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바이저의 CVCoin 소식

코인텔레그래프의 웹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Crypviser Moves to BitShares Blockchain Ditching Ethereum in Process”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7월 1일에 게재되었습니다.                                                         

                                                   

크립바이저 (Crypviser)는, “사회적인 그리고 사업적인 소통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하나로 편리하게 통합한, 창조적으로 파괴적이고 암호화된 네트워크”라고 스스로를 설명합니다. 그들의 CVCoin 토큰 (CVCoin tokens)을 판매하는 초기 코인 제공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삼백 삼십만 달러 ($3.3 mln)를 투자받았습니다. 초기 코인 제공 행사는 오늘 22:00 협정 세계 표준시 (22:00 UTC)에 끝납니다. 크립바이저는, CVCoin 토큰 당 0.99 유로 (0.99 EUR)의 초기 가격으로 공적인/퍼블릭 시장에 내놓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토큰의 목표는, 그들의 결제 시스템을 위한 블록체인 거래의 수수료를 커버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메신저 (messenger)를 위한 ‘인증 (authentication purposes)’으로 사용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크립바이저가 이더리움 네트워크로부터의 이탈을 발표하다 (“Crypviser announces move away from Ethereum Network”): 최근에 끝난 초기 코인 제공의 마지막 주에 크립바이저가 페이스북의 게시글을 통하여 발표하기를,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겪었던 문제때문에, 이들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크립바이저는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크립바이저는 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겪었던 문제들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며, 현재의 상황을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하며 또한 저희의 프로젝트를 위해서 사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하며) 보고 있습니다. 인증 시스템을 위한 거래의 속도[라는 문제]는 무시하기에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The speed of transactions for the authentication system is too important to be disregarded”). 게다가, 그들의 응용/어플리케이션은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의 고객에 의하여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시장에 “우수한 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며, 그리고 이러한 중요한 요인들 가운데 하나는 “거래의 최대 속도 (maximum speed of transactions)”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속도라는 문제는, 이것에 기반을 둔 많은 초기 코인 제공도 직면하는 문제입니다. 저희는 PRX의 창립자인 홀름퀴스트 (J. Holmquist)씨와 대화했습니다: PRX는 ‘리플 블록체인 (Ripple Blockchain)’에서의 처음이자 실험적인 초기 코인 제공이었습니다.

홀름퀴스트씨는 이더리움의 대안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지금 세계가 직면하는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경쟁하며 노력하는, 분산 통화/화폐 프로젝트가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토큰을 발행하는 것 (issuing tokens)’입니다. 현재 암호화 화폐 분야에서 초기 코인 제공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만약, 더 많은 네트워크들이 – 어떤 사람이든 자산을 배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네트워크들이 – 이러한 (이더리움의 것이었던) 초기 코인 제공의 양의 일부를 맡아서 배포하기 시작한다고 해도, 저는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초기 토큰 제공 이후의 토큰 분배 (“Token distribution post-ICO”): 그리고 크립바이저는 페이스북에서 또 다른 발표를 했습니다 – 초기 토큰 제공 이후에 토큰을 배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들은 자본금을 변경하지 않은 채 계속 유지할 것이며, 그리고 투자자에게 모든 팔리지 않은 CVCoins을 분배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크라우드세일 (crowdsale)’이 끝난 후, 투자자들은 더 많은 CVCoins을 갖게 된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렇게 함으로써, 거래소에서의 투자자들을 크립바이저의 대다수의 주주 (stakeholders)로 만들게 되기도 합니다. 크립바이저가 제안하는 공식은 K = 1 + NS / S입니다: 여기에서 NS는 모든 팔리지 않은 코인을 나타내며, S는 판매된 코인을 가리킵니다. 그들이 인용하는 예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함축합니다: 만약 당신이 940 유로 (940 EUR) (그리고 이 가격은 5 퍼센트 할인된 것입니다)의 가격인 1000개의 CVCoins을 가지고 있다면, 초기 코인 제공 이후 당신은 1000개 대신 2,200개의 CVC를 받게 될 것입니다. CVCoin은 ‘비트셰어 DEX 주식 (BitShares DEX stocks)’에서 거래될 것이며, 또한 라이브코인 (Livecoin)과 C-Cex에서도 거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립바이저에 따르면, 그들은 현재 크라켄 거래소와 그리고 비트렉스와도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According to Crypviser, they are in negotiations currently with Kraken and Bittrex as well”).       

비트셰어 블록체인에서의 대안? (“An alternative in the BitShares Blockchain?”): 크립바이저는 ‘비트셰어 블록체인 (BitShares Blockchain)’으로 옮겨가려 합니다.  

그들은 페이스북의 게시글에서 이렇게 암시했습니다: “저희는 비트셰어 블록체인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이미 수십 개의 프로젝트에서 유지/지속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1] 초 당 (“per second”) 십만 (100,000)개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CVCoin 토큰은 곧 발행될 것이며, 모든 크립바이저 투자자들은 비트셰어 네트워크내에서 등록에 관한 지시 사항을 받게 될 것입니다. 7월 7일에, 모든 토큰이 그 소유자/홀더 (holders) 가운데 배포될 것입니다”. 비트셰어 블록체인은 더 빠른 속도를 약속하며, 그리고 초 당 십만개의 거래를 다룰 수 있습니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합한 것보다 일 초 당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they can process more transactions each second than Visa and Mastercard combined”)고 합니다.       

사람마다 모두 제 각각이다 (“Different strokes for different folks”): 크립바이저의 경우 – 크립바이저는 그 주요 제품이 안전한 메신저입니다 – 거래가 빠르고 그리고 안전하게 처리되어야 할 것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크립바이저가] 이더리움에서 이탈하려 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초기 코인 제공들 역시 블록체인에게서 다른 서비스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에 부합하는 블록체인을 채택할 수도 있습니다. 초기 코인 제공이라는 현상은 이더리움에만 국한되거나 고유한/독자적인 것도 아닙니다.

‘오젝시스 그룹 (Auxesis Group)’의 의장인 거라브 (K. Gaurav)씨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좋은 점은, 우리가 매우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다른 이더리움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리플 (Ripple), 리스크 (Lisk), 아욱스레저 (Auxledger) 등 많은 공적인/퍼블릭 ‘블록체인 패브릭 (Blockchain fabrics)’이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 이전의 공적인 블록체인의 실패에서 배워서 요구된 것이 따라 – 점점 더 최적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국가에 구체적으로 적용되는 블록체인 솔루션 (“nation-specific Blockchain solutions”)이 필요해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 [신원/본인 인증] 아이디 (“national ID”), 예산, 국방, 혜택의 공급 정보 등, 이러한 응용들은 특별한 체인을 만들게 할 것입니다”.  

거라브씨의 오젝시스 그룹은 정부의 데이터 센터에서 호스팅되는 600개의 아욱스레저 노드 (“600 nodes of its Auxledger hosted in government data centers”)를 만들 계획이며, 기업가들이 이것을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데이터 개인 보호 (data privacy)’가 법적으로 되는 응용/어플리케이션과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는 응용/어플리케이션인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비트셰어로 옮겨가는 것은, 크립바이저가 진정한 암호화 키 식별/인증을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조작이나 차단 (interception) 혹은 ‘중간자 공격들 (man-in-the-middle attacks)’을 막아서, 고객들을 위하여 더 나은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을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