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트윗

애플페이, 페이팔, 안드로이드 페이 본문

4차 산업 & 핀테크

애플페이, 페이팔, 안드로이드 페이

커피 트윗 2016. 9. 26. 08:04

결제 관련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애플 페이의 소식을 옮겼습니다: 원문의 제목은 “Apple Pay On The Web – It’s All About The ‘A’”입니다. 이제 웹에서도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페이팔에 대해서 약간 경쟁을 하려는 합니다: 애플페이를 웹에서 사용가능하도록 출시합니다. 따라서, 모바일 휴대폰으로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고객이나 혹은 웹에서 쇼핑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애플페이도 하나의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하려면, (Mac), 아이폰 그리고 사파리 (Safari) 브라우저 있어야 합니다. 2년전에 애플 페이가 출시된 이후, 신문 기사에 종종 페이팔에 대항하여라는 헤드라인으로 올라왔습니다. 지난 해에도, 전형적인 질문은, “페이팔이 애플 페이를 따라잡을 있을까”, 혹은 애플이 페이팔을 따라잡을 있을까?” 혹은 “[ 중에서] 사용자들은 어떤 것을 선호할까?” 등이었습니다. 이런 질문들은 나름 괜찮지만, 이들 모두 비슷한 결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최근까지, 애플과 페이팔을 비교하는 것은 애플과 오렌지를비교하는 것처럼 종류가 다른 것을 비교하는 것이었으니까요. 물론, 결제 플랫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애플의 주요 운영 체제는 터치 아이디 (Touch ID), 토크나이제이션 (tokenization), 그리고 엔에프씨 (NFC) 사용하여 실제 상점에서 모바일 거래를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페이팔의 주요 운영 체제는 데스크톱을 이용하여 인터넷으로 하는 디지털 결제였습니다 최근에는 모바일도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긴 했습니다 페이팔 터치 (PayPal One Touch)라는 안에서의 (in-app) 기능을 출시한 이후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애플과 페이팔은 결제의 성격상 맞수처럼 경쟁하는 처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변하고, 그리고 애플과 페이팔도 정면으로 경쟁하려는 듯한 현실로 접어드는 합니다. ‘웹에서의 애플 페이 (Apple Pay on the Web)’ 어제 (9 13) 출시되었습니다. 애플 페이의 출시는 모든 웹을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페이팔은 크롬 (Chrome)이나 인터넷 익스플로어 (Internet Explorer)에서 애플과 경쟁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인터넷 온라인에서는, 오직 사파리 브라우저에서만 애플 페이로 지불하세요 (Pay with Apple Pay)”라는 버튼이 사용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웹에서의 애플페이는 애플 기기에 여전히 의존하고 있습니다; 생체 인증 (bioauthentification) [애플] 휴대폰 혹은 워치를 통하여 터치 아이디 (Touch ID) 반드시 진행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어느 정도 페이팔에게 타격을 줄까요? 간단히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애플은 계속 결제 플랫폼을 애플의 성채안에 가두어 두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웹에서의 애플페이 (Apple Pay on the Web)’ 사용하러면 애플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페이팔은 현재 많은 상인들이 받아들이고 있고 점점 많이 받아들이고 있는 가장 인기있고 널리 쓰이는 온라인 결제 방법입니다: 비록 어떤 이들이 주장하기를, 결제방식중 애플 페이가 페이팔보다 사이트에서 빠른 구매/지불/결제 (checkout) 방식이라고 주장하지만, 과연 결제 절차가 조금 빠르다고 해서 지금 페이팔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컴퓨터와 아이폰/애플워치와 애플의 사파리 브러우저를 사용하여 애플페이쪽으로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지금 현재 어느 쪽으로도 확정되어 있지 않은 고객들은 애플의 버튼이 괜찮다고 확신하고 애플을 사용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어디에서 고객이 사용할 것인지가 [애플 혹은 페이팔] 선택하는 데에 있어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러나, 애플과 페이팔은 웹에서만 경쟁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비자 (Visa) 마스터카드 (Mastercard)와의 파트너십을 맺은 , 페이팔은 상점안에서의 결제도 가능해졌습니다.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혹은 어느 회사가 카드를 발행했든 비자와 마스터카드 로고가 [카드에] 찍혀있는 , 디지털 토크나이제이션 (tokenization) 통하여 지불/결제가 진행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점인데, 이유는 페이팔은 애플페이와 달리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운영되며, 그리고 휴대폰 시장의 80 퍼센트는 애플이 아닌,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입니다. 경주는 서로 다른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쟁자는 서로 다른 곳에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만 이제 같은 출발점에 섰습니다. 애플 페이는 소문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페이팔쪽은 대규모라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엔에프씨 관련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짧은 소식인 “TSB adds Android Pay support” 옮겼습니다.   

                            

                                            

영국의 은행인 TSB 고객들은 이제 그들의 직불 신용 카드 (debit and credit cards) 안드로이드 페이에 연동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매하면 캐시백을 받습니다. “TSB 은행의 클래식 플러스 계좌 (Classic Plus bank account) 마스터카드 신용 카드 (Mastercard credit card) 가진 고객께서는 비접촉 결제로 구매를 파운드 (미국 달러로 대략 백삼십 달러 삼십구 센트, $130.39) 하신 경우, 5 퍼센트의 캐시백을 매달 받으실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안드로이드 페이 역시 포함됩니다라고 은행측에서 말합니다. 영국의 은행 가운데 샌탠더 (Santander),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Royal Bank of Scotland), 냇웨스트 (NatWest), 얼스터 뱅크 (Ulster Bank) 등은 초에 안드로이드 페이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