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Gemini), 아이오타 & 대시 소식

코인데스크의 웹 사이트 (coindesk [dot] com)에서 “Bitcoin Exchange Gemini Leverages Banking Charter in Washington State Launch”를 옮겼습니다.                                                         

                                                                    

뉴욕 주의 금융부는 제미니 트러스트에게 – 제미니 트러스트는 뉴욕에서 허가증을 받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소 서비스를 합니다 – 워싱턴 주에서도 고객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허가를 해주었습니다 (“The New York State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 (NYDFS) has granted Gemini Trust, a New York-licensed bitcoin and ethereum exchange service, permission to serve customers in Washington State”). 뉴욕주 금융부 (NYDFS)의 수퍼인텐던트 (superintendent)인 뷜로 (M. T. Vullo)씨는 발표문에서 말하기를, 이번 승인 (approval)은 뷜로씨의 기관과 ‘컨퍼런스 오브 스테이트 뱅크 수퍼바이저/주 은행 감독자 회의 (Conference of State Bank Supervisors)’ 사이의 협력의 결과물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 ‘컨퍼런스 (CSBS)’는 ‘스테이트-차터드 (state-chartered)’ 금융 기관들을 감독하는 전국적인 기관입니다. 제미니는 이제 미국의 거의 모든 주 (US states)에서 영업합니다 – 영업하지 않는 주는 알래스카, 아리조나, 하와이, 오레곤, 그리고 위스콘신 주 뿐입니다. 제미니가 워싱턴 주에서 허가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그 ‘트러스트 차터 (trust charter)’로써, 2015년에 뉴욕에서 공식적으로 허락받았습니다. 신청할 당시, 거래소의 창립자이자 투자자인 카메론과 타일러 윈클보스 (Winklevoss) 형제는 – 사업적으로 더 넓게 쓰일 수 있다며 – [트러스트 차터]를 ‘비트라이센스 (BitLicense)’보다 더 선호했습니다. 이 거래소는 (지금은 팍소스 (Paxos)로 바뀐) ‘잇비트 (itBit)’의 발자취를 따라고 있습니다 – 잇비트는 주에서 차터 (charter)를 원한 첫 디지털 화폐 회사였습니다. 그 당시, 이 스타트업 회사는 – 주마다 허가증 (licneses)을 받을 필요없이 – 더 많은 주에서 서비스/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이유로 차터를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워싱턴 주가 ‘세너트 빌 5031 (Senate Bill 5031)’을 통과한 후 두 달만에 승인되었습니다: 통과된 내용은 디지털 화폐 사업체의 상당수는 ‘주의 송금법’을 지켜야 하며, 거래소들은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규칙은 2017년 7월 23일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약간의 업데이트이지만, 이러한 결정은 주요 암호화 화폐 스타트업 회사들에게 잠재적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들이 ‘머니 서비스 (money services)’ 혹은 송금 회사 (money transmitters)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규칙/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하여, 제미니 회사의 경쟁사들이 – ‘폴로닉스 (Poloniex)’와 ‘비트파이낵스 (Bitfinex)’를 포함한 경쟁사들이 – 발표하기를, 워싱턴 주에 있는 고객들과 더 이상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알립니다: 코인데스크 (CoinDesk)는 ‘디지털 커런시 그룹 (Digital Currency Group)’의 자회사이며, 디지털 커런시 그룹은 팍소스 (Paxos)에 ‘소유 지분 (ownership stake)’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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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의 웹 사이트 (techcrunch [dot] com)에서 “VR is in Apple’s future, but AR is the logical short term play”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7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애플로서는, 증강 현실 (AR)은 단기적인 목표입니다. 애플이 가상 현실 (virtual reality)에 미래의 비전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 다만, 수백만명의 사용자들의 주머니에, 수준높은 증강 현실 경험을 위한 ‘도구 (tools)’가 이미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스마트폰의 카메라, 처리 (processing)와 인터페이스는 이미 즐길만한 증강 현실의 경험을 위하여 이상적으로 전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포키몬 고 (Pokemon Go)’는 이러한 주장을 현실적으로 잘 보여주었고, 돈은 아직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애플은 이 주에 ‘증강 키트 플랫폼 (ARKit platform)’을 출시하며, 증강 현실에 대하여 계속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 애플 운영 기기에 대한 증강된 경험을 더 제공하기 위하여, 개발자들에게 APIs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 놀랄 일은 아닙니다. 팀 쿡은 지난 해 말에 ‘굿 모닝 아메리카 (Good Morning America)’에서 이렇게 말함으로써, 개념적인 선을 그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두 개 가운데 증강 현실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면, 증강 현실은 저희 두 명이 (같은 순간에) 이렇게 함께 앉아서 서로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데다 또한 두 명이 모두 시각적으로 볼 거리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상 현실을 매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애플이 그 기술에서 그리 많은 미래를 보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형태의 가상 현실의 부족이나 혹은 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이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은 듯한 회사가 이런 현상에 대하여 지나가는 일시적인 유행으로 생각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 주에 진행된 세계 개발자 회의 기조 연설은 중요한 변화를 보여주는데 – 처음으로 이런 종류의 회의에서 가상 현실에 대하여 무대위의 소개하는 시간을 허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가상 현실 헤드셋 (headset)이라든가 새로운 플랫폼에 관한 것은 아니었고, 이러한 창의적인 스튜디오를 위하여 기술의 선도적인 프로듀서 (producer)를 인정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개발자의 수준에서 이 기술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세계 개발자 회의가 의례 그렇듯이, 이것은 앞으로 다가올 것들을 미리 선보이는 것입니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맥 (iMacs)은 이러한 기술을 지원할 만큼 강력하며, 그리고 이것을 개발하는데 사용되었던 메탈 (metal)의 새로운 버전 (new version)을 출시했습니다. ILM은 매우 근사한 스타 워즈 가상 현실을 직접 보여주었는데, 그 장면에는 다스 베이더 (Darth Vader)가 무스타파 (Mustafar)의 화산 세계를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왜 시스 로드 (Sith Lord)가 다시 돌아가고자 원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원문의 저자). 그러나, 전체적으로 이것은 ‘프루프-오브-컨셉트 (proof of concept)’ 이상이었습니다: 개발자들에게 창의적으로 시작하라는 열려진 초청이었습니다. 다른 의문점은 맥을 위한 밸브 (Valve)의 스팀 가상 현실 (SteamVR) 베타의 추가였습니다. 현재로서 이 실행은 약간 이상합니다. 회사는, 토스터 크기의 검정색 소넷 외장 GPU 새시 (chassis)에 붙여진 맥북 프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가상 현실 개발을 ‘맥 운영 체계 (macOS)’로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매끄럽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아주 조심스럽게, 애플이 최근의 몇 해 동안 가상 현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듯 보이는 반면, 기술을 전진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그다지 없어보였습니다. 사실 과거에 왜 애플 회사가 가상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미적거렸는지 이해하기는 쉽습니다. 이 기술은 10년에 한 번 두각을 나타내는 것 같더니, 곧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기술의 최신 버전이 아직 초기 단계임에도, 비브 (Vive)와 오큘러스 리프트 (Oculus Rift) 덕분에, 이전의 다른 것들보다 상당히 가치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2017년에, 애플과 같은 회사가 가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 보이는 것 자체가, 기회를 놓친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현재로선, 그럼에도, 깃발을 꽂고 씨를 뿌리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몇 년 사이에 이들 제품은, 희망하건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에, 회사는 타협하는 데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휴대폰 (배터리로) 기능하는 (cell phone-powered) 낮은 가격의 헤드셋을, 사용자들에게 가상 현실을 가져다 줄 것 같지 보이지는 않습니다. 데스크-톱에 의하여 기능하는 (desktop-powered) 가상 현실과 비교하면, 경쟁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첫 가상 경험이 실망스러우면, 상당수의 사용자들이 이러한 기술의 미래의 잠재력에 관심을 더 이상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편, 애플 측은 증강 현실에 대해서는 사용자들에게 하드웨어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라는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하드웨어는 주변에] 있기 때문이며, 이런 점은 좋습니다. 이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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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의 웹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IOTA Rose to Dislodge Dash From Number Seven, Will Dash Fight Back?”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25일에 게재되었습니다.                                    

