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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국제 송금

커피 트윗 2017. 5. 22. 07:50

모바일 페이먼트 투데이의 사이트 (mobilepaymentstoday [dot] com)에서 “Making international money transfers mobile”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 5 4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식료품을 사거나 혹은 친구와 저녁 식사값을 나누어 각자 지불할 혹은 택시 요금을 , 미국인들은 지갑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금융 비교 사이트인 파인더 (finder [dot] com)’ 의하여 최근에 조사된 바에 따르면, 사람들의 57 퍼센트가 디지털 월렛을 돈을 보내는 일에 있어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국내 거래에서 한정된 현상일 뿐이며, 아직 국제 송금의 대부분은 사람이 직접 현금으로 한다고 합니다 (2015 IMTC 조사에 의하면 이러한 거래의 80 퍼센트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점점 많은 금융 회사들이 실제 지점과 현금입출금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모바일 결제를 앞세워 혁신을 꾀하고, 또한 국제적인 송금 분야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유는 분야의 크기때문이 아닙니다. 파인더 컴의 분석에 따르면, 국제 송금을 하는 미국인의 수는 팔천 사백 십만 (84.1 million)명이며, 이는 미국의 34 퍼센트에 달합니다. 지난 해만 해도, 미국에서 추정 사백 일억 ($140.1 billion) 달러가 송금되어 나갔습니다: 금액은 주택 담보대출의 절반 이상이며, 또한 학자금 대출과 신용 카드 빚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하기 어렵다 이유때문에 온라인 국제 송금 (online international money transfers)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인더 컴이 예비적으로 미리 조사에서 매우 많은 숫자의 사람이 불만스럽다고 했습니다. 조사가 밝히기를, 96 퍼센트의 사용자들이 국제 송금 제공회사에 불만스럽다고 했으며, 80 퍼센트는 사취당한 느낌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렇다면, 제공 회사들이 어떻게 해야 모바일 기기에서 국제 송금을 때에 소비자의 신뢰를 돋우고 만족스럽게 수행할 있겠습니까? 파인더 컴이 최근에, 사용자 경험과 편리함, 신뢰, 속도 그리고 환율 등을 망라하여 가장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에 대하여 통찰력을 얻으려는 목적에서 최초의 파인더 송금 어워드 (Money Transfer Awards) 형성하여 국제 송금 제공 회사들에 대한 장문의 조사를 내놓았습니다. 여기서 저희들이 발견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국내 송금이나 혹은 국제 송금에서 모바일로 하는 것을 격려해줄 만한 내용입니다.      

본인 인증을 통합할 (“Integrate ID verification into application”): 미국 밖으로 돈을 송금하는 것은 자금 세탁이라든지, 사기 (fraud) 그리고 절도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수준의 보안 문제가 생깁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분야는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으며, 송금은 본인 인증을 중요시합니다.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이러한 정책은 좋으나, 국내에서 돈을 송금하는 경우처럼 편리하지는 않습니다. 모바일 결제는 쉽고 편리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련 제공 회사 가운데 가장 수행 능력이 뛰어난 회사들은 온라인 이용시 흔하게 사용자들로 하여금 제출하고 업로드 (upload)하도록 하는 어려운 인증 절차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았습니다. 어떤 경우는 전화 통화가 요구되기도 하지만, 주로 제공 회사들이 정보를 저장하고 소비자가 추가적인 서류를 이메일할 필요를 없애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접근성의 향상 (“Improve accessibility”): 모바일 사용시 좋은 점은 연결성입니다. 국내에서 기기로 돈을 송금할 어느 (state)에서 다른 주로 보내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국제 송금을 때에는, 고객들이 이러한 서비스가 특정 주에서 가능한지 확인해보아야 하며, 만약 가능하다면 그들이 보내고자 하는 나라로 송금할 있습니다. 모바일 거래에 의한 연결성과 접근성은 보통 국제 송금에도 적용됩니다. 인터넷이 제공하는 세계화/글로벌라이제이션이 아마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게 해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파인더의 송금 어워드 조사한 회사들가운데에는, 90 국가 준주 이상을 다루는 회사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이상의 회사들이 40 국가 이하로 송금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나오면, 130 국가 이상을 다룬다는 송금 분야의 강자, 웨스턴 유니온 (Western Union) 머니그램 (Moneygram) 대하여 언급할 밖에 없는데, 그러나 이들은 (은행 계좌로) 자금을 디지털로 받는 (“receive funds digital”) 경우가 60개가 안됩니다. 나머지는 받는 사람이 현금을 원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실물에서 디지털 송금으로 바뀔 ,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점은 확장성입니다.                     

