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소식

실리콘 앵글의 웹 사이트 (siliconangle [dot] com)에서 “Microsoft confirms it’s buying cloud automation startup Cloudyn”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29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 (Microsoft Corp.)는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인 ‘헥사디트 (Hexadite Ltd.)’를 – 보도에 의하면 1억 달러 ($100 million)에 – 사들인 후 3주만에 또 다시 다른 회사를 찾아 인수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 분야의 거인은, ‘클라우딘 소프트웨어 (Cloudyn Software Ltd.)’를 인수하는 데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딘 소프트웨어는 스타트업 회사로써, 조직 기관들이 ‘오프-프레미스 (off-premises)’ 인프라를 관리하는 것을 돕습니다. 내부 소식통은 5 월에 이스라엘의 비지니스 저널인 ‘캘컬리스트 (Calcalist)’에 처음으로 이 거래의 내용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주장하기를,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오천만 달러 ($50 million)에서 칠천만 달러 ($70 million) 사이를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는이 발표에서 어떠한 재정적 세부 사항도 밝히지 않았지만, 테크크런치 (TechCrunch)로부터의 새로운 보도에 의하면, 그 가격대는 정보원들에 의하여 원래 가격 범위임을 재확인해주었다고 합니다. 이 합의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공공의 클라우드에서의 주요한 추세에 잘 대처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주요 추세란 ‘멀티클라우드 환경 (multicloud environment)’입니다. 클라우딘은 소프트웨어를 파는데, 이 소프트웨어는 회사들로 하여금 그들이 다른 인프라에 대하여 – 중앙의 인터페이스를 통한 서비스 플랫폼으로써 – 빌린/임대한 자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대시보드 (dashboard)는 지출을 보여주며, 과도한 지출을 절약할 수 있는 넓은 기능들을 제공하는데, 여기에는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자동적으로 강조하는 ‘추천 엔진 (recommendation engine)’도 포함됩니다. 클라우딘의 플랫폼은 분명히 현장에서 효과가 있다고 보여주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부문의 임원인 윈터 (J. Winter)씨는 오늘의 인수 발표에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포춘 (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가운데 하나가 286 퍼센트의 투자 수익을 달성했는데, 이것은 클라우딘 회사가 그들의 클라우드 지출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능력에 힘입은 것이라고 합니다. 클라우딘의 고객들이 이러한 거래에서 물어볼 가장 중요한 질문은, 기술 거인이 어떻게 그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계획인가, 라는 것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제품의 중앙에 집중된 관리 기능은, 아마존 웹 서비스의 클라우드 (Amazon Web Services Inc.’s cloud), 구글의 공공 클라우드 (Google Inc.’s public cloud),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Azure)’와 경쟁하는 다른 플랫폼을 위한 지원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이 기능이 어떻게 될지는 불분명합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개발 계획을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클라우딘의 가치 제안에 대한 ‘다중공급회사 (multiprovider)’의 지원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기술 거인이 어떻게 다중 공공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회사들을 잘 지원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문은 아주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의 일부입니다. 실리콘앵글와 함께 같은 회사 소유의 ‘위키본 (Wikibon)’의 분석가인 질버트 (G. Gilbert)씨는 말하기를, 멀티클라우드 기능이 기본적이면서 주요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멀티클라우드 기능이] 고객들의 AWS와 구글의 사용이라는 현상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사에게 ‘가시성 (visibility)’을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권유하는 데에 이러한 지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특정 고객에게 할인을 권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이 분야를 목표로 정한 첫 주요 제공회사는 아닐 것입니다. 지난 해에, 구글은 ‘모니터링 서비스 (monitoring service)’를 도입했는데, 이 서비스는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에서의 작업 부하뿐만 아니라, AWS 배치에서도 역시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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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리 (Charlie Lee)가 리트윗을 했습니다 - 그러면, 대체적으로 트윗의 내용이 라이트코인 (LTC)에 관한 것입니다. 다음의 경우도 그러합니다. 찰리 리가 자랑스럽게 알리는 소식은 오스트리아에서는 (유럽의 오스트리아) '천 팔백 군데의 우체국 (1,800 post office branches)'에서 라이트코인을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현금으로 지불하고 다음과 같은 암호화 화폐들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그리고 대시 (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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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스탯 트위터 계정이 알려주는 최상위 코인 열 개입니다. 시각은 12일 아침 7시 (한국 시간, GMT+9) 기준입니다. 최상위 코인들이라 순위가 좀처럼 바뀌지 않고, 어쩌다 바뀌는 것은 9위나 10위 정도의 코인들입니다. 1위는 비트코인, 2위는 이더리움 (ETH)입니다: 그런데, 이더리움의 가격이 꽤 떨어져서 197.56 달러입니다.         

(*** 코인스탯 계정은 한 시간마다 순위를 알려주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 계정으로 가셔서 한 시간 단위로 순위와 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인스탯 트위터 계정의 아이디는 다음의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coinstats"입니다 - 역자).                                

                                       

3위는 리플 (XRP), 4위는 라이트코인입니다.                 

                                

5위는 이더리움 클래식 (ETC), 6위는 대시 (DASH)입니다.                             

                                     

7위는 넴 (XEM), 8위는 아이오타 (MIOTA)입니다.                  

                            

9위는 모네로 (XMR), 10위는 비트커넥트 (BitConnect (BCC))입니다. 10위를 차지했다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코인들로는, 스트라티스, 비트셰어, 그리고 EOS 등이 있습니다. 그 외의 코인은 거의 순위에 변동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