                                                         

토요일 (6월 24일) 이른 시간에, 아이오타 (IOTA)는 41.32 퍼센트 증가했고, 순위에서도 한 자리 더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중심 (privacy-centric)’의 대시 (Dash)가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그리고, 아이오타의 시장 가치는 십 칠억 달러 ($1.7 bln) 이상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이 비지니스에서 비지니스로 사용되는 이 토큰이 대시를 순위에서 두번째로 제쳤습니다. 대략 2주전에, 아이오타는 대단한 기세로 엘리트 순위권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때, 아이오타가 제친 세 개의 코인 중 하나가 대시였습니다.

대시가 반격할 것인가? (“Will Dash fight back?”): 대시의 회복되기 쉬운 유연성을 고려하면서, 코인텔레그래프는 ‘대시가 7위로 다시 돌아올 것인가’를 돌아다니며 물어보았습니다: 이 공동체안의 분위기는 엇갈렸습니다. 거래 플랫폼 가운데 하나에서 코인매니아 (CoinMania)와의 토론에서 그는 말하기를, 아이오타는 알트코인 가운데 팬에 있는 플래시 (flashes)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웨스트 아프리카에서 온 암호화 [화폐] 관심가인 투투라파투 (Tutulapatu)씨는 말하기를, 가상 화폐 분야는 또 다른 혁명을 곧 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프리덤나우 (FreedomNow)는 코인텔레그래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블록체인이 없는 (Blockchainless) 것은 앞으로 이 공동체를 풍성하게 만들 또 다른 독자적인 특징입니다. 대시는 그래도 믿을 수 있지만, 아이오타와 같은 암호화 화폐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아이오타만 잔뜩 사는 사람들을 불쌍하게 생각합니다 – 왜냐면 대시는 단기간안에 반드시 회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탈레즈 (M. Batalez)씨는 아이오타는 오래 머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그러니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탈레즈씨는 자신이 많은 코인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의 생각으로는 암호화 화폐의 미래는 ‘블록체인이 없는 기술 (Blockchainless technology)’쪽으로 나아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이오타의 손스테보 (D. Sonstebo)씨는 주장하기를, 그의 플랫폼은 더 많은 기능과 서비스를 앞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 공동체는 주시해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보고서 [바로 이 원문의 글을 가리킵니다 – 역자]를 쓰고 있는 동안에도, 대시는 간격은 줄였으나 3.97 퍼센트 하락했고, 반면 아이오타는 5.74 퍼센티지 포인트 (5.74 percentage points)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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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oinbase)의 트위터 계정이, 스텔라 루멘스 (Stellar Lumens)에 대하여 알리는 트윗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6월 26일 오후 2시 52분에 올린 트윗입니다 - 미국과는 시차가 크니, 미국쪽의 지역 시간으로 보면 6월 25일에 올린 트윗일수도 있겠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스텔라 루멘스를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2017년 6월 27일의 배급과 연관이 있는 어떤 스텔라 루멘스 인출도 할 수 없을 것 ("will not be able to claim or withdraw any Lumens which are associated with the distribution on 27 June 2017")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