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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곤 (Aragon)의 큐엔데씨의 견해

커피 트윗 2017. 7. 10. 10:16

코인텔레그래프의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Why Aragon Co-Founder Sees Ethereum Price Surpassing $1,000” 옮겼습니다. 원문은 7 5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초에, 아라곤 (Aragon) 공동 창립자인 큐엔데 (L. Cuende)씨는 밝히기를, 그의 생각으로는 지금 대략 261 달러 ($261) 이더리움의 가격이 장기적으로는 달러 ($1,000) 것이라고 견해를 말했습니다. ‘잇니그 (Itnig)’ 미디어 제작자인 호프랜드 (S. Hopland)씨와의 인터뷰에서 큐엔데씨는 설명하기를, ‘초기 코인 제공 (ICO)’ 산업과 함께 이더리움 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기업과 소규모의 사업체 모두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효율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는 자동화 작업 (“automating operations with the utilization of smart contracts”)에서의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효율성 말입니다. 아라곤 (Aragon), 일억 팔천 오백만 달러 ($185 mln) 모금한 가장 초기 코인 제공이었던 EOS 본질적으로 유사합니다: 아라곤은, 사업체들이 경비를 낮추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있도록 이더리움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운용할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큐엔데씨는 ANT 토큰 (ANT tokens) 위한 초기 코인 제공에서 이천 팔백만 달러 ($28 mln)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 다음의 사진은 원문에 실린 것입니다 - 역자).                     

                                                

달러의 가격으로 오를 이더리움 (“Ethereum price hitting $1,000"):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큐엔데씨는 이더리움의 가격에 대하여 대담하게 예측했는데, 그의 설명으로는 이더리움의 네이티브 토큰 (native token) 이더 (Ether) 장기적으로는 달러의 가격으로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큐엔데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년전에, 이더리움의 가격이 13 달러 (13 dollars)였을 , 나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기술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가능성을 지금의 가격도 것이라고 생각 (but today when I see the possibilities created by the technology, I think it’s cheap)합니다. 생각으로는, 이더리움은 대략 2년안에 달러 ($1,000) 가치를 지니게 것입니다”. 그러나, 큐엔데씨는 인정하기를, 이더리움 산업 분야와 함께 암호화 화폐 부문 역시 이들 분야가 약속한대로 실행 가능한 제품으로 제공해야 하며 세계적으로 분산된 앱의 생태계 (“global decentralized ecosystem of applications”) 구축해야 한다고 합니다. 큐엔데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암호화 화폐는 분야가 약속한 것을 아직 성취하지 못했습니다. 암호화 화폐 분야는 그 약속한 것의 10 퍼센트만이라도 실제로 달성할 , 얼마나 위력이 클지 상상조차 없습니다”. 코인베이스의 공동 창립자인 에르샘 (F. Ehrsam)씨를 비롯하여 많은 분석가들이 과거에 블로그 게시글과 정보글로 여러 써서 공동체에게 알려주기를, 이더리움은 어플리케이션/응용 (applications) 위한 규모의 네트워크로 스케일 (“scale”)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밴커 (Bancor)’ EOS 암호화 화폐의 역사에서 있었던 가장 초기 코인 제공들 몇몇을 포함하여, 초기 코인 제공의 대다수는 아직도 알파 테스트 이전 단계 (“pre-alpha testing phase”) 있습니다. 따라서, 큐엔데씨는, 가능한 투자자와 초기 단계의 초기 코인 제공의 참여자들에게 가치를 입증할 초기 코인 제공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메인스트림에서의 채택 가능성 (“Viable for mainstream adoption”): 지난 동안, 미국, 중국, 일본, 한국, 호주 그리고 필리핀 등을 포함하는 주요 경제와 국가들이 비트코인 산업과 시장을 합법화하고 규제했으며, 세계에서 3위의 경제국인 인도가 이러한 추세를 따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부분은 그냥 옮겼을 ,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는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역자). 과거에 피플스 뱅크 오브 차이나 (People’s Bank of China)’로부터의 중국 금융 규제자들은, 이더리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 (Enterprise Ethereum Alliance (EEA))’ 설립으로 이러한 추세가 도드라졌습니다: EEA JP모건 체이스 (JPMorgan Chase), 마이크로소프트, BHP 빌턴 (BHP Billiton) 등을 포함하는 수십억 달러의 대기업을 이더리움 네트워크위에서 응용/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기 위하여 격려하고 인도합니다. 만약 큐엔데씨가 강조하는 것처럼,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수천만명의 사용자들과 함께 어플리케이션에 기반을 스마트 컨트랙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배치하며 효율적으로 스케일 (scale)’ 있다면,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 화폐가 그런 것처럼) 이더리움 역시 달러의 가격에 오를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봅니다.                           

