 블록체인에 추가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트위터처럼, 메시지나 ‘블록체인 기고 (Blockchain contributions)’는 공적/퍼블릭이며 160자로 한정됩니다”. 일단 메시지가 게시되면, 메시지는 변경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게시된 메시지를 변경하거나 제거하는 것은 게시한 본인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에 있는 계정은 ‘이더 기부 (Ether donations)’를 받을 수 있습니다.

레이든 네트워크 (“Raiden Network”): ‘레이든 네트워크 (Raiden Network)’는 본질적으로 이더리움을 위한 ‘고속 자산 전송 (high-speed asset transfer)’이며, 비트코인을 위하여 제안된 ‘라이트닝 네트워크 (Lightning Network)’와 약간 비슷하게 운영하기를 희망하지만, 그러나 더 복잡합니다. 그러나, 출시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사항이 꽤 있는데, ‘확장성 (scalability)’, 신뢰성 그리고 낮은 거래 그리고 거래 수수료를 가능한 한 즉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입니다. “그럼에도, 만약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원활한 자금 송금을 위한 수단 가운데 하나로써, 이더리움을 위한 개발이 될 수 있습니다”.

텐엑스 (“TenX”): ‘텐엑스 (TenX)’는 – 현재 이더리움이 화폐/통화인 것보다도 더 – 이더리움을 화폐로서 연구/탐험하기를 원하는 또다른 댑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 전세계의 거의 모든 PoS (“Point of Sale”)에서 사용자가 이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텐엑스는 비자와 마스터카드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 카드를 어디에서든 사용할 때마다 – 이더를 적절한 명목 화폐로 바꾸어 줄 ‘실물 카드 (physical cards)’를 판매할 것입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받아들여지는 곳에서라면, 이더가 연결된 이 카드는 정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이러한 실물 카드에 더하여, 텐엑스 사용자들은, 텐엑스를 통하여, 공식 앱을 통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그들의 이더리움 월렛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노시스 (“Gnosis”): ‘그노시스 (Gnosis)’ 플랫폼은 ‘분산 예측 시장 (decentralized prediction market)’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 예측 시장에서는 날씨에서 선거 결과까지 무엇에 대해서건 사용자들이 투표합니다. “이것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사용가능한 가장 인기있는 댑 가운데 하나로써, 자체 토큰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체 토큰은 ERC20인데, 이더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요약하자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은 개발자로 하여금 – 디지털 화폐/통화와는 거리가 먼 –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획기적인 댑 (dApps)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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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앵글의 웹 사이트 (siliconangle [dot] com)에서 “IBM Watson now understands if you’re happy, sad or angry from the tone of your voice”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7월 20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자연 언어 처리 (Natural language processing)’는 지난 몇 년동안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 애플의 ‘시리 (Siri)’와 같은 ‘디지털 어시스턴트 (digital assistants)’가 사람이 음성으로 말하는 문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아들을 수 있기까지 말입니다. 시리는 이러한 말에 반응하는데, 예를 들어, 사람이 묻는 질문에 대답하거나 혹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음성으로 말하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이 사람이 말한 단어들을 이해하는 것 이상을 뜻합니다: [대화하는]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 말하는 사람이 음성으로 말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주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아이비엠 (IBM Corp.)은 오늘 왓슨 (Watson) 서비스에 “고객 참여를 위한 톤 분석기 (Tone Analyzer for Customer Engagement)”라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음성의 ‘톤 (tone)’을 감지하여, 사람이 말한 것에 대하여 컴퓨터와 사람이 더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불만, 만족, 흥분, 공손함, 불손함, 슬픔 그리고 동정심 등등의 감정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톤 분석기’는 트위터에서 처음으로 고객 지원 대화에 훈련되었으며, 아이비엠 측은 (생각하기를),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준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고객과의 대화를 감시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술은 – 전화로 불만스럽거나 혹은 화가 난 고객들에게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에 이용되도록 – 콜 센터 (call center) 운영자도 사용할 수 있고 또한 챗봇 (chatbots) 역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비엠 측은 말하기를, 판매를 흥하게 하거나 혹은 사업이 안 될 수도 있게 하는 것이 종종 대화에 달려있을 때가 많으므로 이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술은 특정 상황, 예를 들어, 통화의 품질이 좋지 못하거나 혹은 전화를 건 사람의 ‘액센트 (accent)’를 인도에 있는 콜 센터 운영자가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라도, 이 기술이 유용하다는 것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톤 분석기는, 운영자가 말하는 사람이 말 한 내용을 모두 이해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말하는 사람이 화가 났는지 혹은 불만스러운지 그 감정을 해석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습니다. 게다가, 상대방이 입력한 메시지를 읽고 고객이 화가 났을 경우, 이러한 [톤 분석기] 는 챗봇이 이를 알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챗봇은 고객에게 더 적절히 호의적인 반응을 보임으로써 고객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비엠은 말하기를, 이 기술은 이미 몇몇 ‘얼리 어답터 (early adopters)’에 의하여 잘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 가운데에는 KNOLSKAPE Labs도 있습니다: KNOLSKAPE는, 인도와 싱가폴에 기반이 있는 인력 혁신 회사입니다. KNOLSKAPE 회사는 몇 달째 톤 분석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질문에 대한 반응/대답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모의 실험 (simulation) 고객 서비스 상황에서 직원들을 시험했습니다. 톤 분석기는, 실시간으로 직원에게 개선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여, 직원이 잘 하는 분야와,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는 분야를 알려줍니다. KNOLSKAPE Labs의 임원인 얌바리 (C. Yambari)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회사와 사용자 사이의 의사 소통은, 특히 영어로 고객 서비스 담당자와 대화/의사소통을 하는 사업 분야에서는 최우선 사항입니다. “고객의 참여를 위한 톤 분석기”는 고객 서비스 직원이 일관성있게 예의바르도록 훈련하기 위하여, 의사 소통의 품질을 평가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가치있는 측정 기준을 제공합니다. 아이비엠 측은 말하기를, “고객의 참여를 위한 톤 분석기 (Tone Analyzer for Customer Engagement)”는 지금 일반적으로 사용가능하며, 시도해보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서 ‘무료 데모(free demo)’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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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비트코인 거래소가 A 단계 (Series A) 자금 투자 노력에서 팔십 일만 오천 달러 ($815,000)의 자금을 투자받았습니다. (*** 트윗안의 링크에 연결된 내용을 모두 번역한 게 아닙니다 - 역자). '비지니스 인사이더 (Business Insider)'에 의하면, 호주의 멜번 (Melbourne)에 기반을 둔 거래소인 "Bitcoin [dot] com [dot] au"는 호주 국내의 유통소매 금융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하여, 온라인과 실제 비트코인 서비스 모두를 ("online and physical bitcoin exchange services")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새롭게 모금된 자금으로 영국과 캐나다로 확장할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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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의 세그위트 관련 예상 추진 일정입니다. (*** 보관용으로 올렸는데,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이 블로그의 7월 19일 게시글인 "BPI 차트 (7월 15일 - 18일)"을 참조하시면, 가장 아래에 코인데스크의 스케일링 관련 트윗인 세그위트 예상 추진 일정이 나옵니다. 여러가지 예상 상황가운데, 현재 BIP91이 활성화되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