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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패스로 세계를 다니다

커피 트윗 2016. 2. 3. 08:05

"올해에 클래스패스 회원권을 가지고 당신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여섯 도시 (6 Must-Visit Cities Using Your ClassPass Membership This year)"

(*** classpass [dot] com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옮겨보았습니다. 여행을 하거나 혹은 회사의 출장으로 자국의 다른 도시로 혹은 외국에 가는 경우, 아무래도 헬스 클럽을 자유롭게 이용하기 힘들지요. 그런데, 한달에 일정 회비만 지불하면, 어디를 가든 (여기 글은 주로 미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헬스 클럽에 가서 운동도 하고 요가 수업도 들을 수 있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원문 출처인 웹 페이지를 아래에 사진으로 올립니다).



만약 당신이 클래스패스 플렉스 (ClassPass Flex) 회원권을 가지고 있다면, 어디든 여행하면서 헬스 클럽에 가서 운동할 수 있습니다. 미국 어디든, 혹은 영국, 캐나다, 그리고 호주까지라도 여행하면서 피트니스 센터 (혹은 헬스 클럽)의 새로운 과목을 들을 수 있고,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피트니스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계획을 미리 생각하며 휴가중 여행 계획을 짠다면, 여행이나 방문 도중에 클래스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다음의 도시들을 한 번 고려해보세요.

샌 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만약 당신이 샌 프란시스코를 그냥 방문할 뿐이라고 해도, 이 도시의 작은 언덕을 오르내리는 것은 운동이 될 것입니다. 저희 클래스패스에서 추천하는 패들 보드 (paddle boarding) 수업으로부터 야외 요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바로 들여온 싱싱한 채소를 포함한, 이 지역의 음식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덴버 (Denver)

덴버는 도시 자체가 해수면으로부터 1 마일 정도 높기 때문에, '마일 하이 시티 (the Mile High City)'라고도 불립니다. [클래스패스에서 제공하는] 수업외에도 덴버의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취미/운동은 산악 자전거, 등산, 골프, 테니스 그리고 겨울에는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덴버에 오실 계획이라면, 블러쉬 스튜디오 (Blush Studios), 엔돌핀 (ENDORPHIN), 그리고 비트 사이클 (Beat Cycle)을 방문해주십시오.

(*** 아래의 사진은 클래스패스의 트위터 계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그 곳의 헬스 클럽에 가입할 필요없이, 회원권 하나로 (One pass) 운동을 할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한 듯 합니다. 클래스패스는 뉴욕에 본부를 둔 성공적인 스타트업 회사로써, 2014년 2백만 달러 ($2 million)의 'seed funding'으로 시작했고, 그 후 같은 해인 2014년 9월 천 이백만 달러 ($12 million)의 시리즈 A 창업 투자금 (Series A venture capital funding)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4천만 달러 ($40 million)의 시리즈 B 자금 (Series B funding)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샌 프란스시코에 기반을 둔 피트니스 플랫폼 피트몹 (Fitmob)을 인수했습니다 - 역자 주).



시드니 (Sydney)

시드니의 해안 거리는 스노클링부터 조깅까지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리고 시드니에는 페리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이 있을만큼 페리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시드니에 오신다면, 페리도 타 보십시오.

미네아폴리스 (Minneapolis)

미네아폴리스는 자전거 도로 (bike trails)가 있으며 추운 날씨임에도 포브스 지가 선정한 '가장 건강한 도시 최고 순위 20 (Forbes' Top 20 Healthiest Cities list)'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건강한 도시입니다. 도시에는 공원도 많습니다.

(*** 애플의 앱 스토어에 클래스패스 앱이 있어서 사진을 올립니다. 지금 회원이 아니라고 해도,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앱으로 회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그 후 역시 앱을 사용하여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클래스패스를 이용하여 미국의 많은 도시의 헬스 클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도시는 애틀란타, 라스 베가스, 휴스턴, 로스 앤젤레스, 필라델피아, 샌 디에고, 마이애미, 뉴욕, 볼티모어, 그리고 캐나다의 토론토, 밴쿠버, 영국의 런던, 호주의 시드니 등 다양합니다).



보스톤 (Boston)

보스톤은 역사도 깊고 그리고 건강한 도시입니다. 보스톤 주민의 77 퍼센트가 집에서 요리를 한다고 할 만큼 건강에 신경쓰는 생활 문화를 자랑합니다. 파쿠르 (parkour) 클래스도 있으며, 프리덤 트레일 (Freedom Trail)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뉴욕 (New York)

뉴욕 시 (NYC)는 클래스패스가 시작된 최초의 도시입니다. 헬스 클럽에 관한 한 최고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클래스패스 회원권으로 고급 헬스 클럽에 갈 수도 있으며, 수중 자전거 (underwater cycling)나 트램폴린 카디오 (trampoline cardio)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뉴욕시는 야외 스포츠 활동을 하기에도 좋으며, 강변로를 다니며 즐길 수도 있습니다. 뉴욕 시에 오셨다면, 다음과 같은 헬스 클럽에 가 보실 것을 권합니다: 첼시 피어 (Chelsea Piers), 스튜디오 안냐 (Studio Anya), 솔리스 (So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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