***                        

정말 최근에 발견한 트위터 계정인데, 다음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bravenewcoin"이 트위터에서의 아이디입니다. 암호화 화폐 소식을 전하는데, 위치가 호주 및 뉴질랜드입니다. 보통 암호화 화폐 계정들은, 이 분야의 특성상 '전 세계 (Worldwide)'라고 적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특정 국가의 위치를 밝히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어제 7월 9일 게시글인 "ETH 시세 / 스위스 암호화 화폐"에서, 이더리움의 가격을 올린 차트가운데 '비엔씨 (BNC) 마켓' 트위터 계정이 올린 차트가 있습니다 - 이 비엔씨 마켓도 '브레이브 뉴 코인 (Brave New Coin)' 웹 사이트에서 함께 운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운영하지만, 미국 달러로 시세가 표시되어서 편리하기도 하고, (또, 제가 올리는 비트코인 시세는 주로 크라켄 거래소나 코인데스크의 BPI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미국의 시세를 반영하는 셈이 되는데) 비엔씨 덕분에, 이렇게 호주와 뉴질랜드의 분위기와 시세를 파악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의 사진에 홈 페이지 주소가 적혀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 웹 사이트를 방문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브레이브 뉴 코인의 트위터 계정이, 두바이에서 '블록체인 미들 이스트 포럼 (Blockchain Middle East Forum)'이 열린다고 알립니다. 트윗안의 링크를 눌러서 상세한 내용을 읽지는 않았고,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웹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날짜를 보니 9월이네요.                         

                          

코인스탯 ("coinstats")의 트위터 계정이 알려주는 최상위 10개의 코인 소식입니다. 이 블로그의 7월 7일 게시글인 "EOS 토큰의 놀라운 성장"에서, 코인스탯이 한 시간마다 알려주는 최상위 코인 열 개를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 7일의 순위인데, 가격은 변동해도, 순위는 바뀌지 않더군요. 7일의 최상위 열 개의 코인은 (순위대로): 1위가 비트코인, 2위는 이더리움 (ETH), 3위 리플 (XRP), 4위 라이트코인, 5위 이더리움 클래식 (ETC), 6위는 대시 (DASH), 7위는 넴 (XEN), 8위 아이오타 (MIOTA), 9위 모네로 (XMR), 그리고 10위는 스트라티스 (STRAT)입니다. 그리고, 7월 8일의 게시글 "코인대시 (CoinDash)의 크라우드 펀딩"에서도 8일의 최상위 10개 코인을 올렸는데, 10위만 제외하고, 순위가 바뀌지 않았습니다 (가격이야 변합니다만). 그래서, 8일의 최상위 열 개 코인도 1위인 비트코인부터 9위인 모네로까지는 똑같고, 10위만 비트셰어 (BitShares (BTS))로 바뀌었습니다 - 스트라티스가 10위밖으로 밀려난 것이지요. 그런데, 오늘 10일 아침 8시 기준으로, 1위에서 9위까지의 순위는 똑같고 10위만 교체되었습니다: 비트셰어가 10위권밖으로 밀려나고, EOS가 10위를 차지했습니다. (***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이러다 며칠 후 혹은 몇 시간 뒤에 스트라티스와 비트셰어가 10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상위 10개의 코인은 웬만하면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디크리드 코인 관련의 "decredproject" 트위터 계정이 알리기를, 찰리 리가 '디크리드 어셈블리 (Decred Assembly)'라는 회의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질문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라이트코인의 찰리 리가 게스트로 등장합니다 (w/ Guest Charlie Lee from Litecoin)"라며, 디크리드 계정이 신난 것 같습니다...) 7월 9일에 이 트윗을 올렸네요. 다음 트윗의 광고 비슷한 사진을 보니,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디크리드 유튜브 채널 (Decred Youtube Channel)'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트윗안에 나와있는대로) 날짜와 시간은 7월 10일 '협정 세계시 오후 10 (10:00 pm UTC)'시입니다 - 시차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내일인 7월 11일 이른 아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이 부분은 제가 11일에 조금 덧붙인 부분입니다. 따로 게시글을 할만큼 분량도 없고, 간단한 소식이라 어제인 10일의 게시글에 덧붙입니다 - 역자). 바로 위의 트윗이 알린 것처럼, 10일 협정 세계시 오후 10시에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인터뷰를 하더군요. 저는 다 보진 않았고, 첫 부분만 약간 시청했는데, 아래의 사진처럼 찰리 리와 작은 사진 (빨간 모자 쓰신 분)의 헤드폰을 착용하신 분이 주로 인터뷰를 하더군요. 예상했던 대로 시차때문에 한국에선 11일 아침 7시경에 시작했습니다. 첫 질문이 찰리 리더러 '나카모토 사토시'가 아니냐고 빨간 모자 쓰신 분이 질문을 했습니다 - 그 질문을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나 봅니다. 찰리 리가 대답하기를 '아니라'고, 자신은 사토시가 아니라고 밝힙니다. 그리고 찰리 리가 코인베이스에서 (몇 년 동안) 일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코인베이스에서 나와서 다시 라이트코인에 집중하고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질문하시는 분 (빨간 모자)이 또 "라이트코인을 목록에 넣으려고 (listed) 코인베이스에 들어갔던 게 아니냐, 이제 코인베이스가 라이트코인을 지원하니까, 목적을 달성하고 코인베이스에서 나온게 아니냐?"고, 정말 유머 감각이 넘치는 질문을 했는데, 찰리 리 역시 유쾌하고 유머 감각있게, "그런 목적도 약간 있었다"고 웃으면서 대답하는데, 인터뷰가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아주 앞 부분인 이 정도까지만 들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유튜브로 가셔서 'decred project'라고 검색해서 에피소드 9을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