가격의 투명성 (“Greater price transparency”): 국내 송금이 그렇듯이 미국 달러에서 미국 달러로 운영되면, 환율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국제 송금에서는, 소비자에게 매우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됩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만족 수준을 조사해보았더니, 환율에 대해서는 혼란스러워 했으며, 결국 사기당한 느낌이라고 말합니다. 환율은 온라인에서 시장 시세 (market rates)’ 제공되지 않는데다, 다른 각각의 회사들이 수수료를 견적에 넣어, 결국 송금하는 다른 쪽에서는 매우 다른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트랜스퍼와이즈 (TransferWise) 서클 (Circle) 같은 몇몇 제공 회사들은 추정 시장 시세를 이용하여, 수수료만 비교하면 되게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실물 현금 송금은 가격이 그다지 좋지 않고, 고객들은 개인적 정보를 제공하기 전에 견적이 주어집니다. 이와 대비되어, [저희 파인더] 파이널리스트 (finalists) 경우 70 퍼센트 미만이 신청하기 전에 정확한 환율과 수수료를 제공했습니다. 송금에서 배달까지 분명하고 열린 방법과 투명한 과정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있게 하며, 디지털 송금의 채택을 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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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크런치의 사이트 (techcrunch [dot] com)에서 “Alipay, China’s top mobile payment service, expands to the U.S.” 옮겼습니다. 원문은 5 9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중국의 선도적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이제 미국으로 확장합니다. 알리페이 (Alipay) 운영하는 알리바바의 파생적인 회사인 앤트 파이낸셜 (Ant Financial) 결제 처리 회사인 퍼스트 데이터 (First Data) 합의하여, 미국에서 사백만 (four million) 이상의 유통 소매점에서 POS 결제될 있도록 했습니다. 합의는 미국에서 알리페이로서는 처음하는 거래입니다. 지난 해에, 회사는 고급 소매점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출시한 적은 있었습니다. 알리페이는 주장하기를,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사억 오천만 (450 million) 명이라고 합니다: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중국에 있지만, 서비스는 동남 아시아에서 점점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장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왜냐면 서비스가 쉬운 결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이유때문에 퍼스트 데이터 파트너들은 이제 알리페이를 지원하는 이런 상호적인 연결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거래의 합의 자체는, 앤트 파이낸셜이 중국 밖으로도 사업을 성장시키려 하는 확장의 연결선상에서 있습니다. 앤트 측은 한국, 인도, 필리핀, 싱가폴, 인도네시아 그리고 태국에서 거래를 하고 투자를 했는데, 이러한 시도는 아직 디지털 결제와 뱅킹이 이제 시작하려는 곳에서 일찍 시장을 장악하려는 이점을 노린 것입니다. 이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계략인데, 전자 상거래의 모회사 (parent) 알리바바도 이런 지역/국가들에서 함께 움직여, 회사 사이의 잠재적인 상승 효과 (synergies) 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앤트 파이낸셜의 전략은 약간 다른데, 이미 자리잡은 결제 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엄청나게 치열한 입찰 경쟁에서 이억 달러 ($1.2 billion) 국제 송금 회사인 머니그램 (MoneyGram)’ 인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인수 거래는 퍼스트 데이터와의 합의와는 별개의 것이지만, 현재 중국의 최상위 테크 회사들은 미국에서 이전보다 훨씬 활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